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8. 갑을가(甲乙歌) (2) "갑진,을사 2024,2025년 가기전에 道닦아라"
삼풍 하권 311쪽의 갑을가(甲乙歌)의 설명을 보면
새로말열 노래라, 이말은 새로서 말을 열게 된다는 것이다.
사람몸에 말열어라 사람몸에 말열어라
두말에다 열어볼새 두새라야 두말열어
두새날아 말을열어 쌍팔년을 지나오면
이사람이 팔새로서 말열으니 갑을가해 라고 했다.
갑을(甲乙)이란 말이 십간에서말하는 갑을이 되면
갑을가를 부르는 어느 시기를 말하기도 한다.
그렇다고 그 시기를 계속해서 부른다는 것도 그럴 것이다.
"말열어라"라는 말은 입으로 말을 열으라는 말이 아니다.
입이 아니고 눈이 되는 이유는 우리 말에 그렇게 나와있다.
입어봐 들어봐 먹어봐 심지어 입으로 말해봐에서 "봐"는 "보아"이다.
보는 것은 어쨌던 눈으로 보게된다.
그래서 그런지 한림도의 도의 세계는 눈이 중심이 되어있다.
"두말"이란 두 눈을 말한다.
"쌍팔년"은 88년으로 무진 1988년이다.
"두새"는 두 손이며, "팔새"는 팔에 달린 손을 말한다.
어느 시기를 말하는 갑을이라면 삼풍 하권의 마지막 제목으로 볼 때
언재쯤이 될것이라는 것은 부록편 418~419쪽의 8쾌도를 보면 안다.
36궁도 45궁도 54궁도 63궁도 72궁도 81궁도까지 6개의 그림까지
도달하는데 9년씩 5개 구간이면 총 45년이나 81궁 포합하면 46년이다.
물론 본문 글월의 내용과 부록편에 첨부된 역년이 모두 일치한다.
이렇게 일신(一神)의 일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진행되는 것이다.
상진사는 43세 88, 89 무진기사~ 99기묘 54세까지 12년간
중진사는 55세 00, 01 경진신사~11신묘 66세까지 12년간
하진사는 67세 12, 13 임진계사~23계묘 78세까지 12년간
합이 36년 동안 상,중,하진사로 한림도의 일을 하게 된다.
36세 1981년~42세 1987년까지 7년간은 준비기간이며
43세 1988년~78세 2023년까지 36년간은 일을 한 기간이며
79세 2024년~81세 2026년까지 3년간은 정리 기간이 된다.
"갑을가"에서 말하는 갑진을사는
이사람 나이 79~80세 2024~2025년이다.
올해 기해 2019년이면 74세가 된다.
선계와 명계로부터 전수받은 도 한림도를 전수해야 하는 시기가
올해를 포함해서 7년밖에 안남았으니 엄청나게 당혹스럽다.
그리고,
도를 전수받을 대상이 지구촌뿐만이 아니라 우리 은하계와 같은
700세계의 은하계까지 포함된다고 생각하면 감이 잡히지 않는다.
물론 도를 일일이 전하지 않더라도 저절로 많은 사람들에게
이미 벌써 열려져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글과 동영상을 보는 사람들은 인연이 닿는 벗들과 함께하기를~
2019년 1월 23일 21시 58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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