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35. 성산심로(聖山尋路) (2) "거룩한 산 찾을 길" 삼풍상권 (한글 번역본만 씀).
삼풍상권 성산심로 (177쪽)
짐승속을 빨리벗어 죄인으로 삶을얻고
짐승속을 늦게벗어 착한사람 별수없네
만물의 영장인데
마귀쫓아 희망있나 마귀야 어찌알리
깨달으면 세속을 범치말라
야귀가 일어나니 천하에 넘친죄악
착한자는 삶을얻고 악한자는 영멸이라
말세상에 해당하는 착한사람 그누군가
세상사람 알지못해 깨닫지도 못하니라
오호오라 통탄할 일이던가
세력의지 나를버려 내님은 죽게되네
삼풍상권 성산심로 (179쪽)
뜻을알면 기기묘묘 누가가히 알것인가
양백을 잘못들면 화약안고 불로들어
삼풍활을 구함으로 안주리고 장생하니
땅에구한 삼풍으론 먹어봤자 살수없네
지상에서 구하는정 평생해도 못구하고
이사람에 구하는정 삼칠이면 만족하네
일심으로 기도하여 응답받아 살아나세
성의없고 무지한자 십승지를 어찌얻나
세상구할 정씨왕을 지상에선 못만나리
해인이란 볼수없고 그림자도 못보았네
이사람의 해인구해 모두모두 극락가세
땅밭에다 구하는밭 평생해도 못다하네
삼풍상권 성산심로 (181쪽)
두말풀어 구하는도 무난하고 쉽게얻어
땅에다가 구한십승 이단이란 말이있고
땅에다가 구한궁궁 한사람도 알수없네
말세석점 구할두활 사람말여 손바닥반
십승이치 깨달으니 일자종횡 아니던가
십승궁을 구해보니 오래살아 장수하네
십승으로 가는사람 영원낙이 아니던가
만에하나 잃어질라 심각심각 하여보소
가난한자 얻어살고 부자된자 못얻으리
허한중에 실이있는 성산의 샘물인가
약중에도 또약이라 한번마셔 연년익수
마시고 또마셔서 죽지않고 영생하세
2019년 2월 12일 21시 03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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