2019년 2월 22일 금요일

343. 갑을가(甲乙歌) (18) 삼풍하권 332,333쪽 "나무막대나 쇠부치로 만든 十字"가 아닌 "氣波로 만들어진 무형의 十字"를 세웠데!




343. 갑을가(甲乙歌) (18) 삼풍하권 332,333쪽 "나무막대나 쇠부치로 만든 十字"가 아닌 "氣波로 만들어진 무형의 十字"를 세웠데! 


        속리산상 계룡각     (俗離山上 鷄龍閣)
        을시구야 소망소망 (乙矢口耶 所望所望)
        인간생사 갑을야     (人間生死 甲乙耶)
        생산결정 용사지     (生死結定 龍蛇知)

       속세떠날 점한산에   계룡누각 찾아보소
       이고을의 새말인데   바라보소 바라보아
       인간생사 새점으로   새로열말 고을이새
       생사결정 팔팔년에   알게되는 진사라지

 해석; 속세를 떠날 수 있는 점을한 산에 계룡의 누각을
       찾아보니 이고을에 있는 새라고 말하는데 바라보고
       바라 보라고 하네.
       인간생사를 새로서 열을 말이라 하며, 그 고을이네
       생사의 결정을 처음 하게 되는 때는 단군 개천개국
       72갑자 4320년 만인 무진 1988년 단기 4321년이다.

       갑을당운 출세인     (甲乙當運 出世人)
       서자망이 굴자생     (敍者亡而 屈者生)
       자기교만 멸신부     (自己嬌慢 滅身斧)
       위험천만 십자립     (危險千萬 十字立)

       새로열말 당한운에  출세하는 사람인데
       펴는자는 망한다네 굽히는자  살아나네
       교만한자 몸망치는 도끼가      이거든가
       위험         천만인게 십자를      세움이라

 해석; "새로서 열을 말로 출세"를 할 때는 삼풍양백
       한림도서를 저작출판 하면서 출세를 하였다.
       甲술 1994년까지 삼풍 양백 전6권을 저작출판
       완료하고 乙해 1995년 세상에 배포하니 "새로서
       열을 말로 출세"를 하였다. 이런 뜻의 甲乙이다.
       펴는 자는 망한다지 왜 그럴까? 1980~2000년까지
       약 20년간 전국의 수도(修道)하는 道人들이
       서울 종로 3가 탑골공원을 중심으로 엄청나게
       모였었다. "내가 구세주다." "내가 정도령이다"
       라고 가슴을 펴고 목에 힘주는 修道인들이 많이
       망했다. 죽은 사람들도 많았다. 그가운데
       굽히는자는 실지로 지금도 살아있다. 지금도
       자신이 재림주라고 왜치는 사람들로 복마전을
       크게 짓는 다고 한다. 교만한 마음으로 가득차게
       되면 자기발등 자기가 찍는 줄도 몰라.
       교만을 "콧대 높은 거만한 여자"란 뜻에서
       교자를 말 馬가 아닌 여자 女자 부수를 썼다.
       그런데 재림주라고 하면서 십자(十字)를
       딱 들고 나오게 되면 아주 위험천만 하다고 함.
       十字는 서양 종교의 상징인데 그냥 안두지.
       목숨이 위험하다는 것이야.

       인인서서 자신망     (人人敍敍 自身亡)
       거교만심 양립신     (去嬌慢心 揚立身)
       굴지굴지 인인굴     (屈之屈之 人人屈)
       명진사해 십자립     (名侲四海 十字立)

       사람사람 펴고펴서  자신을     망치니라
       교만한     마음가야  두팔한몸 드러낸다
       굽히고     또굽히고  사람들에 굽히어서
       사해에     이름떨칠  십자를     세운다지

 해석; 건방지고 오만한 모습으로 어깨를 쓱 펴고
       펴는 사람들은 자신을 망치니라 고 하였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당시 내가 재림주인데
       하면서 아주 오만방자하게 거드름을 피면서
       이런 사람들은 다 자기자신을 자기가 망쳤다.
       교만한 마음이 없어져야 "두 팔한 몸"을
       드러낸다. 드러낼 양(揚)으로 양립신
       (揚立身)을 직역과 의역을 같이 하면,
       몸을 드러내서 세운다는 뜻이다. 즉 몸에
       있는 두 팔을 세우드록 드러내게 된다.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하려면 자세가
       거만스럽게 펴는 것이 아니고 겸손하게
       굽히고 사람사람들 마다 굽혀야지
       온 지구촌에 이름을 떨치게 될 十字를
       세운다고 했다.
       이 十字는 눈에 안보여.
       무형의 기파가 만든 十字이지
       나무막대나 쇠부치로 만든 十字가 아니다.

          2019년   2월   22일   22시   08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2월 20일 수요일

342. 갑을가(甲乙歌) (17). 삼풍하권 330,331쪽 "알이 보일 이고개"를 모르고 인류에게 전하니 어려워서 도저히 가지를 못한다고 했다.




342. 갑을가(甲乙歌) (17). 삼풍하권 330,331쪽 "알이 보일 이고개"를 모르고 인류에게 전하니 어려워서 도저히 가지를 못한다고 했다.


       극난극난 거난령    (極難極難  去難嶺)
       아리아리 아리령    (亞裡亞裡  亞裡嶺)
       아리령각 정차장    (亞裡嶺閣  停車場)
       계룡산상 갑을각    (鷄龍山上  甲乙閣)

       지극히도 어려워서 가기힘든  이고개는
       아리보일 아리보일 아리보일  이고개는
       아리보일 고개누각 사람정자  풀날장소
       계룡산상 점한양목 새로열말  한림누각

 해석; 알고 나면 실지로 아무것도 아닌데 세상에
       없어진 道인데, 道의 실체를 모르면서
       인류에게 전하므로, 그동안 안되는 것을
       어떻게 던지 할려고 애써 보지만 안되었다.
       어려워서 극난극난 지극히도 어렵다고,
       이 고개를 가기가 힘든 고개라고 한 말이다.
       이 고개는 알이 보이고 알이 보이고 알이 보일
       이 고개를 3번이나 강조한 것을 보면 그곳의
       알이 보일 고개의 누각은 "사람의 정자"이며
       풀이난 장소이다. "사람의 정자란 사람이 만든
       집의 정자가 아니고 사람 몸의 일부를 말한다.
       뒤딸아 나오는 말을 보면 "풀날장소" 이말
       역시 풀이 난 장소는 풀에 비유한 곳으로
       인체에 있는 곳이다.
       언덕 고개와 같은 누각에 "아리" 즉 알이
       고개에 오면, 자동차가 정차하듯
       정차하는 정차장이 있다.
       여기서 더이상 갈 수가 없다. 왜냐고
       앞이 고개로 꽉 막혔기 때문에 더이상 못가.
       딱 정차해야 한다. 더 이상 가면 사고도 나고
       발병도 난다고 했다.
       두 나무가 머리는 닭이요 몸통은 용과 같은
       모습으로 점을 찍으러 올라 가는데 새로서
       열을 말이며 한림누각이라고 했다.
       우리민족의 노래 "아리랑"이 바로 이 "아리"다.
       "양백상권" 72.73쪽 "민족의 노래 아리랑을
       아십니까?" 참조하기 바란다.

            2019년   2월   21일   13시   1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2월 15일 금요일

341. 갑을가(甲乙歌) (16) 삼풍하권 330,334쪽




341. 갑을가(甲乙歌) (16) 삼풍하권 330,334쪽


       살해인생 선입자      (殺害人生 先入者)
       소망단망 하망입      (所望斷望 何望입)
       물욕교폐 목사자      (物慾交敝 目死者)
       비선입자 가련수      (非先入者 可憐誰)

       두별열을 사람들을   살해한게 먼저든자
       바랄장수 절망인데   어찌해서 들기바라
       물욕으로 가려진눈   새점으로 죽을자라
       먼저든자 아니라면   가련한자 그누군가

 해석; 道를 제대로 받으면 두 별을 열을 사람들을,
       두 별을 열지 못하게 함으로, 인간종자로 선택
       받지 못하게 하여 살해한게 먼저 들어온 자이다.
       바라는 장소로는 道를 닦을 수 없어서 절망인데,
       어찌 들기를 바랄 거냐고? 이렇게 한 말이다.
       그런데 물욕으로 눈을 가렸기 때문에 새점이
       보이질 않아서 새점으로 죽을 자라고 했다.
       먼저 들어온 자들은 어서어서 깨달아라. 먼저
       들어온 자 아니라면 가련한자 그 누구인가?

       경자각폐 갑을립       (庚子閣蔽 甲乙立)
       아리령유 정차장       (亞리嶺有 停車場)
       고대고대 다정임       (苦待苦待 多情任)
       아아리령 하하령       (亞亞리嶺 何何嶺)

       희고검은 누각가려    새로열말 세우는데
       아리보일 달열고개    사람정자 풀날장소
       기다리고 기다려라    많은뜻이 담겨졌나
       두아리     보일고개    두말정정 쫓을 고개

 해석; 경자와 갑진 을사가 들은 해가 1960년 64,65년
        2020년 2025,26년이 한 갑자만에 나라를 엄청
        나게 변화시킬 일들이 있었고 있을 것이다.
        물론 이러한 것이 하늘의 섭리로 이루어
        지겠지만, 道에서도 말하기를 희고검은 누각을
        가려서 새로열말인 양목 한림을 세운다고 했다.
        알이 보일 달열고개 사람의 정자인데 그곳은
        풀이난 장소이다. 기다리고 기다려라 많은 뜻이
        담겨져 있나, 두 알이 보일 고개는 두 말을 정정
        하러 쫓아갈 고개이다.
            1960년대 박정희의 경제재건이 없었다면
        대한민국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박정희는 정권을 탈취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렸다.
           새마을 정신을 통하여 전국민들이 개으른
        습관에서 부지런한 습관으로 바뀌어 졌다.
           협동을 통하여,분열을 화합으로정신개조를
        시켰다. 엄청난 일이다. 우리국민들은 절대로
        잊지말아야 한다. 그날의 이정신만 있다면
        전세계의 1등 국민으로 계속해서 거듭날 수 있다.
        
           2020년대는 1960년대에서 1갑자 60년이 지났다.
        요즈음 사회는 엄청나게 잘못되어 가고 있다.
          첫째; 조작과 거짓이 진실을 이기는 세상이 되고.
        중상모략과 분열이 협동 화합의 정신을 무너뜨렸다.
        기업은 죽어도 나만 많이 받겠다는 사고 방식으로
        바뀌어졌다.
           둘째; "나라가 법을 잃게 되면
        전세계적 대란이 일어난다"고 하였다.
        전세계대전이 일어나면 "큰불(핵폭탄의 버섯구름)
        이 일어나 인민들이 멸망한다"고 하였다.
            세째; 법과 진실이 없어진 사회를 바로 잡으려면,
         이재는 영혼의 혁명이 일어나야 한다.
         거짓을 진실로 바꾸어야 인간종자로 선택된다.
         인간종자로 선택되기 위해서는
         영혼혁명을 일으킬 道를 전수받아
         닦고 행하여야 한다.
         道를 닦아야지 영혼에 묻은 거짓된 때를
         깨끗이 씻어낸다. 그러면,
         원래의 참된영혼으로 회복하게 된다.

         2026년 이후가 되면 새로운 세계에 씨를 뿌릴
         인간종자 곡식의 준비가 필요하다.
         그 시기가 7년 전인 바로 지금이다.
         종교에서 말하는 7년 대환란이란 때가
         바로 코앞에 당도함이 아닐까?

                2019년   2월   17일   13시   57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340. 갑을가(甲乙歌) (15) 삼풍하권 328,329쪽 "두 점 쫓는 손마디를 바로 몰라! 세계만민 살해한게 너로구나"!




340. 갑을가(甲乙歌) (15) 삼풍하권 328,329쪽 "두 점 쫓는 손마디를 바로 몰라! 세계만민 살해한게 너로구나"!


        중입자생 인내승     (中入者生  忍耐勝)
        선입자락 인내승     (先入者落  忍耐勝)
        시시불고 인내승     (矢矢不顧  忍耐勝)
        중구부답 극기세     (衆口不答  克忌世)

        중에들어 두별열자  인내하여  이기게되
        먼저들어 떨어진자  인내하면  이기게되
        안돌아봐 두점이대  인내하면  이기리라
        평판에도 답않으면  세상을      이기리라

 해석; 선입자이지만 중으로 바로 떨어져야 하고,
        중으로 떨어져도 인내해야 한다는 것이다.
        두 점만이 살길이라는 것을 알고 옆도 뒤도
        돌아 보지말고 꿋꿋이 인내하면 이긴다고
        한 말이다.


        갑을당운 회래시     (甲乙當運  回來時)
        선입탈권 타락생     (先入脫權  墮落生)
        유구무언 인인아     (有口無言  人人啞)
        선동자반 중입생     (先動者反  中入運)
      
        새로열말 해당하는  운으로       돌아올때
        먼저든자 권리뺏겨  타락하며   살아가니
        입있어도 할말없어  사람들에   벙어리라
        먼저뛰다 엎어지면  중으로들   운이던데

 해석; 앞으로 남은 것이 "2024,2025 갑진 을사년"
        뿐이니, 2019년에서 앞으로 마지막 남은
        7년 간이 "새로 열을 말에 해당하는 운으로
        돌아온 때" 라고 한다. 아무턴 열심히 하자.
        먼저 들어온자 권리도 뺏기고 타락하며
        살아가니 입이 있어도 할말이 없어.
        먼저 뛰다가 앞으로 팍 엎어지면 아 이거
        중으로 들어가야 살아날 운이구나 하고
        깨달으란 말이다.
       
      
        시지부지 무지자      (時知不知   無知者)
        후회막급 가련생      (後悔莫及   可憐生)
        절부지이 선입자      (節不知而   先入者)
        세계만민 살해자      (世界萬民   殺害者)

        때가되도 모르며는  아는것이    없는자라
        후회가     막급이라  가련한        인생이여
        쫓을두점 바로몰라  먼저든자    어찌할까
        세계의     만민을      살해한게    너로구나

 해석; 때가 크라이막스에 도달 했는데도 모르면
         아는 것이 없는 사람이란 말이다.
         마지막 남은 7년 놓쳐 버리고 아무리 후회를
         한들 무슨소용이 있겠는가 말이다.
         후회하는 가련한 인생이 되지는 말아라.
         두 점을 쫓아가는 손마디를 바로 모르겠어?
         먼저 들어온자 이를 어쩜 좋단 말인가?
         결국 "인간 종자"를 만들지 못하면 세계의
         만민을 살해한 일이 되는데 그게 바로 너란
         말이다. (동영상에 손마디가 잘~ 나와 있다.
         참조하기 바란다.)
       
         이글을 읽는 애독자 여러분 선택을 확실히 할
         때가 바로 지금 이순간 이란걸 알아야지.

               2019년   2월   15일   21시   44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2월 14일 목요일

339. 이승세계에 道가 없어지면 선경세계와 명부세계로부터 道를 가져와야 한다.




339. 이승세계에 道가 없어지면 선경세계와 명부세계로부터 道를 가져와야 한다.


        道가 지상에서 사라진지가
        지금으로부터 4300여년은 되었나 보다.
        道의 실체를 아는 사람은
        우리민족의 태고조 뿐이었다.
        왜냐하면,
        만천년 전 에 있었던 지상낙원 마고성
        회복의 언약을 한 분이
        우리민족의 태고조 "황궁"님이다.

        "마고성 회복의 길인
        道의 실체를 알고 있었으며,
        7대 7천년간을 마고성 회복을 위한
        道를 자자손손 내려오면서 인세에 알려서
        지상낙원 마고성을 회복 하고자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3세 단군인 7대 읍루씨대에 와서
        인세가 너무나 타락한 것을 보고 道의 실체인
        천부를 도저히 더이상 지킬 수 없음을 알고
        천부의 단을 폐쇄해 버렸다.
        그러나 그 이후도 부족한
        상태로 성현을 통하거나
        우리 민족을 통하여 전한다고
        하는 것이 제대로 전하여 지지 못하고
        오늘날까지 오게 되었다.
        인세에는 道의 원형이 없어진지가
        하도 오래되다 보니 종교가 일어나
        道를 가름하고자 하나 원래가 아니었다.

       근래 450년전 격암 남사고의 소시(少詩)적에
       "신인(神人)"이 전수하였다는
       "비결서 격암유록"에
       道의 실체가 들어있는 것을 발견 하였다.

       이세상은 선계,명계,이승계의 3계로 되어있다.
       이승계의 인간 세상에 道가 없어지면,
       道의 원형을 당연히
       선경세계과 명부세계로부터 가져와야 한다.

       물론 이사람 필자는 道의 원형을
       선경세계와 명부세계로부터 가지고 왔다.

       道가 없어진 세상이 너무 오래 되다보니
       사람이 천지를 너무나 많이 훼손하여,
       천지가 자신의 자정 작용을 할 때까지
       지구인류는 상당히 어려운 고난의 세월을
       거처야 할 것이다.

       천지가 자정작용에 들어가기 전에
       인간의 씨종자를 받으려고 한다.
       이것이 "인종구어 삼풍(人種求於三豊)"
       이며, "한림도 삼풍양백"은 이렇게 하여
       세상에 나오게 된것이다.

           2019년   2월   15일   15시   31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2월 13일 수요일

338. 갑을가(甲乙歌) (14) 삼풍하권 326,327쪽 "남은 7년 자신이 닦은 道 마지막 점검 할 때"




338. 갑을가(甲乙歌) (14) 삼풍하권 326,327쪽 "남은 7년 자신이 닦은 道 마지막 점검 할 때"



        지속서행 강정산     (遲速徐行  降鄭山)
        선중말운 삼생운     (先中末運  三生運)
        호사다마 인불내     (好事多魔  忍不耐)
        삼생득운 수가지     (三生得運  誰可知)

        천천히     서행하여  나라이름  산에내려
        선중말의 운으로서  사람두별  열운이라
        좋은일에 마가많아  인내하지  못하며는
        사람두별 열어날운  누가가히  옳게알까

 해석; 속히 내려 오며는 새점이 없어지기에
         천천히 서행하여야 나라이름이 산에내려
           선,중,말의 운으로서 사람이 두 별을 열을
         운이더라.
           좋은 일에 마가 많이 끼게 되니 인내하지
         못하며는
           "사람의 두 별을 열을 운"을 어느 누가
         가히 알것인가? 삼생(三生)이라,
         전생(前生),현생(現生), 내생(來生) 즉
         과거, 현재, 미래이다.
         이러한 삼생의 운을 얻었기에
         "사람의 두 별을 열 운"을 얻었다고.

         얼리시구 절시구     (孼離矢口  節矢口)
         얼사등등 내사령     (孼蛇登登  迺思嶺)
         선입십승 행사권     (先入十勝  行事權)
         세부득이 타락자     (勢不得已  墮落者)

         풀이신자 이새알고  쫓을두점  바로알아
         풀이신자 새점사면  오르는내  고개생각
         십승으로 먼저들어  권세로써  행하는일
         세력얻어 몸아니라  세속으로  떨어진자

 해석; 머리에 풀을 이고 있는 사람이
         이 새를 알면
         쫓을 두 점도 바로 알게 될 것이다.
           머리에 풀을 이고 있는 사람이
         새점을 찍으려면
         오르는 고개를 먼저 생각하도록 해라.
           십승으로 먼저들어 왔다고 권세로써 일을
         행하는 사람.
           몸이 아니라고 하여 세속으로 떨어지는
         사람이 되어버린다고 했다.
         실지로 그렇게 되었던 일이 있었고,
         지금도 그런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선입자반 남자운     (先入者反  男子運)
         중입자생 여자운     (中立者生  女子運)
         선입자환 혼란시     (先入者反  混亂時)
         후입자사 분명지     (後入者死  分明知)

         먼저들면 굴바위에  손이들자  남자의운
         중에들면 두별로써  열어갈자  여자의운
         먼저든자 돌아오나  혼란할때
         뒤에들면 새점이      없어질자  분명알지

 해석; 먼저 들어오면 굴바위인 코뿌리 산근혈에
        손이들어와 버려서 道가 아예 되지를 않는
        남자의 운이라고 했다.
            중에 들어오면 두 별로서 열어갈 사람이라
        여자의 운이라고 했다.
            먼저 들어온자가 돌아오나 혼란할 때라서
        이미 늦어버리게 된 것이다.
            뒤에 들어오게 되면 새점이 없어지게
        된 것을 분명히 알게 된다고 하였다.

총해석; 대한민국에 들어 온 道가 중국으로 부터
         들어 온 道가 있고,증산 강일순 선생의 전후
         부터 국내에도 道가 있었던 걸로 안다.
         그러나 상기의 설명 처럼
         중에 들어오지 못하고 먼저 들어왔기 때문에
         아무 소용이 업게된 것이라고 한 말이니
         자신이 하고 있는 道를
         마지막으로 한번 더 점검 하기 바란다.
         시간이 없다. 앞으로 많아야 7년,
         나라에 어떤일들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른다.
         나라가 시끄러우면 백성들의 민심이 들떠서
         하던일도 멈추는 판에 무슨 道라니 할것이다.

            2019년    2월    14일    16시    3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2월 12일 화요일

337. 갑을가(甲乙歌). (13) 삼풍하권 갑을가 324,325쪽.(번역본과 일부해석편 씀)



 

337. 갑을가(甲乙歌). (13) 삼풍하권 갑을가 324,325쪽.(번역본과 일부해석편 씀)


        삼풍하권 갑을가 324,325쪽.

        삼도병립 적창고    (三都竝立 籍倉庫)
        새새인인 득생운    (世世人人 得生運)
        영혼혁명 재건박    (靈魂革命 再建朴)
        한수탄로 삼처박    (漢水灘露 三處朴)

        사람에     도읍할     쌓을창고 같이세워
        세상사람 세상사람 두별열어 얻은후에
        마귀운명 바꿀신령 다시세워 팔로열점
        "수로한"이 새로석점 팔열점은 세곳이라

 해석; 병립(竝立)이란, 나란히 섬 함께섬 공존함
        이란 뜻인데 설 립(立)자가 3개 들어있어서
        2개는 먼저 세우고 나면 뒤에 또 세운다.
        그것도 3개가 한줄로 삼태성 처럼 선다.
        그냥 영혼혁명을 한다 하면 되는데 굳이
        마귀운명 바꿀신령이란, 마귀의 운명도
        선하게 바꿀수 있다고 한 것이다.
        "수로한"이란, 이사람의 시조께서 한을
        풀고자 이사람에 임하시니 새로서
        석점하여 팔로서 열을 곳은 세곳이라.
        김해시 "수로(首露)왕 납릉정문"에 가보거나,
        한림도서 "양백" 상권 21,22쪽 한림도의
        원리와 유래 편의 김수로왕 납릉정문
        상단에 그려진 신어상(神魚像) 참조.
        한문자의 뜻과는 전혀 맞지않는 부분도
        있지만 道를 찾게 한 글이라 양해 바람.

           한수(漢水) 또는 한강(漢江)이란 지명,
        여울 탄(灘) 이슬 로(露), 탄로 즉
        "이슬여울"이란, "눈물"이다. "머리의 눈물"
        수로(首露)를 이해하면 된다.

           1960년대 당시 경제재건으로 한강의
        기적을 이룬 박정희, 포철의 박태준과
        종교인으로 신앙촌의 박태선장로를
        3처박으로 볼 수 있다.

           60년대에 경제재건으로 굶주림에서
        벗어났다. 창고마다 통일벼가 쌓였고
        철을 생산하여 집을 짓기 시작하니 집없는
        서름에서 벗어났다. 우리 국민들은 이때를
        잊지말아야 한다. 나라를 재건하고, 개으른
        국민정서를 새마을 사업을 통하여 부지런한
        국민으로 정신혁명을 시켰다. 우리 국민들은
        바뀌어진 것이다.
        60년대 박정희의 혁명이 없었다면
        오늘날 이사람의 한림도도 없다.
           박태선장로도 그당시 세간에 말도 많았지만,
        道의 견지에서 보면 선입자에 속한다.
       

        삼림출세 천수박     (森林出世  天數朴)
        삼처박운 수가지     (三處朴運  誰可知)
        시종자생 차출박     (柿從者生  次出朴)
        천자내가 계룡박     (天子乃嘉  鷄龍朴)

        팔열다섯 삼림날세  이사람수  팔로열점
        세곳에다 팔점열운  누가가히  알것인가
        감나무를 쫓아야지  산다는자  다음온박
        하늘씨는 한길가내  계룡의박  팔로열점

 해석; 삼림(森林)이란, 八八八 세번 점수를
        하는 것이 三八이며 木이 셋인 삼(森)이다.
        그런데 그것이 좌우로 둘이 되니 수풀 림
        (林)자를 써서 삼림(森林)이라 한 것이다.
        이렇게 하는 이사람을 한림 또는 환림
        (桓林)이라 한다.
           팔열 다섯이란 다섯손가락이며 삼림을
        하는 이사람 한림은 바로 날세
        이사람이 헤아리는 수는 팔로 열점이라고.
            좌우 두곳과 중앙 한곳세곳에다 팔점열운
        감나무를 쫓아야지 산다는 그사람은
        신앙촌의 박태선 장로가 아닌가 한다.
        이사람이 본서 삼풍 양백을 저작출판 당시
        부천시 괴안동 신앙촌 부근에 살았다.
            요즘 하늘의 천자가 있남? 그것은
        하늘의 씨 바로 눈동자를 말한다.
        대통같이 뚫린 한길 콧마루 가에 있네.
        계룡의 박이 팔로 열게 되는 점이라고.

        세인부지 정변박      (世人不知 鄭變朴)
        정도령지 강도산      (鄭道令之 降道山)
        신속강출 속리산      (迅速降出 俗離山)
        선입자사 속강운      (先入者死 速降運)

        정이 변해 박이 된것을 세상사람들이 모르지
        팔열점인 박이 나라이름 정으로 바꾸도록
        착수하라고 명령을 하는 道. 파자하면,
        머리수 머무를착으로 '착수' 명령을 받아서
        섬으로 내려온 산이 눈동자 섬산.
        신속히 내려와서 속세를 떠나온 산이다.
        먼저 들어 온 사람들 새점이 없어서
        빨리 내려와버려.
        뒤에 들어오면 새점이 없어질자니 분명 알지

              2019년   2월   13일   19시   08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336. 성산심로(聖山尋路) (3) "거룩한 산 찾을 길"삼풍상권 (번역본만 씀)



 

336. 성산심로(聖山尋路) (3) "거룩한 산 찾을 길"삼풍상권 (번역본만 씀)


       삼풍상권 성산심로 (183쪽)
       영생수란 어디있나 남조선의 냇물인가
       붉은노을 양백십승 만성들이 사는곳은
       복받는땅 도원경을 인천부천 찾아보니
       입산이     좋다지만 서측호수 비하리까

       동쪽산이 좋다하나 노변보다 못하리라
       많은사람 왕래하는 사람하늘 노변인가
       이사람이 숨겨두어 비쳐지는 길성인데
       계수범벅 삼풍수풀 점하나로 된다는데

       소래노고 양선서로 마주보는 그곳인가
       희한하게 앉은산이 백석으로 빛나는돌
       천하의     열방들이 이빛을     보러들어
       밤에도착 천척밴가 백만깃발 펄럭이네

       삼풍상권 성산심로 (185쪽)
       순식간에 피안도착 삼풍도성 곡간쓰니
       한가하고 평안한날 이사람의 일월인가
       모두모두 다시나니 사람마다 득지라네
       죽지않고 영생이라 정감으로 예언하니

       지혜자는 살것이며 무지한자 죽으리라
       가난한자 살아나고 부자된자 어렵내라
       이것또한 진리던가.


        2019년   2월   12일   21시   22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335. 성산심로(聖山尋路) (2)"거룩한 산 찾을 길" 삼풍상권 (한글 번역본만 씀).



 

335. 성산심로(聖山尋路) (2) "거룩한 산 찾을 길" 삼풍상권 (한글 번역본만 씀).


       삼풍상권 성산심로 (177쪽)
       짐승속을 빨리벗어 죄인으로 삶을얻고
       짐승속을 늦게벗어 착한사람 별수없네
       만물의     영장인데
       마귀쫓아 희망있나 마귀야     어찌알리

       깨달으면 세속을     범치말라
       야귀가     일어나니 천하에     넘친죄악
       착한자는 삶을얻고 악한자는 영멸이라


      말세상에 해당하는 착한사람 그누군가
      세상사람 알지못해 깨닫지도 못하니라
      오호오라 통탄할     일이던가
      세력의지 나를버려 내님은     죽게되네

      삼풍상권 성산심로 (179쪽)
      뜻을알면 기기묘묘 누가가히 알것인가
      양백을     잘못들면 화약안고 불로들어
      삼풍활을 구함으로 안주리고 장생하니
      땅에구한 삼풍으론 먹어봤자 살수없네

     지상에서 구하는정 평생해도 못구하고
     이사람에 구하는정 삼칠이면 만족하네
     일심으로 기도하여 응답받아 살아나세
     성의없고 무지한자 십승지를 어찌얻나

     세상구할 정씨왕을 지상에선 못만나리
     해인이란 볼수없고 그림자도 못보았네
     이사람의 해인구해 모두모두 극락가세
     땅밭에다 구하는밭 평생해도 못다하네

     삼풍상권 성산심로 (181쪽)
     두말풀어 구하는도 무난하고 쉽게얻어
     땅에다가 구한십승 이단이란 말이있고
     땅에다가 구한궁궁 한사람도 알수없네
     말세석점 구할두활 사람말여 손바닥반

     십승이치 깨달으니 일자종횡 아니던가
     십승궁을 구해보니 오래살아 장수하네
     십승으로 가는사람 영원낙이 아니던가
     만에하나 잃어질라 심각심각 하여보소

     가난한자 얻어살고 부자된자 못얻으리
     허한중에 실이있는 성산의     샘물인가
     약중에도 또약이라 한번마셔 연년익수
     마시고     또마셔서 죽지않고 영생하세


         2019년   2월   12일   21시   03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334. 성산심로(聖山尋路) (1). "거룩한 산 찾을 길"삼풍상권 (한글 번역분만 씀)

 

 

334. 성산심로(聖山尋路) "거룩한산 찾을 길" (1). 삼풍상권 (한글 번역분만 씀)


       삼풍상권 성산심로 (171쪽)
       하늘길을 끊고서는 살아갈수 없다는데
       도적질을 하는자는 반드시     크게흉해
       몸을보존 하려는자 을을 십승 태극이새

       목숨보존 하려는자 열인두활 거처하고
       밭열말로 바꾼사람 머물러서 계시니라
       나라를     헤치는자 음험하고 사악한데
       나라를     보호할자 태양처럼 바르던가

       강자죽고 약자사니 마음고쳐 마음쫓아
       옛것젖어 죽게되고 새것쫓아 살게되네
       나를죽일 말씀이새 작은머리 발없는콩
       나를살릴 말씀이새 사람반달 닦음일세

       삼풍상권 성산심로 (173쪽)
       나를도울 말씀이새 사람인지 아닌지
       나헤칠자 말씀이새 짐승인지 아닌지
       세상사람 알수없는 양백십승 그사람가
       하늘이     선택한     사람인가

       삼풍의     곡식은     착한사람 음식으로
       세상사람 볼수도     먹을수도 없던가
       어진사람 한말일세 식식괴아 죽을새점
       어진사람 별새날세 별한점식 안석긴날

       궁궁이면 십승의땅 백성구할 방주인데
       우성은     들에있어 산도들도 아니라네
       엄마         하고         우는소리
       글자없이 도통하니 감동찬탄 춤을추네

       삼풍상권 성산심로 (175쪽)
       혈맥으로 관통하는 진인을     모시고서
       범부중생 조소해도 꿇어앉아 송경해라
       육신마를 멸하고자 끊지않고 송경하면
       사람마다 삶을얻네

       송경하기 중단하면 만에하나 살지못해
       죽고삶을 판단함이 마음에다 모두있어
       사와생의 끝과시작 그누구가 얻으련고
       중에듦을 잊지말고 소원성취 하옵소서

       중으로     못들며는 영원세상 날수없네
       사람사람 각자마다 거처하고 있는건데
       이제열말 한가지로 새한점인 이념유행
       반드시     큰경사     있으리라


              2019년   2월   12일   20시  32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2월 11일 월요일

333. 말초가(末初歌) 삼풍하권 264,265쪽 "나라가 법(法)을 잃어버리면 전세계대전"



 

333. 말초가(末初歌) 삼풍하권 264,265쪽 "나라가 법(法)을 잃어버리면 전세계대전"



        선법이면 호운시요  (善法이면  好運時요)
        착한         법(法)이면   좋은           운의때요

        불법이면 악운시라  (不法이면  惡運時라)
        악한         법(法)이면   나쁜           운의때라

        말세출인 섭정군들  (末世出人  攝政君들)
        세상끝에 나온자로   정권잡은    군자들

        당당정정 잃지마소  (當當正正  잃지마소)
        정당하고 정당한거    잃지마소

        아차한번 실법하면  (阿差한번  失法하면)
        아차한번 법잃으면

        자신멸망 패가로서  (自身滅亡  敗家로서)
        자신이     멸망하고   가문의      패가로서

        전세대란 비상화로  (全世大亂  飛相火로)
        전세계는 큰난리나   불이서로   날으므로

        천하인민 멸망일세  (天下人民  滅亡일세)
        하늘아래 인민(人民)들은   멸망일세

 해석; 법이 선법인 착한 법이면 좋은 운때지만
           법이 불법인 악한 법이면 나쁜 운때이다.

        세상끝에 나온 자들로 정권잡은 군자들아
        정당하고 정당한 것을 잃어버리지 말어라.

        아차하고 한번 법(法)을 잃어버리면
        자신도 멸망하고 가문도 문을 닫음으로써

        전세계대전을 일으켜 폭탄이 날으므로
        하늘아래 살아가는 인민(人民)들은 멸망일세

        450년 전에 신인(神人)으로부터 전수받은
       비결서 격암유록의 내용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실정인것 같아서 너무나도
       소름이 돋는다.
       "인민"이라면 북한에서 쓰는 말이지
       남한 대한민국은 "국민"이란 표현을 쓴다.

      * 일부 수정자는 증보판에서 수정보완 할 것임.*

            2019년    2월   11일   22시   11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332. 갑을가 (甲乙歌) (12) 삼풍상권 322,323쪽




332. 갑을가 (甲乙歌) (12) 삼풍상권 322,323쪽

        지속양단 생사판    (遲速兩端 生死判)
        늦고빠른 양단간에 새점생사 판명되나

        지속생사 시부지    (遲速生死 時不知)
        늦고빠는 새점생사 그때를      알지못해

        욕속부달 남자운    (慾速不達 男子運)
        빨리되길 바라지만 못이루는  남자운

        지지서행 여자운    (遲遲徐行  女子運)
        늦게늦게 서서히     행동하는   여자운

 해석; 道를 전수해야 하는 시기가 늦거나 빠른
        양단간에 道를 전수하는 새점의 생사가
        판명 된다고 히였다.
           새점의 생사가 달려있는  道를 전수할
        시기를 빨리해야 할지 늦게해야 할지
        그때를 알지 못한다고,
           道를 전수하는 시기를 빨리 앞당겨서
        하기를 바라면 못이루는 남자운이라.
           道를 전수하는 시기를늦게 늦게 서서히
        가도록 하는 여자의 운이라고 했다.
        한림도의 전도(傳道) 방법이 여자의 법인
        곤도(坤道)로 점수한다.
        나라의 국운도 이렇게 될까?

        여자수운 다인화     (女子受運  多人和)
        여자로서 받을운은 많은사람 화합하고

        남자수운 소인화     (男子受運  小人和)
        남자로서 받을운은 적은사람 화합이네

        지인생사 계룡립     (遲人成事  계룡립)
        늦은사람 일이루면 계룡에다 세워지고

        속인성사 순산부     (速人成事 山仆)
        빠른사람 일이루면 눈가리고 큰집짓네

 해석; 여자의 운인 곤도(坤道)로 道를 전수받으면
         많은 사람들이 화합을 하게 되고,
           남자의 운인 건도(乾道)로 道를 전수받으면
         적은 사람들이 화합을 하게 되네.
            늦은 사람이 전수할 道를 이루게 되면
         계룡에 세워지고,
             빠른 사람이 전수할 道를 이루게 되면
          눈가리고 큰집 복마전을 지어 엎드리네.
      *  순산(山)이 좋게도 나쁘게도 해석되니
          이해하기 바람. 단 순(郇)자의 우부방은
          '고을읍'자 이기에 '산 같은 고을' 즉
          '큰집'으로 해석함. 부(仆)자는 엎드릴 부. *

          계룡건립 비자하     (鷄龍建立  非紫霞)
          계룡에다 세우며는 비로그쳐 하실새점

          속리건립 자하도     (俗離建立  紫霞島)
          세속떠나 세우며는 도로그쳐 하실새점

          평사계룡 재건옥     (平沙鷄龍  再建屋)
          두팔뚫을 소사계룡  다시           세우는집

          야박천소 인부간     (夜泊千艘 仁富間)
          별을열배 밤에정박 인천부천 두내사이

 해석; 계룡에다 세우는 것은 아닐 비(非)자로
          그쳐야, 새점을 찍는
          붉은 노을의 자하(紫霞)가 된다.
            속세를 떠나서 세우는 것은 道로 그쳐라
          라고 하시고 새점을 찍어야 
          자하도(紫霞島)로 들어가게 된다.
             두 팔로 뚫을 일을 하는 곳 평사(平沙)인
          부평의 소사에서 계룡을 다시 세우는 집
             별을 열게 될 배가 반드시 밤에라야
           정박하게 되고 또한 배의 선미인 '고물'에서
           부터 들어가니 인천부천 두 내 사이인가?

      *     아닐 비(非)자를 알아야 道를 말할 수 있다.
           요즘 너도나도 道타령들이다.
           노자의 도덕경의 첫머리에
           "도가도 비상도(道可道 非常道)"라고 했다.
           道의 일부분을 말한 것이다.
           道를 모르면서 노자의 도덕경을 해석하고
           강의 하고 아주 난리들을 떨어요?
           해석하고 가르치는 건 지맴이지만
           잘못되어 삼천포로 빠진 사람들은 어쩔건데  *
           
           참으로 안타까운 계절이다.

       *    지금은 지명이 부천 소사이지만
           옛날 지명은 부평 소사로 불렀던가봐.
           한림도가 있는 곳을 찾아오라고 언근슬쩍
           알리고자 하였던가? 인부는 인천부천임 
           인천과 부천 사이는 어떤 지명이 없음으로
           인체에 대입하면 생략된 내 천(川)자 두 개
           두 내(川 川) 사이 가면 코뿌리 산근혈이. 
           고물 소(艘) 즉 배의 선미이고 
           사람의 눈꼬리 부분임.
           천척의 배들이 찾아와 정박하듯이
           도를 전수받을 구도(求道)인들이 천명이나
           소사를 찾는다. 급하다면 그렇지 않을까?    *

         2019년   2월   11일   19시   36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2월 9일 토요일

331.갑을가 (甲乙歌) (11) 삼풍하권 320,321쪽




331. 갑을가 (甲乙歌) (11) 삼풍하권 320,321쪽.  


        일자종횡 계룡전     (一字縱橫 鷄龍殿)
        일자종횡 십승이면 계룡전당

        계룡산상 갑을각     (鷄龍山上 伽倻閣)
        달설몸에 새점해인 점한산은 가야누각

        갑을당운 시구지     (甲乙當運 矢口知)
        새로열말 해당할운 두말이     화살인데

        순산우복 차후론     (山牛腹 此後論)
        날쌀고을 산열사람 그칠새점 배후론해

 해석; 한 일(一)자를 종횡으로 하면 열 십(十)자가
        나온다. 승리하는 십자가 나오니 계룡전당.
          '鷄龍을 파자하면, 달설몸데 새점해인',
        '上을 파자하면, 점한이다'. 고로 달이 설
        몸에 새점을 하는 해인인 점한 산은
        가야의 누각 가야집안 사람으로 道를 전하러
        나오는데 김해 수로왕 납릉정문의 문양을
        보면 모든 의문이 해소된다.
          甲乙을 파자하면 "새로서 열을 말"이된다.
        새로서 열을 마지막 남은 갑을년은 갑진,을사
        2024년 2025년이 당한운 또는 해당한 운이다.
        矢口知에서 矢와 口를 합하면 知가된다.
        알 지(知)를 파자로 붙였다 때었다 하는 이유는
        두 말 즉 두 눈의 눈화살인데 라는 말이다.
        알 지(知)자가 두 번이나 나오는 것은
        알아보고 또 알아보라는 뜻이기도 하다.
          나를 감싸고 있는 고을의 모습은, 소배와
        같이 생긴 산 "우복동"으로 전란을 피할
        상상의 마을도 아니고,
        다음에 논한다는 차후도 아니다.
        배 복자의 "배"자와
        뒤 후자의 "후"를 합하여 "배후"라 한 것임.
        산 "눈망울"을 열을 사람이 새점을 찍어서
        그치는데 왜 배후를 론한다고 했을까?
        이사람 한림의 배후에는
        혈맥으로가야(伽倻)가 있음을 말하려고 함.
        가야가 중요하니까 여러번 반복해서 나온다.
        그리고 순산(山)이란 말이 여러번 나오는데,
        나라이름 순(郇), 메 산(山) 즉 나라이름이 있는
        산이 있다. 그 산은 소배처럼 생겼다.
        나라 이름이 있는 소배처럼 생겨진 산은
        어디에 있을까? 한림도 동영상 눈망울에
        나라이름 "한국"과 "조선"이 나온다.

        속리산상 순산성     (俗離山上 山城)
        속세떠나 점한산은 날쌀고을 흙이룰산

        용사당운 불실시     (龍巳當運 不失時)
        진사년에 해당한운 때를 잃지 말아야지

        지리청학 수가지     (智異靑鶴 誰可知)
        말을열공 날인말데 두달열학 누가알리

        속리우복 불실시     (俗離 牛腹 不失時)
        세속벗고 십승으로 들어갈때 잃지마라

 해석; 속세를 떠나서 나를 감쌀 고을은 밭을 갈듯이
        흙을 붕그렇게 일구어 놓은 산과 같은 곳으로
        그곳에는 분명히 "나라이름"이 있는 산성이다.
          진사년에 해당한 운인데 때를 잃지말아야지.
        이렇게 들어갈 진사가 상,중,하진사가 있고
        마지막으로 갑진,을사 2024,2025년의 때를
        절대로 잃어버리지 말아라 라고 당부한 말이다.
          말을 열게될 공과 같은 눈인데 그곳에 도장을
        찍드시 날인하는 말이라고 하는데 두 달을 열을
        학에 비유한 즉 두 눈을 열게 할 두 손을 이세상
        가히 누가 알것이냐 한거다.
          세속을 벗어나서 십승으로 들어 가야 할 그 때를
        잃어버리지 마라고 신신 당부한 말이다.
         
         *속리산의 우복동을 찾아간다고 이게 될 말인가
         전세계와 우주세계의 인류까지 구해야 할 사명을
         가지고 나왔는데 어찌 속리산 상주의 우복동을
         찾아가라고 하겠는가 아나여라.

               2019년   2월   `10일   16시   58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330. 갑을가 (甲乙歌) (10) 삼풍하권 320,321쪽




330. 갑을가 (甲乙歌) (10) 삼풍하권 320,321쪽


        지모자생 백조십손 (遲謀者生 百祖十孫)
        늦게해서 살리는자  백조상에 열자손

        속모자생 백조일손 (速謀者生 百祖一孫)
        빨리해서 살리는자  백조상에 한자손

        지모사업 계룡각     (遲謀事業 鷄龍閣     )
        늦게도모 하는사업  계룡누각

        속모사업 순산옥     (速謀事業 山屋     )
        빨리도모 하는사업  순산옥을

 해석; 늦게늦게 천천히 살리려고 해야 백조상에
           열자손을 구하게 되고, 빨리 살리려고 하면
           백조상에 한자손을 구하게 된다고 했다.
           늦게 천천히 도모하는 사업은 "계룡"누각을
           세우고, 빨리 도모하는 사업은 산같이 큰
           "복마전"을 짖는다고 했다. 안타까운 일이다.
           *계룡(鷄龍)에서 닭 계(鷄)자를 파자하면
           손톱 조, 작을 요, 큰대, 새조인데 합하면,
           "새손톱을 대요"이다.이말은 한림도서
           "양백" 표지 그림을 보면 감은 두 눈에
           손톱에 새 그림이 있는 엄지손가락 한마디가
           道를 전수하고 있다. 용이란, 두 팔을 의미한다.
           道를 전수하는데 복마전을 지을 하등의 이유가
           없다.  계룡각의 누각 각(閣)은 눈망울의
           눈꺼풀에 비유한 말이다.

           道를 전하는데 단돈 10원도 받지 않는다.
           선경의 일신과 명부의 삼신으로 부터 한림도
           그냥 전수받았기에 무가지보로 전수한다.

           이글을 읽게 되는 분들은 자신의 가족과 이웃과
           친지들에게 전하여 함께 살아날 영광이 있기를,

                  2019년   2월   09일   12시   57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

2019년 2월 8일 금요일

329. 갑을가 (甲乙歌) (9) 삼풍하권 318,319쪽




329. 갑을가 (甲乙歌)  (9) 삼풍하권 318,319쪽


        팔음선동 실정심    (八陰先動 失情心)
        음양백이 선동이면 뜻과마음 잃어버려

        삼양중동 환본심    (三陽中動 還本心)
        양삼풍이 중동하니 본심으로 되돌아와

        호사다마 동료배    (好事多魔 同僚輩)
        좋은일에 나쁜일도 많은것이 동료무리

        지속쟁투 시시비    (持續爭鬪 是是非)
        늦다         빠르다     투쟁하며 시비이니

 해석; 1). 道를 전수하는 법은 삼풍,양백표지 처럼
           감은 눈에 엄지손가락 팔(八)이 들어 얹혀
           전수되며, 이때는 눈을 움직이지 못한다.
           수도(修道)의 시기라야 움직이는데
           움직게 된다면 뜻과 마음을 잃어버린다.
             또한 세간에 道를 전수받지 않고 수도한다는
           양백(兩白)은 음양백이며, 음양백을 따라하면
           뜻과 마음을 잃어버린다고
           (4300여년전 "읍루"씨가 천부의 단을 폐쇄
           한 후 인세에는 道의 맥이 끊어졌다.)
            *세속으로 비유하여 말하자면,
           근자의 "밤중의 집회"가 "음(陰)"으로
           먼저 움직인 선동(先動)이었기 때문에
           뜻과 마음을 잃어버릴 수 도 있지 않을까?
          
           2). 道를 닦는 법은 삼풍 중권 표지와 같이
           삼양인 양삼풍 즉 수도하는 눈의 모습이다.
           두 눈동자가 두 눈의 중앙 코뿌리 산근혈로
           집중 응시 함으로 두 눈의 중앙 코뿌리 산근혈에
           태극 모양의 기파가 생긴된다. 실지로 택극
           모양이 생길리 없겠지만, 수도인들 가운데는
           산근혈 자리 피부에 눈동자 크기 만한 약한
           원형의 색상이 남은 흔적들도 있다.
           한림도서 "양백" 상중하권 표지 얼굴그림을 보면
           두 눈 중앙 코뿌리 산근혈에 태극의 문양이 있다.
             *세속으로 비유하여 말하자면,
           근자의 "대낮"에 "택극기집회"가 "양(陽)"인
           중(中)으로 움직이니 본심으로 돌아온다고 했다.
           "박근혜대통령"은 道의 수행(修行)단계에 있으므로
           대낮의 태극기라야 맞다.

           좋은 일에 나쁜 일도 많은 것이 동료의 무리.
           늦다 빠르다 투쟁하면서 옳다 그러다 시비하네.

        속인모사 비여자    (速人謀事 非女子)
        모사빨이 하는사람 무릎꿇고 손안모아

        지인모사 비남자    (遲人謀事 非男子)
        모사늦게 하는사람 자력으로 비를열말

        피차지간 성사업    (彼此之間 聖事業)
        파차간에 거룩한     사업이나

        지속관계 각의사    (遲速關係 各意思)
        늦고빠른 관계는     각자의    의사이라

 해석; 모사를 빨리 도모하는 사람은
           무릎꿇고 손을 모으지 못하니
           道를 전수받으려 하지않을 사람.
           세속으로 보면, 여자가 아닌 사람.

           모사를 늦게 하는 사람은 자력으로
           자신의 힘으로 비(非)를 여는데
           남자가 아닌 사람. 그사람은 누구?

           피차간에 거룩한 사업이지만
           늦고 빠른 관계는 각자의 의사이라.

           독자여러분들 지금 세속에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 참조바람.

               2019년   2월   09일   18시   30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2월 6일 수요일

328. 길지가(吉地歌) 삼풍중권 188,189쪽 "음매하고 우는소 울음 소리, 엄마라고 울던 십승(十勝)"




328. 길지가(吉地歌) 삼풍중권 188,189쪽 "음매하고 우는소 울음 소리, 엄마라고 울던 십승(十勝)" 

       

        도화유수 무릉촌이 (桃花流水 武陵村이);
        팔을열조 풀린새점 흐르는물 무릉촌이
       
        남해조선                  (南海朝鮮);
        금해금이 일월을풀 두물고기 팔을열자

        야귀발동 작반하니 (夜鬼發動 作伴하니);
        야귀들이 발동하여 길동무로 딸아가니

        부지생로 멸망입을 (不知生路 滅亡入을);
        살길을     알지못해 멸망으로 들어가네

 해석; 팔을 열어서 새점을 찍고 道를 닦으려고
           두 눈이 풀어지면 즉 뜨게 되면, 도화유수의
           무릉촌의 선경세계로 들어가게 되는데,
           남해조선 대한민국에서  가야의 금해금이
           두 물고기 일월인 두 눈에 팔을 열게 되자.
           야귀같은 인간들이 발동하여 길동무로
           따라가니 살길이 어딘지 알지를 못해서
           멸망으로 들어간다고 하였다.
       *남(南)은 금명(金名)즉 이름자 앞에 붙는
         金(금)가 姓으로 해석한다. 즉 남해(南海)가
         금해(金海)가 되어 김해김씨 즉 "가락국"의
         '금해금씨'이며, 가락국의 가락과 가야란 말은
         인도의 '드라비다어'로 "물고기"란 뜻이다.
         조선(朝鮮)을 파자하면, 두 물고기 즉 일월인
         두 눈에 팔을 열자로 해석이 된다.

       계촌궁     효성조에 (桂村宮     曉星照에);
       계수나무 마을집에 새벽별이 비추임에

       자하지중 삼위성을 (紫霞之中 三位聖을);
       실지새점 비중갈가 거룩한    자리셋을

       성산성지 평천간에 (聖山聖地 平川間에);
       거룩한산 거룩한내 태평한내 사이에서

       감로여우 심화발을 (甘露如雨 心花發을);
       두빗길에 스믈일여 새한점에 피는꽃을

 해석; 계수나무 달궁전의 마을 집에 새벽별이
           비추이는 그곳 두 눈이 있는 장소에
           실지로 새점을 석점 찍으러 갈까?
           그곳은 거룩한 자리 세곳이 있는 장소.
           거룩한 산이며 거룩한 냇가와 같은
           천하 태평스러운 장소. 그 사이에서
            때로는 비가 되어 내리기도 하는두 빗길에
            숨을 일이여. 새 한점에 피어나는 꽃을
            구도 수도하는 과정을 비유로 적나나하게
            표현 하였음. 동영상을 자세히 보기 바람.
            어떤 수도 인들은 실재로 새가 부리로
            두 눈의 중앙 산근혈을 콕콕 쪼는 듯한
            느낌을 받는 다고도 함.
            산근혈로 집중응시 하여
            새한점에 피어나는 눈꽃이 되면
            감로여우가 실지로 나리는
            모습을 보기도 한다. 수련이 확실이 되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마이제제 부지차안 (馬而啼啼 不知此岸);
        하늘이     울고우는 이피안을 모르다니

        조이규규 부지         (鳥而叫叫 不知);
        부르짓고 부르짓는 이새를     모르는가

        남지북지 우이명명 (南之北之 牛耳鳴鳴);
        남인지     북인지     음매소가 울고있네.

        부지우왕 마왕         (不知牛往 馬往);
        알지못해 소가는지 말가는지 를  !   !   !

 해석; 사람의 하늘인 얼굴에서 두 눈이 울고
           웃는 이 피안을 모르다니 얼마나 안타까워.
           부르짓고 부르짓는 道를 전하려고
           점수하는 이사람의 두 손 새를 모르겠는가?
           남인지 북인지 즉 얼굴의 윗쪽인지 아래
           쪽인지? 음메하고 소가 우는 소소리가 나는
           그곳 콧소리 비음이 나는 그곳, 산근혈 자리
           알지 못하느냐고? 소가 가는 건지 말이 가는
           건지 모른다면 어떻게해. 소울음 소리는 "음매"
           라고 운다. 그래서 엄마라고 울던 십승(十勝)
           이라고 하였다.

               2019년    2월   7일   13시   56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2월 5일 화요일

327. 설날인 입일(立日)과 "작은 설날"인 "까치 설날"은 우리민족의 道이다.




327. 설날인 입일(立日) "작은 설날"인 "까치 설날"은 우리민족의 道이다.


       날 일(日)자를 해 세(歲)자로 해석하면
       올해 2019년이란 말이 되어, 설날부터
       2019년의 한 해가 세워진다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만 본다.

      그렇다면, 설날 하루전날을 "작은 설날"로
      불렀으며, "작은 설날의 밤에 잠을 자면 눈섶이
      하얗게 된다"고 하여 자지 않으려고
      눈을 부비다가 골아떨어져 자곤 하였다.
      우리가 어릴때의 우리민족의 풍습이었다.

      2019년 설날이 되기 하루 전날은 작은 설날이다.
      작은 설날은 분명하게 따진다면 2018년
      음력으로 12월 말일이다.
      "작은 설날"의 설명이 세월인 "해 세(歲)"자로는
      설명이 명쾌하게 되질않는다.

      날 일(日)자를 태양이란 뜻의 해 일(日)자로 풀면
      설날인 입일(立日)은, "태양을 세운다"는 말이 된다.
      이게 도대체 말이되는 말이냐고 할 것이다.

     그러면 "작은 설날"인 "(小立日)"은 말이 될까?
     태양은 알지만 작은 태양은 또 무슨 말인데?
     라고 할 것이다.
    
     작은 설날의 유래와 풍습이 없어져도 설날의 또다른
     해석을 하기를 바랐던 것이 아닐까 하고,

      사람의 두 눈을 해와 달에 비유하여 일월이라 했다.
      예날 어르신들의 하신 말씀을 일예로 든다면,

      어른들이 아이들의 두 눈을 보고 흔히 하신 말씀이
      "아이가 일월"이 초롱초롱하고 분명하네라고 했다.

      그래 "작은 설날"은 작은 태양에 비유한
      사람의 "두 눈 일월을 세우는 날"이다.
      그래서 자면 눈섭이 하얗게 된다고 잠을 안자려고
      눈을 부릎뜨고 난리를 치다가 결국 잠들고 말았지만,
     
      이것이 어느날 부터는 동요에 "까치설날"로 바꼈네.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우리는 이렇게 마냥 즐겁게 노래부르며 잘 살아왔다.

      그러나 이사람 한림은 道를 전수하는 일을 하다 보니,
      도를 전수받으로 찾아오는 구도인(求道人)들의
      두 눈을 일월에 비유 하였으며,
      전도하는 이사람 한림의 두 손을 까치에 비유하게 되었다.

      물론 전도하는 두 손을
      새에 비유한 말이 삼풍 양백 도서에 많이 나오기도 한다.

      작은 설날은 작은 태양에 비유한 사람의 두 눈을 세움이며,
      까치 설날은 두 눈을 세우기 위해 먼저
      道를 전수 받아야 하며,
      道의 전수는 이사람 한림의 손으로 전수하는데
      전수하는 두 손을 까치에 비유한 것이다.
      삼풍 책 뒤표지 그림에 보면, 눈에 앉는 까치 그림이 있다.

      고로 "설날인 입일(立日)"과 "작은 설날인 소입일(小立日)"과
      "까치 설날"은 우리민족 고유의 道
      환 또는 한림도(桓林道)라고 한 것이다.

              2019년   2월   6일   16시   12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2월 4일 월요일

326. 1988 무진년 입춘일 이래 31년째 맞는 "입춘과 작은 설날"(삼풍중권 길지가 186,187)



 

326. 1988 무진년 입춘일 이래 31년째 맞는"입춘과 작은 설날"(삼풍중권 길지가 186,187) 

         


       1988 무진(戊辰)년 입춘일에 한림도(桓林道)를
       열은지 올해 2019 기해(己亥)년 입춘일이면
       31년 만이다.
       그날은 이른 새벽에 말씀이 계셔서
       대명주를 받아 적으니
       "하느님 이몸과 이나라와 이민족을 구하소서"였다.
      이 대명주의 말씀을 벽에 걸어놓고 예를 올린지
      오늘 31년째를 마지하여
      삼일신전(三一신전)에 나아가
      31년째 예를 올리고 말씀을 올렸다. 그 말씀은
     "하느님 이몸과 이나라와 이민족을 구하소서"이다.

      그 당시는 43살의 꽃다운 청년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31년 이라는 세월이 흘러서
      74세의 젊은 노인이 되었다.

     삼풍중권 길지가 185 186쪽을 보면,

     "四三雙空 近來로다 一九六八 當致헨네"
     "사삼쌍공 근래로다 일구육팔 당치했네"라고

    "四三雙空"은 단군께서 개천개국하고
    72갑자 "4320"년 만인데,
    道를 전수할 43세 두새(隹 隹) 손(又)이
    비었는(空)게 근래로다 라고 하였다.
    그런데 따라나오는 "一九六八 당치했네"는
    직역하여"1988년에 마땅히 이르렀네"라면
    말이 맞다. 마땅히 이르렀다란 말은
    도착한 그해가 딱들어 맞아야
    마땅히 이르렀다란 말이 맞다.
    20년이나 전인 1968년은 아니다.
    "1988 말팔면전 두드려서 지점했네"라
    고 파자로 해석했다.
    파자 해석은 삼풍중권 187쪽 상단을 참조바람.
   
    "苦海衆生 다오너라 救援方舟 높히떳네"
    "고해중생 다오너라 구원방주 높히떳네"라고 했다.
    고해의 중생들은 모두가 다 오너라
    구원의 팔을열어 방주가 높이 떴네

    "風浪波濤 洶洶하나 山岳波濤 두려마라"
    "풍랑파도 흉흉하나 산악파도 두려마라"
     풍랑파도  어지럽게 용솟음      친다하나
     산과같이  높은파도 두려워들  하지마라

     "神幕別      乾坤         海印造化  나타난다"
     "신막별      건곤         해인조화  나타난다"
     신의           장막에서  건곤으로 분별하니
     모(지)점수 새점도장 이룰사람 나타난다

    "平沙三里 十勝吉地 牛聲在野 牛鳴聲에"
    "평사삼리 십승길지 우성재야 우명성에"
     적은물에  두팔뚫을 세마을이 십승길지
     소의성품  들에있어 음메라고 소리남에

    "一尺八寸 天人言을 不知中動 可憐구나"
     일척팔춘 천인언을  부지중동 가련구나"
     한팔굽힌 이사람의 열쇠한점 믿을말을
     모르도록 중앙으로 옮겨놓아 가련쿠나

  *동영상을 자세히 보면 두 눈에 지점하는
    두 엄지손가락은 이사람의 실제 엄지손가락임*

  *또우(又)자를 손 수(手)자로 해석한 것은
    또우(又)자에 두점 찍은 글이 손톱 조, 또는
    손톱 조자의 고자 라고도 한다.*

    이사람 한림은 실지로 한자를 잘모른다.
    받아서 쓴 글자를 한자사전을 일일이
    찾아가면서 확인한 것이다.

    31년 전부터 오늘날까지 한림도서 삼풍
    양백서적을 전하기도 하며,
    한림道를 전수하고, 닦고 행하도록
    가르치는 일이 이사람의 일이며,

    봄부터 가을까지는 농사일이 바쁘기도 하다.

          2019년 2월 4일(입춘일, 작은설날) 18시 26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