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3. 갑을가(甲乙歌) (5) "김해시 가야의 수로왕릉"
천붕지탁 백사립 (天崩地坼 白沙立);
천지가 무너져도 소사날점 세우리라.
영실가야 여자시 (靈室伽倻 女子時);
신령한집 쫓아가야 무릅꿇고 손모을때.
불연불연 비여자 (不然不然 非女子);
안그러면 안그러면 무릅꿇고 손안모아.
여자중출 남자운(女子中出 男子運);
무릎꿇고 손모으자 날뚫을말 자력운전.
해석;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진다 하더라도
소사나게 될 "점'을 세우리라.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더라도 소사날
구멍이 있다는 말이 있드시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진다 하더라도
소사날 "점"을 세우리라
즉 눈동자를 세워서 고정하리라 이다.
신령한집 "가야"란 가야국 시조 수로왕릉
납릉 정문에 가보면 신령한 문양이 있다.
두 눈에 비유한 물고기 문양 위의 두 엄지손가락.
도를 전수하기 위하여 두 눈과 코뿌리 산근혈
자리로 올라가 멈춘 상태로몇천년을 내려왔나.
오늘날은 71세손 이사람이 그당시 멈춰졌던
엄지손가락으로 도(道)를 전수하게 되었다.
가야의 물고기 눈 가야의 가락 손가락의 만남이
이뤄졌네. 이런 신령한 집 가야를 쫓아 와야
무릎꿇고 손모아 도(道)를 전수 받게 되네.
신령한 집 가야와 인연이 되지않는 다면
무릎꿇고 손을 안모으게 되니까,
도(道)를 전수받아 닦지도 못한다고 하였다.
이글의 원문을 신인으로 부터 받아쓴격암 남사고
선생은 수로왕릉 납릉정문에 가보았을까?
가보았기에 신령한집 영실가야(靈室伽倻)라고!
무릎꿇고 손을 모아서 도(道)를 전수 받은 후에
도를 닦는 방법을 가르친 뒤에 그자리 그자세로
앉아서 10분정도 수련법을 익히면 자동적으로
도(道)가 스스로 운전하여 닦도록 한다는 말이다.
누가 일러준대로 했는데도 안된다.
책을 보고 인터넷을 보고 따라 했는데도 안된다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직접 와서 전수 받고
어떤 사람은 몇시간 수련으로 도가 자력으로
운전하여 진행된다는 수련 사례도 있었음.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 올 대 환란이 코앞인데
이글을 읽게 되는 인연들은 촌각을 지체하지 말고
어서어서 수련하여 성공하기를 고대하고 고대한다.
그리고 만나는 인연! 한림도의 인십승(人十乘)을
가르쳐주어 구제중생 하기를 바란다.
2019년 1월 25일 22시 06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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