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7. 설날인 입일(立日) "작은 설날"인 "까치 설날"은 우리민족의 道이다.
날 일(日)자를 해 세(歲)자로 해석하면
올해 2019년이란 말이 되어, 설날부터
2019년의 한 해가 세워진다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만 본다.
그렇다면, 설날 하루전날을 "작은 설날"로
불렀으며, "작은 설날의 밤에 잠을 자면 눈섶이
하얗게 된다"고 하여 자지 않으려고
눈을 부비다가 골아떨어져 자곤 하였다.
우리가 어릴때의 우리민족의 풍습이었다.
2019년 설날이 되기 하루 전날은 작은 설날이다.
작은 설날은 분명하게 따진다면 2018년
음력으로 12월 말일이다.
"작은 설날"의 설명이 세월인 "해 세(歲)"자로는
설명이 명쾌하게 되질않는다.
날 일(日)자를 태양이란 뜻의 해 일(日)자로 풀면
설날인 입일(立日)은, "태양을 세운다"는 말이 된다.
이게 도대체 말이되는 말이냐고 할 것이다.
그러면 "작은 설날"인 "(小立日)"은 말이 될까?
태양은 알지만 작은 태양은 또 무슨 말인데?
라고 할 것이다.
작은 설날의 유래와 풍습이 없어져도 설날의 또다른
해석을 하기를 바랐던 것이 아닐까 하고,
사람의 두 눈을 해와 달에 비유하여 일월이라 했다.
예날 어르신들의 하신 말씀을 일예로 든다면,
어른들이 아이들의 두 눈을 보고 흔히 하신 말씀이
"아이가 일월"이 초롱초롱하고 분명하네라고 했다.
그래 "작은 설날"은 작은 태양에 비유한
사람의 "두 눈 일월을 세우는 날"이다.
그래서 자면 눈섭이 하얗게 된다고 잠을 안자려고
눈을 부릎뜨고 난리를 치다가 결국 잠들고 말았지만,
이것이 어느날 부터는 동요에 "까치설날"로 바꼈네.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우리는 이렇게 마냥 즐겁게 노래부르며 잘 살아왔다.
그러나 이사람 한림은 道를 전수하는 일을 하다 보니,
도를 전수받으로 찾아오는 구도인(求道人)들의
두 눈을 일월에 비유 하였으며,
전도하는 이사람 한림의 두 손을 까치에 비유하게 되었다.
물론 전도하는 두 손을
새에 비유한 말이 삼풍 양백 도서에 많이 나오기도 한다.
작은 설날은 작은 태양에 비유한 사람의 두 눈을 세움이며,
까치 설날은 두 눈을 세우기 위해 먼저
道를 전수 받아야 하며,
道의 전수는 이사람 한림의 손으로 전수하는데
전수하는 두 손을 까치에 비유한 것이다.
삼풍 책 뒤표지 그림에 보면, 눈에 앉는 까치 그림이 있다.
고로 "설날인 입일(立日)"과 "작은 설날인 소입일(小立日)"과
"까치 설날"은 우리민족 고유의 道
환 또는 한림도(桓林道)라고 한 것이다.
2019년 2월 6일 16시 12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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