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8. 길지가(吉地歌) 삼풍중권 188,189쪽 "음매하고 우는소 울음 소리, 엄마라고 울던 십승(十勝)"
도화유수 무릉촌이 (桃花流水 武陵村이);
팔을열조 풀린새점 흐르는물 무릉촌이
남해조선 (南海朝鮮);
금해금이 일월을풀 두물고기 팔을열자
야귀발동 작반하니 (夜鬼發動 作伴하니);
야귀들이 발동하여 길동무로 딸아가니
부지생로 멸망입을 (不知生路 滅亡入을);
살길을 알지못해 멸망으로 들어가네
해석; 팔을 열어서 새점을 찍고 道를 닦으려고
두 눈이 풀어지면 즉 뜨게 되면, 도화유수의
무릉촌의 선경세계로 들어가게 되는데,
남해조선 대한민국에서 가야의 금해금이
두 물고기 일월인 두 눈에 팔을 열게 되자.
야귀같은 인간들이 발동하여 길동무로
따라가니 살길이 어딘지 알지를 못해서
멸망으로 들어간다고 하였다.
*남(南)은 금명(金名)즉 이름자 앞에 붙는
金(금)가 姓으로 해석한다. 즉 남해(南海)가
금해(金海)가 되어 김해김씨 즉 "가락국"의
'금해금씨'이며, 가락국의 가락과 가야란 말은
인도의 '드라비다어'로 "물고기"란 뜻이다.
조선(朝鮮)을 파자하면, 두 물고기 즉 일월인
두 눈에 팔을 열자로 해석이 된다.
계촌궁 효성조에 (桂村宮 曉星照에);
계수나무 마을집에 새벽별이 비추임에
자하지중 삼위성을 (紫霞之中 三位聖을);
실지새점 비중갈가 거룩한 자리셋을
성산성지 평천간에 (聖山聖地 平川間에);
거룩한산 거룩한내 태평한내 사이에서
감로여우 심화발을 (甘露如雨 心花發을);
두빗길에 스믈일여 새한점에 피는꽃을
해석; 계수나무 달궁전의 마을 집에 새벽별이
비추이는 그곳 두 눈이 있는 장소에
실지로 새점을 석점 찍으러 갈까?
그곳은 거룩한 자리 세곳이 있는 장소.
거룩한 산이며 거룩한 냇가와 같은
천하 태평스러운 장소. 그 사이에서
때로는 비가 되어 내리기도 하는두 빗길에
숨을 일이여. 새 한점에 피어나는 꽃을
구도 수도하는 과정을 비유로 적나나하게
표현 하였음. 동영상을 자세히 보기 바람.
어떤 수도 인들은 실재로 새가 부리로
두 눈의 중앙 산근혈을 콕콕 쪼는 듯한
느낌을 받는 다고도 함.
산근혈로 집중응시 하여
새한점에 피어나는 눈꽃이 되면
감로여우가 실지로 나리는
모습을 보기도 한다. 수련이 확실이 되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다.
마이제제 부지차안 (馬而啼啼 不知此岸);
하늘이 울고우는 이피안을 모르다니
조이규규 부지 (鳥而叫叫 不知);
부르짓고 부르짓는 이새를 모르는가
남지북지 우이명명 (南之北之 牛耳鳴鳴);
남인지 북인지 음매소가 울고있네.
부지우왕 마왕 (不知牛往 馬往);
알지못해 소가는지 말가는지 를 ! ! !
해석; 사람의 하늘인 얼굴에서 두 눈이 울고
웃는 이 피안을 모르다니 얼마나 안타까워.
부르짓고 부르짓는 道를 전하려고
점수하는 이사람의 두 손 새를 모르겠는가?
남인지 북인지 즉 얼굴의 윗쪽인지 아래
쪽인지? 음메하고 소가 우는 소소리가 나는
그곳 콧소리 비음이 나는 그곳, 산근혈 자리
알지 못하느냐고? 소가 가는 건지 말이 가는
건지 모른다면 어떻게해. 소울음 소리는 "음매"
라고 운다. 그래서 엄마라고 울던 십승(十勝)
이라고 하였다.
2019년 2월 7일 13시 56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