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30. 갑을가 (甲乙歌) (10) 삼풍하권 320,321쪽
지모자생 백조십손 (遲謀者生 百祖十孫)
늦게해서 살리는자 백조상에 열자손
속모자생 백조일손 (速謀者生 百祖一孫)
빨리해서 살리는자 백조상에 한자손
지모사업 계룡각 (遲謀事業 鷄龍閣 )
늦게도모 하는사업 계룡누각
속모사업 순산옥 (速謀事業 郇山屋 )
빨리도모 하는사업 순산옥을
해석; 늦게늦게 천천히 살리려고 해야 백조상에
열자손을 구하게 되고, 빨리 살리려고 하면
백조상에 한자손을 구하게 된다고 했다.
늦게 천천히 도모하는 사업은 "계룡"누각을
세우고, 빨리 도모하는 사업은 산같이 큰
"복마전"을 짖는다고 했다. 안타까운 일이다.
*계룡(鷄龍)에서 닭 계(鷄)자를 파자하면
손톱 조, 작을 요, 큰대, 새조인데 합하면,
"새손톱을 대요"이다.이말은 한림도서
"양백" 표지 그림을 보면 감은 두 눈에
손톱에 새 그림이 있는 엄지손가락 한마디가
道를 전수하고 있다. 용이란, 두 팔을 의미한다.
道를 전수하는데 복마전을 지을 하등의 이유가
없다. 계룡각의 누각 각(閣)은 눈망울의
눈꺼풀에 비유한 말이다.
道를 전하는데 단돈 10원도 받지 않는다.
선경의 일신과 명부의 삼신으로 부터 한림도
그냥 전수받았기에 무가지보로 전수한다.
이글을 읽게 되는 분들은 자신의 가족과 이웃과
친지들에게 전하여 함께 살아날 영광이 있기를,
2019년 2월 09일 12시 57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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