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31. 갑을가 (甲乙歌) (11) 삼풍하권 320,321쪽.
일자종횡 계룡전 (一字縱橫 鷄龍殿)
일자종횡 십승이면 계룡전당
계룡산상 갑을각 (鷄龍山上 伽倻閣)
달설몸에 새점해인 점한산은 가야누각
갑을당운 시구지 (甲乙當運 矢口知)
새로열말 해당할운 두말이 화살인데
순산우복 차후론 (郇山牛腹 此後論)
날쌀고을 산열사람 그칠새점 배후론해
해석; 한 일(一)자를 종횡으로 하면 열 십(十)자가
나온다. 승리하는 십자가 나오니 계룡전당.
'鷄龍을 파자하면, 달설몸데 새점해인',
'上을 파자하면, 점한이다'. 고로 달이 설
몸에 새점을 하는 해인인 점한 산은
가야의 누각 가야집안 사람으로 道를 전하러
나오는데 김해 수로왕 납릉정문의 문양을
보면 모든 의문이 해소된다.
甲乙을 파자하면 "새로서 열을 말"이된다.
새로서 열을 마지막 남은 갑을년은 갑진,을사
2024년 2025년이 당한운 또는 해당한 운이다.
矢口知에서 矢와 口를 합하면 知가된다.
알 지(知)를 파자로 붙였다 때었다 하는 이유는
두 말 즉 두 눈의 눈화살인데 라는 말이다.
알 지(知)자가 두 번이나 나오는 것은
알아보고 또 알아보라는 뜻이기도 하다.
나를 감싸고 있는 고을의 모습은, 소배와
같이 생긴 산 "우복동"으로 전란을 피할
상상의 마을도 아니고,
다음에 논한다는 차후도 아니다.
배 복자의 "배"자와
뒤 후자의 "후"를 합하여 "배후"라 한 것임.
산 "눈망울"을 열을 사람이 새점을 찍어서
그치는데 왜 배후를 론한다고 했을까?
이사람 한림의 배후에는
혈맥으로가야(伽倻)가 있음을 말하려고 함.
가야가 중요하니까 여러번 반복해서 나온다.
그리고 순산(郇山)이란 말이 여러번 나오는데,
나라이름 순(郇), 메 산(山) 즉 나라이름이 있는
산이 있다. 그 산은 소배처럼 생겼다.
나라 이름이 있는 소배처럼 생겨진 산은
어디에 있을까? 한림도 동영상 눈망울에
나라이름 "한국"과 "조선"이 나온다.
속리산상 순산성 (俗離山上 郇山城)
속세떠나 점한산은 날쌀고을 흙이룰산
용사당운 불실시 (龍巳當運 不失時)
진사년에 해당한운 때를 잃지 말아야지
지리청학 수가지 (智異靑鶴 誰可知)
말을열공 날인말데 두달열학 누가알리
속리우복 불실시 (俗離 牛腹 不失時)
세속벗고 십승으로 들어갈때 잃지마라
해석; 속세를 떠나서 나를 감쌀 고을은 밭을 갈듯이
흙을 붕그렇게 일구어 놓은 산과 같은 곳으로
그곳에는 분명히 "나라이름"이 있는 산성이다.
진사년에 해당한 운인데 때를 잃지말아야지.
이렇게 들어갈 진사가 상,중,하진사가 있고
마지막으로 갑진,을사 2024,2025년의 때를
절대로 잃어버리지 말아라 라고 당부한 말이다.
말을 열게될 공과 같은 눈인데 그곳에 도장을
찍드시 날인하는 말이라고 하는데 두 달을 열을
학에 비유한 즉 두 눈을 열게 할 두 손을 이세상에
가히 누가 알것이냐 한거다.
세속을 벗어나서 십승으로 들어 가야 할 그 때를
잃어버리지 마라고 신신 당부한 말이다.
*속리산의 우복동을 찾아간다고 이게 될 말인가
전세계와 우주세계의 인류까지 구해야 할 사명을
가지고 나왔는데 어찌 속리산 상주의 우복동을
찾아가라고 하겠는가 아나여라.
2019년 2월 `10일 16시 58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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