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3. 갑을가(甲乙歌) (18) 삼풍하권 332,333쪽 "나무막대나 쇠부치로 만든 十字"가 아닌 "氣波로 만들어진 무형의 十字"를 세웠데!
속리산상 계룡각 (俗離山上 鷄龍閣)
을시구야 소망소망 (乙矢口耶 所望所望)
인간생사 갑을야 (人間生死 甲乙耶)
생산결정 용사지 (生死結定 龍蛇知)
속세떠날 점한산에 계룡누각 찾아보소
이고을의 새말인데 바라보소 바라보아
인간생사 새점으로 새로열말 고을이새
생사결정 팔팔년에 알게되는 진사라지
해석; 속세를 떠날 수 있는 점을한 산에 계룡의 누각을
찾아보니 이고을에 있는 새라고 말하는데 바라보고
바라 보라고 하네.
인간생사를 새로서 열을 말이라 하며, 그 고을이네
생사의 결정을 처음 하게 되는 때는 단군 개천개국
72갑자 4320년 만인 무진 1988년 단기 4321년이다.
갑을당운 출세인 (甲乙當運 出世人)
서자망이 굴자생 (敍者亡而 屈者生)
자기교만 멸신부 (自己嬌慢 滅身斧)
위험천만 십자립 (危險千萬 十字立)
새로열말 당한운에 출세하는 사람인데
펴는자는 망한다네 굽히는자 살아나네
교만한자 몸망치는 도끼가 이거든가
위험 천만인게 십자를 세움이라
해석; "새로서 열을 말로 출세"를 할 때는 삼풍양백
한림도서를 저작출판 하면서 출세를 하였다.
甲술 1994년까지 삼풍 양백 전6권을 저작출판
완료하고 乙해 1995년 세상에 배포하니 "새로서
열을 말로 출세"를 하였다. 이런 뜻의 甲乙이다.
펴는 자는 망한다지 왜 그럴까? 1980~2000년까지
약 20년간 전국의 수도(修道)하는 道人들이
서울 종로 3가 탑골공원을 중심으로 엄청나게
모였었다. "내가 구세주다." "내가 정도령이다"
라고 가슴을 펴고 목에 힘주는 修道인들이 많이
망했다. 죽은 사람들도 많았다. 그가운데
굽히는자는 실지로 지금도 살아있다. 지금도
자신이 재림주라고 왜치는 사람들로 복마전을
크게 짓는 다고 한다. 교만한 마음으로 가득차게
되면 자기발등 자기가 찍는 줄도 몰라.
교만을 "콧대 높은 거만한 여자"란 뜻에서
교자를 말 馬가 아닌 여자 女자 부수를 썼다.
그런데 재림주라고 하면서 십자(十字)를
딱 들고 나오게 되면 아주 위험천만 하다고 함.
十字는 서양 종교의 상징인데 그냥 안두지.
목숨이 위험하다는 것이야.
인인서서 자신망 (人人敍敍 自身亡)
거교만심 양립신 (去嬌慢心 揚立身)
굴지굴지 인인굴 (屈之屈之 人人屈)
명진사해 십자립 (名侲四海 十字立)
사람사람 펴고펴서 자신을 망치니라
교만한 마음가야 두팔한몸 드러낸다
굽히고 또굽히고 사람들에 굽히어서
사해에 이름떨칠 십자를 세운다지
해석; 건방지고 오만한 모습으로 어깨를 쓱 펴고
펴는 사람들은 자신을 망치니라 고 하였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당시 내가 재림주인데
하면서 아주 오만방자하게 거드름을 피면서
이런 사람들은 다 자기자신을 자기가 망쳤다.
교만한 마음이 없어져야 "두 팔한 몸"을
드러낸다. 드러낼 양(揚)으로 양립신
(揚立身)을 직역과 의역을 같이 하면,
몸을 드러내서 세운다는 뜻이다. 즉 몸에
있는 두 팔을 세우드록 드러내게 된다.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하려면 자세가
거만스럽게 펴는 것이 아니고 겸손하게
굽히고 사람사람들 마다 굽혀야지
온 지구촌에 이름을 떨치게 될 十字를
세운다고 했다.
이 十字는 눈에 안보여.
무형의 기파가 만든 十字이지
나무막대나 쇠부치로 만든 十字가 아니다.
2019년 2월 22일 22시 08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