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4. 성산심로(聖山尋路) "거룩한산 찾을 길" (1). 삼풍상권 (한글 번역분만 씀)
삼풍상권 성산심로 (171쪽)
하늘길을 끊고서는 살아갈수 없다는데
도적질을 하는자는 반드시 크게흉해
몸을보존 하려는자 을을 십승 태극이새
목숨보존 하려는자 열인두활 거처하고
밭열말로 바꾼사람 머물러서 계시니라
나라를 헤치는자 음험하고 사악한데
나라를 보호할자 태양처럼 바르던가
강자죽고 약자사니 마음고쳐 마음쫓아
옛것젖어 죽게되고 새것쫓아 살게되네
나를죽일 말씀이새 작은머리 발없는콩
나를살릴 말씀이새 사람반달 닦음일세
삼풍상권 성산심로 (173쪽)
나를도울 말씀이새 사람인지 아닌지
나헤칠자 말씀이새 짐승인지 아닌지
세상사람 알수없는 양백십승 그사람가
하늘이 선택한 사람인가
삼풍의 곡식은 착한사람 음식으로
세상사람 볼수도 먹을수도 없던가
어진사람 한말일세 식식괴아 죽을새점
어진사람 별새날세 별한점식 안석긴날
궁궁이면 십승의땅 백성구할 방주인데
우성은 들에있어 산도들도 아니라네
엄마 하고 우는소리
글자없이 도통하니 감동찬탄 춤을추네
삼풍상권 성산심로 (175쪽)
혈맥으로 관통하는 진인을 모시고서
범부중생 조소해도 꿇어앉아 송경해라
육신마를 멸하고자 끊지않고 송경하면
사람마다 삶을얻네
송경하기 중단하면 만에하나 살지못해
죽고삶을 판단함이 마음에다 모두있어
사와생의 끝과시작 그누구가 얻으련고
중에듦을 잊지말고 소원성취 하옵소서
중으로 못들며는 영원세상 날수없네
사람사람 각자마다 거처하고 있는건데
이제열말 한가지로 새한점인 이념유행
반드시 큰경사 있으리라
2019년 2월 12일 20시 32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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