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30일 월요일

425. 말중운(末中運) (10-1) 삼풍 하권 284쪽, 295쪽 참조. "청괴만정지월(靑槐滿庭 之月)이요 백양무아지일(白楊無芽 之日)이라."






425. 말중운(末中運) (10-1) 삼풍 하권 284쪽, 295쪽 참조. "청괴만정지월(靑槐滿庭 之月)이요 백양무아지일(白楊無芽 之日)이라."





   청룡황도 대개년이(靑龍黃道 大開年이)
   왕기부래 태을선을(王氣浮來 太乙船을)
   청괴만정 지월이요(靑槐滿庭 之月이요)
   백양무아 지월이라(白楊無芽 之日이라)


해석; (1)
   두달열어 착수하니 크게열을 무진년이
   뜰기운이 열리오니 사람배에 새한점을
                                             .-------
   청목괴목 두풀새뜰 갑인:을묘: 갈달이요
   백금양목 없을풀아 경인:신묘: 갈날이라
                                             -------


해석; (2)                            
   직역하면 황도(黃道)가 크게 열리는 갑진 1964년이 되나,
   다음오는 문장과 연결성이 어렵다.고로 황룡으로 푼다.
   靑을 파자하면 二月十"두달열어", 道는 首와 책받침(머무를 착)
   으로 되어있다. "두달열어 착수하니"이다. 대개(大開)는
   크게열을, 황룡(黃龍)은 무진(戊辰)년이다.
   고로 "크게열을 무진년이"되고.
   "두달열어 착수하니 크게 열을 무진년이"로써 단군 무진원년
   이래 72갑자 4320년 만인무진 1988년 단기 4321년이 태고에 묻힌 道가
   크게 열리는 해라는 뜻이 된다.


   태을선(太乙船)이란 배는 물에 떠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물에 뜰것인가? 배 이름은 어째서 태을선(太乙船)인가?
   태을주(太乙呪)를 연상하기도 할 것이다. 비슷은 하다. 그러나
   해석을 잘해야지 삼천포로 빠지지 않지.
   氣浮는 "뜰기운"이 되고 王은 十二로 "열리"로 푼다. 來는 오니
   "뜰기운이 열이오니"이다.太乙船은 太는 人 一 (점주 .)이며
   乙은 "새"로 船은 "배"로 합하면, "사람배에 새한점을"이 된다.
   합하면 "뜰기운이 열리오니 사람배에 새한점을"이 된다.


   "청괴만정 지월이요(靑槐滿庭 之月이요)"란,
   푸른 느티나무의 푸를 靑은 나무이다.
   물론 느티나무 槐도 역시 나무이다.
   滿자를 파자하면 두 량(兩) 풀 초(草; 초두 변) 三으로
   "두풀세"이고 뜰 정(庭)이면 "두풀세뜰"이 된다.
   두 나무는 크고, 두 풀은 작다.
   큰 나무는 甲목이고, 작은 나무는 乙목이다.
   좀 이해가 어려운 사람도 있을 것 같지만 계속한다.
   앞절에서 무진(戊辰)년이라고 했다.
   무진년이라면 어느 때를 말하고 싶은 것일까?
   갑인(甲寅에서, 寅중 갑목이 암장됨으로 寅도 甲목으로 본다)월과
   을묘(乙卯 묘중 을목이 암장됨으로 묘도 乙목으로 본다)월이 된다.
   고로, "청목괴목 두풀세뜰 갑인을묘 갈달이요"이다.
   백양무아지일(白楊無芽之日)은 흰白은 5행으로 金에 속하니
   "백금"이 되고 버들 양(楊)은 오행으로 나무 木이니 "양목"이다.
   무아(無芽)는 물론 나무의 싹이 분명 없어지는 시기를 말한다.
   싹 아(芽)를 파자하면 초두변에 어금니 아(牙)임으로 "풀아"로
   하면 "없을풀아"이다. 고로 "백금양목 없을 풀아"이다.
   60갑자 5행으로 풀면 金과 木이 같이 있으면 "경인 신묘"이다.
   "백금양목 없을풀아 경인신묘 갈날이라"이다.
   풀이 없어진다는 표현은 뭘까? 한림도(桓林道)는 수풀 림(林)자가
   들어있다. 한림도에서 두 나무 수풀림은 道를 전수하는 두 손이다.
   즉 道를 전수받기 어려워지는 어떤 시기를 암시하고 있다.
   "5묘1걸 말판운에"에서 윷말판의 한 중앙이 경오 1990년이고
   윷말판에서 나기전 마지막 끝에 도달하여 풀이 없어질 그 때는
   윷말판의 중앙 경오년에서 도, 개, 걸 길인 계유년이 된다.
   무진년 갑인 신묘월~ 계유년 경인 신묘일까지 해수로 5년이고
   달수로만 60개월이다.

   또한 만세력에서 찾으면 무진년이나 계유년은
   을묘월 신묘일이 하루 차이 나지만 60갑자가 딱 떨어지니
   공통된다. 그래서 말중운 285쪽을 보면, 금을 긋고 년월일을
   표시 하였다.
   무진 1988년 을묘 2월 신묘20일에서 계유 1993년 을묘 2월 신묘19일이다.


   그렇다면 그당시 이사람 한림(桓林)의 행보는 어떻게 했을까?


   무진 1988년 양력 2월 4일 입춘일에 홍대 앞 단독에서 한림도를
   열고 약 1달 뒤에 격암유록 원문을 번역하였다. 그 후 경오 1990년
   양력 6월 11일 출판사를 등록하고 그해 양력 6월 14일 삼풍 상권
   초판을 발행했다. 중권이 임신 1992년 양력 2월 4일 초판을 발행
   했고, 하권이 계유 1993년 양력 2월 4일 초판을 발행했다.
   이사람 한림의 道가 격암유록으로 증명을 하고자 최소한 늦어도
   무진 1988년 음력 을묘 2월 신묘20일에서 계유 1993년 음력
   을묘2월 신묘19일까지 삼풍 상,중,하권이 모두 출판하게 되어
   있다. 이 날짜가 하루라도 늦게 되면 천시(하늘의 각본)에
   어긋나기에 얼마나 바빴겠나? 그 당시는 아무것도 모르는 그냥
   맹탕이었다. 그냥 하느님께서 시키는 대로 지시하는 대로 따라하고
   받아써서 한림도서 "삼풍 상,중,하권"을 저작 출판한 것이다.
   전국으로 책이 나가니까 수행자들이 찾아와서 도를 전수 받았다.
   그당시는 직접 전수하였다. 지금 오늘날은 동영상으로 간접
   전수를 하고 있다.


   격암유록은 세상에 한림도(桓林道)가 나올 것을 정확하게 알았고
   격암유록을 통하여 한림도를 증명 받고자 할 것을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한림 道가 출현하여 道를 세상에 펴고자 한다면 반드시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자 할 것이고, 인정을 받고자 세상을 이잡듯이 잡으면서
   전국을 누빌 것이다. 그러나 아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이세상에 아는 사람이 없으니까 먼저 선계나 명계로 떠난 사람들이
   남긴 서책을 찾을 것이다.
   서책 중에서 격암유록을 찾게 될것이다.



   그래서 격암유록을 통하여 증명을 한 것인데 그 시기가
   1988년 음력 2월 20일에서 1993년 음력 2월 19일까지로 명시가
   되어있었다.
   모든 것은 일체가 하느님의 뜻과 말씀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닐까 한다.
   이사람이 쓴 글은 모두가 하느님의 말씀으로 받아 쓴 글이다.
   간혹 문제가 되는 글들은 이사람의 사심이 들어간 글이라고 보면된다.






           2020년     01월     01일    12시     41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424. 말중운(末中運) (9-2) 삼풍 하권 282쪽, 283쪽 참조. "태백산하 삼성후에 정씨탈합 계룡일세(太白山下 三姓後에 鄭氏奪合 鷄龍일세)"







424. 말중운(末中運) (9-2) 삼풍 하권 282쪽, 283쪽 참조. "태백산하 삼성후에 정씨탈합 계룡일세(太白山下 三姓後에 鄭氏奪合 鷄龍일세)"





   한양지말 장씨난후(漢陽之末 張氏亂後)
   금수화지 삼성국을(金水火之 三姓國을)
   태백산하 삼성후에(太白山下 三姓후에)
   정씨탈합 계룡일세(鄭氏奪合 鷄龍일세)


해석; (1)
   이씨조선 끝이나고 한국정부 장씨난후
   금이팔을 인수해갈 삼성씨의 나라임을
   태백산의 아래있는 경상북도 삼성후에
   나라이름 둘한사람 말로뺏아 계룡일세


해석; (2)
   이씨조선 이후 1공화국엔 이승만정권, 2공화국엔
   장씨(장면박사)가 일으킨 난 이후 이사람 금홍수가
    "팔(八)"을 인수해 가기위해 3성씨로 나라가 세워지니
   모두 태백산 아래 경상북도 출신의 3성씨의 나라인데
   박정희 대통령의 3, 4 공화국 전두환 대통령의 5공화국
   노태우 대통령의 6공화국 이다.
   이 3성 이후에 나라 이름 둘한 이사람이 말로 뺏아
   태초 나라를  회복하니 계룡(鷄龍)이다.
   계룡(鷄龍)을 파자하면 "달설몸에 석점 새조대요"
   龍자를 파자하면 月立 己 三卜,
   鷄자를 파자하면 鳥 爪 大 幺이다.
   새 조(鳥) 손톱 조(爪) 큰 대(大) 작을 요(幺)
   달에는 절대로 점을 찍을 수 없다.
   달이 서는 몸에 점을 찍을 수 있다.
   "새 손톱으로 살~짝 달이 설 몸에 닿게 대요".
   이것이 한림도(桓林道)의 전도(傳道) 방법이다.
   이것이 계룡이라니?
   한림도를 전수 받고 수도(修道)를 하기 위하여 감았던
   눈을  뜨고  두 눈을 모아서 닦게 되면 두 눈의 눈동자에
    태초 나라 환인님이 세운 한국또는 환국(桓國)과
   단군님이 세우신 조선(朝鮮)이 무형체로 나타난다.
   이 태초나라 환국(桓國)과 조선(朝鮮)이 바로
   계룡(鷄龍)이다.
   지금 현세의 대한민국과 북한의 조선인민공화국과는 전혀
   다른 뜻이다.
   환국(桓國)과 조선(朝鮮)이 존재하는 곳은 道를 傳授받아
   닦는 修道人이나 道人의 눈동자에 만 존재할 뿐이다.
   이 나라는 우주와 지구촌의 모든 인류라면 누구던지 공유
   할 수 있는 나라이다.
   물질을 초월한 비물질의 나라이기 때문에 어떠한 이념이나
   어떠한 물질이 함께 하지 않는다.
   오직 우주와 지구촌 인류를 위한 평화에 기여할 뿐이다.




              2019년     12월     30일     21시    3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12월 27일 금요일

423. 말중운(末中運). (9-1) 삼풍 하권 282쪽, 283쪽 참조. "오묘일걸 말판운에 묘진지년 운발하리(五卯一乞 末版運에 卯辰之年 運發하리)"






423. 말중운(末中運). (9-1) 삼풍 하권 282쪽, 283쪽 참조. "오묘일걸 말판운에 묘진지년 운발하리(五卯一乞  末版運에 卯辰之年 運發하리)"



   장씨창의 북선변에(張氏창의 北先變에)
   백미작란 삼국정치(白眉作亂 三國鼎峙)
   오묘일걸 말판운에(五卯一乞 末版運에)
   묘진지년 운발하리(卯辰之年 運發하리)




해석; (1)
   장씨정의 주창하나 북한먼저 변절함에
   소련이     난일으켜 미중소가 서로대치
   오묘정묘 일걸경오 구십년인 말판운에
   팔칠정묘 팔팔무진 묘진년에 운발하리




해석; (2)
   장씨(장면박사)가 정의를 주창하지만 북한이 먼저 변절함으로
   백미(白眉 가장 뛰어난) 즉 이당시 가장 띄어난 군대를 가진
   소련이 난을 일으키니 삼국(미중소)이 정치(鼎峙란 鼎立) 즉,
   솥이 삼발로 서듯 하였다. 625사변 이후 세계의 정세는 3국이
   서로 팽팽하게 맞섰던 것이다.
   오묘일걸의 말판에서 말판은 윷말판이다.
   윷말판은 5묘1걸로 나는 것이 가장 빨리 나는 지름길이다.
   1924년에 동국(東國 대한민국)이 회생하는 운이 들어온다.
   윷판은 묘(卯)로 시작되는데 1924년 이후 묘년은 1927정묘년이다.
   윷판에서 모(묘)가 나오면 다시 한번더 윷을 던진다.
   1모(묘) 길을 12년을 잡았다.
   첫번째 윷을 던지니
   1927정묘년에서윷을 던져 12년만에 1묘가 되니 1939기묘년
   두번째 다시 던지니
   1927정묘년에서 윷을 던져 24년만에 2묘가 되니 1951신묘년
   세번째 다시 던지니
   1927정묘년에서 윷을 던져 36년만에 3묘가 되니 1963계묘년
   네번째 다시 던지니
   1927정묘년에서 윷을 던져 48년만에 4묘가 되니 1975을묘년
   다섯번째 다시 던지니
   1927정묘년에서 윷을 던져 60년만에 5묘가 되니 1987정묘년


   5모(묘)가 나왔으니 다시 한번 더 윷을 던져 어번에는
   걸(乞)이 나왔다. 이때 도,개,걸 길은 각 1년으로 잡는다.
   5동사리라 모(묘)길에 드니 1987정묘년이다.
   1987정묘년에서 1걸을 던지니 1990경오년이다.
   윷말판의 말판(末版)은 그야말로 끝판으로 만천년의 세월을
   마감하고 새로운 새상을 열기 위하여 마감 청산하는 판이다.
   끝 말(末)자를 쓰고, 판목이나 널조각 판(版) 즉 윷판의 판을
   같이 씀으로 말세가 오는 시점을 한눈에 알아 보도록 하였다.
   묘진년은 1987정묘년과 1도 길이면 1988무진년에 운이발한다.
   1988무진년은 단군 개천개국 원년이래 72갑자 4320년만으로
   단기 4321년이 된다.


   1988무진년 입춘일 새벽 하느님의 말씀(대명주)
   "하느님 이몸과 이나라와 이민족을 구하소서" 말씀을 받아 걸고
   한림도 전도관(桓林道 傳道舍官)을 홍대 앞 단독에서 시작했다.




             2019년     12월     27일     23시     16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12월 26일 목요일

422. 말중운(末中運) (9) 삼풍 하권 282쪽, 283쪽 참조."선악양단 되는날에(善惡兩端 되는날에) 하의모로 감당할고(何意謨로 堪當할고)"







422. 말중운(末中運) (9) 삼풍 하권 282쪽, 283쪽 참조. "선악양단 되는날에(善惡兩端 되는날에) 하의모로 감당할고(何意謨로 堪當할고)"



   선악양단 되는날에(善惡兩端 되는날에)
   하의모로 감당할고(何意謨로 堪當할고)
   천신하강 종말일에(天神下降 終末日에)
   암극방황 너로구나(岩隙彷徨 너로구나)


해석; (1)
   선과악이 양쪽으로 갈라지게 되는날에
   어떠한     뜻과꾀로 감당할고
   이사람이 한점내려 열어볼말 종말일에
   바위틈에 숨어서     방황하는 너로구나


해석; (2)
     "선악양단"이라,
    선악은 인류의 창세기 때부터 있었던 일이다.
    그러나 아주 적나나하게 둘로 끊어져 나누어진 것은
    자유냐, 구속이냐의 둘로 나뉘어 지면서 부터다.
    그것이 심각했던 시절이 해방이후부터  6 25사변전후에
    있었던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대립이었다.
 
    요즈음 좌파정권인 김대중 노무현정권에 이어
    삼세판째에 현 좌파정권이 들어서 있는 이래 이러한
    선악이 양단되는 일이 현저하게 드러나고 있다.

    국민들도 선악으로 분명하게 구분되어 양단되었다.
    그런데 자유가 구속되어 부자유스럽게  되는 것을
    중국에서 나온 "추배도"에서도 금기 하였다.

    스스로 시작하고 스스로 끝나도록 자연스럽게 가는
    길(道)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억지로 교묘한 뜻과 꽤로 한다고 하지만
    세상의 길인 "世道"도 不自由하면 마음대로 안되나니,
    "세상의 道도 부자유(不自由)하면 흥했다가 망하게
    되느니라."라고 "추배도"는 말을 하였다.

    악의 줄에 줄선 백성들이여 꿈에서 깨어나라!
    "추배도 56상~60상까지 잘 읽고  판단하기를 바란다.


    *이말은 본문 411쪽의 글을 그대로 옮겨놓았다.*
    선악이 양단되는 그날에 가면, 그날이 바로 지금 오늘날인데,
    어떠한 뜻이나 꾀를 낸다 하더라도 거짓과 조작의 가면을
   쓰고 나온것을 진실과 정의 앞에서는 감당하지 못한다고
   했다.
   이사람이 한점을 내려서 열어볼 말인 종말일에 가면
   선과 악 거짓과 진실이 극명하게 구분되기 때문에
   바위틈에 숨어서 이리갈까 저리갈까 방황하게 되리라고
   하였다.


   *이렇다고 하였으니 선택은 본인들의 몫이다.*


             2019년     12월     26일     22시     50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8월     13일     14시     07분

2019년 12월 25일 수요일

421. 말중운(末中運). (8) 삼풍 하권 280쪽. 281쪽 참조. "시세불각 불입으로(時勢不覺 不入으로) 하우불기 후종하니(下愚不己 後從하니)"






421. 말중운(末中運). (8) 삼풍 하권 280쪽. 281쪽 참조. "시세불각 불입으로(時勢不覺 不入으로) 하우불기 후종하니(下愚不己 後從하니)"





   불산기재 부요인과(不散其財 富饒人과)
   불퇴기지 고기들이(不退其地 高貴들이)
   시세불각 불입으로(時勢不覺 不入으로)
   하우불기 후종하니(下愚不己 後從하니)


해석; (1)
   재산을     못버리는 넉넉한     사람들과
   땅을         못버리는 높고귀한 사람들이
   때와형세 못깨닫고 들어오지 못함으로
   몸아닌데 어리석어 아래를     뒤쫓다니


해석;(2)
   道를 찾는 군자들에게 전했는데 재산을 버리지 못하는
   넉넉한 사람들과 땅을 못버리는 높고 귀한 사람들이
  "손마디로 토달으라 말한" 때와 형세를 못깨달아
   들어오지 못하게 되네. 몸은 아니라고 했는데 어리석어
   아래를 뒤쫓다니?


   맹치인민 살아자는(氓蚩人民 殺我者는)
   부요귀권 아니던가(富饒貴權 아니던가)
   부귀재산 혼천세로(富貴財産 掀天勢로)
   활인적덕 못하고서(活人積德 못하고서)


해석; (1)
   맹치같은 인민들아 나를         죽일자는
   부귀하고 풍요한     권세가     아니든가
   부귀한     재산으로 천지진동 할기세로
   사람들을 살리는덕 쌓지를     못하고서


해석; (2)
   어리석은 인민들아 나를 죽일 자는 부귀하고 풍요로운
   권세가 아니란 말이다.
   부귀한 재산에 하늘을 번쩍들 기세로 사람을 살라는 덕을
   쌓지를 못하고서


   자기자기 불각하여(自己自欺 不覺하여)
   인명살해 너로구나(人命殺害 너로구나)
   내일모래 두고봐라(來日모래 두고봐라)
   천지반복 운래하면(天地反覆 運來하면)


해석; (1)
   자기몸을 스스로     깨닫지를 못하여서
   인명을     살해한게 너로구나
   내일모래 두고봐라
   천지가     반복되는 운이오면


해석; (2)
   눈점(自자를 파자) 눈점(自자를 파자)인데
   몸이라고 속여서 깨닫지 못하도록 하여,
   인명을 살해한 것이 바로 너희들이로구나!
   이것들~
   내일모래 두고 보아라 천지가 반복되는 운이 오면


*깨달음의 대상을 저 하늘과 이 땅 혹은 어떤 사물에 비유
  하여 말했을 때는 그 대상을 사람으로 접근을 시키고,
  사람에 접근을 시켰다면 "몸"에 점을 찍는 것이 아니라
  "눈"에 점을 찍는 다는 사실을 설명하였다.




              2019년     12월     25일     22시     29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12월 23일 월요일

420. 말중운(末中運). (7-2) 삼풍 하권 278쪽, 279쪽 참조. "흑호이전 중입지운(黑虎以前 中入之運) 방도자게 전했으나(訪道者게 傳했으나)"






420. 말중운(末中運). (7-2) 삼풍 하권 278쪽, 279쪽 참조. "흑호이전 중입지운(黑虎以前 中入之運) 방도자게 전했으나(訪道者게 傳했으나)"





   소목다적 만성처를(小木多積 萬姓處를)
   무덕지인 획득하랴(無德之人 獲得하랴)
   천로일탁 천고재명(天路一拆 天鼓再鳴)
   호갑성이 들려온다(呼甲聲이 들려온다)


해석; (1)
   작은나무 많이쌓여 만성들이 사는곳을
   덕이없는 사람들을 취하여서 얻게하랴
   하늘기이 한번터져 하늘북이 다시울려
   새점한림 나를쫓아 두말이     들려온다


해석;(2)
   419쪽에서 궁궁길지(弓弓吉地) 즉 "두 활이 길지"라고 했다.
   "두 활이 길지"인 곳으로 가면 작은 나무가 많이 쌓여 있는
   곳인데 그 곳에는 만성들이 사는 곳이라고 한다.
   여기서 만성(萬姓)이라 하면 만백성들을 의미한다.
   고로 전국민들이 모두 모여서 살고 있는 곳인데 그곳에는
   작은 나무가 쌓여 있다고 한다. 이렇게 해석을 하니 정말
   두 활 길지 찾기가 더 어렵다. 전 국민들이라면 누구나 다~
   작은 나무가 많이 쌓여 있는 곳이 된다. 이러한 곳을 덕이 없는
   무덕한 사람은 얻을 수 없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덕이 있는
   사람은 어떠한 사람이길래? 그렇다 3대 적덕지가에서 출생한
   후손이라야 한다. 엄청나게 까다롭다. 아무나 할려해도 않되.
   하늘에서 이미 정해진 각본에 의해서 진행되는 거룩한 사업이야.
   그래서 하늘의 길이 이렇게 해서 한번 터진다고 했다. 그런 다음
   하늘의 북이 다시 울려야 새점할 한림이 나를 쫓아 오리라는
   두 말이 들려 온다. 여기서 하늘은 첮째 하늘이고 둘째로 사람의
   하늘인 얼굴을 말한다. 하늘에서 길을 열으니 사람의 하늘인 얼굴
   에서 길이 열리고, 하늘에서 북을 치니 사람의 하늘인 얼굴에서
   북을 치듯이 치는 일이 생기게 된다.


   시운시운 시운이라(時運時運 時運이라)
   주입시말 분명쿠나(中入時末 分明쿠나)
   흑호이전 중입지운(黑虎以前 中入之運)
   방도자게 전했으나(訪道者게 傳했으나)


해석; (1)
   절한말운 절한말운 절을한말 운이더라
   중에드는 때의끝이 분명쿠나
   점을쫓아 도달한팔 육이임인 중에들운
   도를찾는 군자에게 전했으나


해석; (2)
   사람의 얼굴에 길(道)이 열리고 사람의 얼굴에 북을 치는 일이
   생기는 바로 이 때의 운을 시운(時運)이라고 한다. 이 시운을
   절한 말운이라고 한다. 때 시(時)를 파자한면 절(寺) 한(一) 말(口)운
   절하는 모양은 寺자를 파자하면 절하는 모양이 나오는데 손마디
   (寸)로 토(土)를 다는 모습을 말한다. 동영상을 참조하기 바란다.
   이때가 중(中)으로 들어올 때의 끝이 분명하구나. 이때는 언재인가
   흑호(黑虎) 즉 임인(壬寅)년을 말한다. 어느 때의 壬寅년일까?
   삼풍 하권 284쪽,285쪽에서 "흑호증 하도립(黑虎證河圖立)"이라!
   흑호인 임인년은 물그림인 하도(河圖)에 나와 있고 이것을 증거
   하여 새운다니까 어쨌던 임인년에 해당하는 하도의 그림은 삼풍
   하권 418쪽 우측의 하도(河圖)이다. 증거 하라니까 증거 하기위하여
   구궁도(九宮圖)를 펼치는데 1~9궁까지가 있다. 1궁은 1세~9세까지,
   2궁은 10세~18세까지, 3궁은 19세~27세까지 여기서 3궁이 만궁되는
   27세가 1972년이다. 1972 임자년부터 하도는 시작 된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임인1972년은 이사람 17세에 해당한다. 물론 이사람
   한림이 선계로 들어가 道를 전수받은 것은 삼풍 하권 418쪽 우측
   하단의 팔괘도를 보면 36세 1981년이다. 그러나 하도와 낙서는
   팔괘도 보다 그 이전의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왜 1981년 36궁부터
   하면 될것을 이렇게 둘러가면서 할 건 무엇인가 라고 한다면,
   이게 어느 일 개인의 일도 아니고 우주와 인류세계에 해당하는 큰
   일이다 보니까 멀게는 출생시부터 까발렸겠지만 그래도 그 당시
   나라의 근간이 뭔가 있어야지 道던 깨목이던 할게 아닌가 한다.
   한림이 어릴 때 625사변 당시 안계(안계면 659번지) 밭에서 명(목화)
   을 따던 엄마 등에 엎혀서 인민군에 체포되어 인민재판을 받기도
   했다. 625사변 이후 대구 백부님 한약국에서 살았지만, 지금 생각
   해보면 그당시 재대로 밥을 먹지 못하고 살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래도 울엄마는 콩나물 장사도 하고 대구 서문시장에서 장사도
   해서 끼니는 굶지 않았다. 그러나 온 국민들은 정말 찢어지게 가난했다.
   요즘은 교회에 헌금을 내는 것으로 안다. 어릴 때는 오히려 우유가루
   옥수수 가루 밀가루를 받고서 교회를 다녔다. 17세때는 대구상고를
   다녔다. 삼덕동에서 비산동까지 걸어다녔다. 차는 타보지 않았다.
   이런 시기에 박정희의 516군사혁명이 일어나 경제개발을 하여
   부강한 나라가 되지 않았다면 한림도(桓林道)는 오늘날 이세상에
   결코 존재하지 않았다. 병아리가 부화하기 위해서는 따뜻한 온도가
   필요 하듯이 인생에도 먹고 살만해야지 道라는  것도 태생이 될게
   아닌가 하는 말이다. 뒤에 또 나오겠지만 하도(河圖)를 증거해야
   한다는 말이다. 한림도가 1990년 출판물로 나온 것으로 따진다면
   1962년 임인은 28년 전의 일이다. 그런나 1962임인년 당시에도
   신흥종교의 道(예로서 전도관)나 계룡산 신도안등지에서는 道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있었다고 한다. 물론 이사람이 도움을 받은
   용화교 교주 용화당도 역시 도인(道人)이었다. 1960년대 그당시
   부터 시작된 道의 기세가 대한민국에는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다.
   써 이(以)를 파자하면 "점을 쫓아"이고, 앞 전(前)을 파자하면 "도
   달한팔"이다. 1962년 임인년이 中으로 들 운이라고 햇다. 그래서
   道를 찾는 군자에게 傳했지만~.




            2019년     12월     23일     18시     51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12월 21일 토요일

419. 말중운(末中運) (7-1). 삼풍 하권 278쪽,279쪽 참조 "무성무지 난득처로(無誠無知 難得處로)백무일인 보생자라(百無一人 保生者라)"






419. 말중운(末中運) (7-1). 삼풍 하권 278쪽,279쪽 참조. "무성무지 난득처로(無誠無知 難得處로) 백무일인 보생자라(百無一人 保生者라)"





   무성무지 난득처로(無誠無知 難得處로)
   백무일인 보생자라(百無一人 保生者라)
  궁궁길지 전했지만(弓弓吉地 傳했지만)


해석; (1)
   정성없이 알지못해 그곳얻기 곤란으로
   백에하나 없지마는 생명보호 할자니라
   두비산들 전한말을 덮을점인 두날들지
   궁궁이     길한         땅이라     전했지만


해석; (2)
   그곳은 정성이 없이는 절대로 얻을 수 없다고 하였다.
   그런데 먼저 들어온 분들은 "전도관"을 어떤식으로 해석을
   했던가? 진정으로 전도관을 올바르게 해석한 사람이
   없겠지만, 백에 하나 만에 하나 있다고 가정한다면 그사람은
   생명을 보호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곳의 산과 들에는 반드시 아닐 비(非)가 있다고 했으며
   아닐 비(非)가 있는 그 곳은 두 날 즉 두 해(태양에 비유)에
   들어오는데 덮을 점으로 들어온다고.
   두 활이 길한 땅이라고 전했지만에서 두 활이란,
   부처 불(佛)자를 놓고 보면 사람人변에 弗자인데,
   弗자를 파자하면 두 二자에 활 弓이다 고로 "두 활"이다.
   옛사람이 무기로 쏘았던 활이 아니고 사람의 몸에 있는
   두 활을 말한다. 활 두개를 들고 쏘는 사람도 있던가?
   또한 弗자의  파자는 활에 매겨진 두개의 화살로도
   설명을 하였었다. 좌측의 화살은 애초부터 굽은 화살이라
   반듯하게 날아가질 않지만, 우측의 화살은 애초부터 굽지않고
   반듯한 화살이라 똑바르게 날아가 과녁을 명중한다.
   요즘 세상을 잘~ 보면 아마도 이런 느낌도 들테데
   좌측에 물든 우측은 좌도 우도 이니라서 아예 그런 화살은
   어쩜좋을까나?
   그런데 그런 두 활이 있는 땅이 길한 땅 길지(吉地)라고 전했지.
   길지를 찾는 사람들아 길지가 어디인지 잘~ 알았으면 한다.




         2019년     12월     22일(동지)  13시    14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12월 14일 토요일

418. 말중운(末中運) (6) 삼풍 하권 278쪽, 279쪽 참조."점을쫓아 도달한팔 육이임인 중에들운 道를찾는 군자에게 전했으나"






418. 말중운(末中運) (6) 삼풍 하권 278쪽, 279쪽 참조.  "점을쫓아 도달한팔 육이임인 중에들운 道를찾는 군자에게 전했으나"





   무성무지 난득처로(無誠無知 難得處로)
   백무일인 보생자라(百無一人 保生者라)
   비산비야 인부지간(非山非野 仁富之間)
   궁궁길지 전했지만(弓弓吉地 傳했지만)


해석; (1)
   정성없이 알지못해 그곳얻기 곤란으로
   백에하나 없지마는 생명보호 할자니라
   두비산들 전한말을 덮을점인 두날들지
   궁궁이     길한         땅이라     전했지만


해석; (2)
   그곳 십승처를 찾는데는 정성 없이는 알지못하기에
   십승처를 얻기는 어렵다고 하였다.
   백에 하나 만에 하나 없겠지만 한사람이라도 있다하면
   그사람의 생명을 보호해야 한다고 했다.
   십승처를 찾으면, 아닐 비(非)의 산이요, 아닐 비(非)의 들인데
   이 두 비(非)의 산과 들에는 전한 말이덮을 점인 두 날(日)들지
   라고 했다. 궁궁 즉 두 활이 길한 땅이라 전했지만,


   소목다적 만성처를(小木多積 萬姓처를)
   무덕지인 획득하랴(無德之人 獲得하랴)
   천로일탁 천고재명(天路一柝 天鼓再鳴)
   호갑성이 들려온다(呼甲聲이 들려온다)


해석; (1)
   작은나무 많이쌓여 만성이     사는곳을
   덕이없는 사람들을 취하여서 얻게하랴
   하늘길이 한번터져 하늘북이 다시울려
   새점한림 나를쫓아 두말이     들려온다


해석; (2)
   키가 작은 나무가 많이 쌓여 있는 곳으로서 그곳에는
   만성(萬姓) 즉 많은 성씨를 가진 사람들이 살고 있다.
   덕이 없는 사람이 어떻게 이 십승을 얻을 수 있겠는가?
   지금까지 막혔던 하늘 길이 한번 툭 터지고, 하늘의 북도
   다시 울리는 호갑성(새점한림 나를 쫓으라는 두말)이
   갑을(甲乙)의 해에 들려온다. 부를 호(呼), 천간지지의
   갑 또는 갑옷 갑(甲), 소리 성(聲).


   시운시운 시운이라(時運時運 時運이라)
   중입시말 분명쿠나(中入時末 分明쿠나)
   흑호이전 중입지운(黑虎以前 中入之運)
   방도자게 전했으나(訪道者게 傳했으나)


해석; (1)
   절한말운 절한말운 절을한말 운이더라
   중에드는 때의끝이 분명쿠나
   점을쫓아 도달한팔 육이임인 중에들운
   도를찾는 군자에게 전했으나


해석; (2)
   "절을한말"은 때 시(時)자의 파자인데 "寺, 一, 口"이다.
   절 사(寺)자를 파자하면 "土, 寸"이다. "손마디로 토달다"
   절하는 모양과 같이 "손마디로 토를 달으라고 한 말"이다.
   "시운시운 시운이라"는
   "손마디로 토를 달으라고 한 말의 운
   손마디로 토를 달으라고 한 말의 운
   손마디로 토를 달으라고 한 말의 운이더라."이다.
   중에 드는 때의 끝이 분명 하구나.
   흑호(黑虎)는 임인(壬寅)년을 말한다.
   큰 틀에서 임인년은 1962년 임인년으로 박정희의 경제개발로
   정확하게 중으로 들어왔다.
   그 당시에 "道를 찾는 사람들(訪道者)"에게 "격암유록"으로
   전도관(傳道館)을 정확하게 傳하였지만,
   다른 방법으로 해석을 함으로 하여,
   하늘이 내린 비서 격암유록의 道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던게
   아닐까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그 일예로서,
   "전도관(傳道館)"의 박장로하면 대한민국이 다들 알았던 일로 본다.
   419쪽으로 진행하며 상세히 설명을 해보자.




         2019년     12월     14일     23시     19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12월 10일 화요일

417. 말중운(末中運) 5."사람 몸에 있는 전도관(傳道館)인 道를 전수받아 닦아서 깨달으면 十勝"이 된다. 삼풍 하권 276쪽, 277쪽 참조.






417. 말중운(末中運) 5."사람 몸에 있는 전도관(傳道館)인 道를 전수받아 닦아서 깨달으면 十勝"이 된다. 삼풍 하권 276쪽, 277쪽 참조.



   선지인혜 무심촌에(先知人惠 無心村에)
   유십인이 전소하고(有十人이 全消하고)
   차지정목 쌍두각에(次知丁目 雙頭角에)
   삼인복술 지식으로(三人卜術 知識으로)


해석; (1).
   먼저알건 사람은혜 무심하면 무심촌에
   열사람이 촌에없어 촌이전할 전자하고
   다음알건 곧은눈위 머리두뿔 머리수에
   사람에다 석점기술 척을알아 길도자로


해석; (2).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사람 은혜"즉 인혜(人惠)"인데,
   요즘 사람들 은혜를 받아도 감사할 마음이 있나? 없지.
    그래서 인혜무심(人惠無心)이라고 했다.
   人惠에 心이 없어지면 心이 없는 傳자가 된다.
   그리고 무심 촌(村)이라고 했다.
   오늘날 그  시골 마을 촌(村)에는 유십인이 전소하고 즉
   열사람도 살지않으니 "유십인이 전소하고"라고 했다.
   村자에 十人을 지우면 손마디寸자만 남는다.
   고로 마음심이 없는 전자에 寸자가 들어가면
   전할 전(傳)자가 나온다. 4백년 전에 요즘 세상을
   정확하게 보고 예언했다.
   다음 알건, "丁目雙頭角에 三人卜術 지식으로"에서
   丁目雙頭角은 머리 수(首)의 파자이고, 三人卜術은
   한자의 부수 책받침인 "머무를 착"자이다. 합하여
   길 도(道)자가 된다. 둘다 합하여 傳道가 나온다.


   삼지인간 천인구로(三知人間 千人口로)
   이착관을 작각하면(以着冠을 自覺하면)
   궁을전전 도하지가(弓乙田田 道下止가)
   분명무의 십승일세(分明無疑 十勝일세)


해석; (1).
   세째알건 별열사람 말을섞은 집사자로
   갓쓴이가 스스로갓 깨달으면 객사관해
   두말로풀 弓乙道가 한점으로 그쳐서가
   일월로써 나누어져 의심없는 십승일세


해석; (2).
   세번째로 알아야 할 것은, 천인구(千人口)로 집사(舍),
   이착관(以着冠) 갓(冠)쓴(着)이(써이以자 본자의 모양이
   官자에 갓머리가 없는 글자와 흡사함)가 스스로 갓을
   깨닫게 되면 집 관(館자의 속자로 舍자 변에 벼슬官하면
   舍官)해 이다. 요즘 사람들이 갓쓴 느낌을 알까?
   道를 닦아 보면 스스로 갓쓴 느낌을 알게 된다.
  
   道를 전하려면 집(가옥, 사람의 몸, 영혼이 도를 닦으려면
   자손의 몸에 들어와야 한다.)이 있어야 하니 집 관자의
   속자를 파자하였다.
   道를 구하여 수도하면 일어나는 현상을 집 관자의 속자에 숨겨
   놓은 것을 파자하여 자세히 알게 한것이니 부디 자만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전도관의 깊은 뜻을 명심하기 바란다.
   의심이 없으려면 분명해야 하니, 分明을 파자하여 보면
   일월(日月)로서 나누어(分)어야 한다고 했다. 이렇게 되는
   것이 바로 "십승(十勝)이라고 한다.
   십승지를 찾는다고 야단들인데, 땅에 있는 십승지가 해결
   해주나? 그리 가면 바로 삼천포로 빠지거든. 가지말기 바란다.




   길성소조 입거생활(吉星所照 入居生活)
   종위공경 자손으로(終爲公卿 子孫으로)
   무병장수 안심처를(無病長壽 安心處를)
   아니찾고 어디갈고


해석; (1).
   길한별이 비친장소 집에들어 생활하니
   공경하며 따르게될 자손으로
   무병으로 장수하는 안심처를
   아니찾고 어디갈고


해석; (2).
   길한 별이 비친 장소라고 하니 하늘의 길한 별이 비친 땅을
   찾는다고 그게 아니지. 일월이라고 하니 해와 달인줄
   아는데 그말이 아니고, 바로 인체에 있는 일월을 말한다.
   인체에 있는 일월 두 눈이 있는 이곳이 십승(十勝)이다.
   천지인 3제앙이 들어오지 못하는 곳이기에 무병으로
   장수하는 안심할 장소이다 라고 말한다.


            2019년     12월     10일     17시    4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12월 7일 토요일

416-3. 말중운(末中運) (4-3) 삼풍 하권 274,275쪽 참조."도하지를 해문하니(道下止를 解文하니) 각자들은 명심하소(覺者들은 銘心하소)"






416-3. 말중운(末中運) (4-3) 삼풍 하권 274,275쪽 참조. "도하지를 해문하니(道下止를 解文하니) 각자들은 명심하소(覺者들은 銘心하소)"







   낙반사유 알았던가(落盤四乳 알았던가)
   가해하니 십승도령(可解하니 十勝道靈)
   화우고계 도하지를(畵牛顧溪 道下止를)
   엄택곡부 전했건만(奄宅曲阜 傳했건만)


해석; 1
   넉점두팔 떨어진     바탕을     알았던가
   옳게         해석하니 십승이란 신령도라
   그림의소 시내보니 한점도로 그친거를
   풀말은     한새날봐 언덕집을 전했지만




해석; 2
   "화우고계(畵牛顧溪)" 즉,   "그림의 소 시내보니"란
   시내를 돌아보는 소 그림. 시내를 돌아 봐야 점을 열을
   그림이 있다는 말이다. 산근혈 자리에서 좌우측의 시내가
   있는 두 눈동자의 점이 있는 장소를 돌아다 본다.
   한점 도로써 그칠 정소는 한 새가 날면 팔(八)이 되어 앉게되는
   언덕 위에 있는 굽은(曲) 집이다 라고 전했건만,


   자고전래 유사들이(自古前來 儒士들이)
   가해자가 기인인고(可解者가 幾人인고)
   도하지를 해문하니(道下止를 解文하니)
   각자들은 명심하소(覺者들은 銘心하소)


해석; 1
   자고이래 전래해온 유학하는 선비들은
   옳게해석 하는자는 술생인의 요둘인고
   한점으로 그칠도를 글로써     푼다하니
   깨달을     사람들은 명심하소


해석; 2
   자고이래로 전래해온 유학을 하는 선비들이 한문자를
   가장 많이 알고 있으니까, 유학을 하는 선비들 중에서
   옳게 해석하는 사람들은 그 몇(幾)인고? 하였는데 몇 기(幾)자를
   파자하면 작을 요(幺)자 두 개와 술(戌)자로 되어있다.
   "술(戌생인의 요둘(幺幺)인고" 사람은 병술생 금홍수이고,
   이사람에게 있는 작은 두 개이다.
   유학하는 선비들이 그 "몇(幾)인고" 라고 하는 말은,
   옳게 해석하는 사람들이 없다는 말로 표현 됨으로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은, 파자해석하여 "술생인의 요 둘인고"
   라고 쓰게 된 것으로 본다.


   그리고 마지막 문장에서, "한점으로 그칠道를 글로써 푼다하니
   깨달을 사람들은 명심하소"라고 했다.
   다음에 계속될 (417장)이 매우 중요함을 알리는 말이다.




         2019년     12월     07일     19시     19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12월 5일 목요일

416-2. 말중운(末中運) (4-2) 천부경 원문 81자의 해석에서 "천부경"이란, "道를 전수하는 이사람 한림(桓林)의 일거일동작을 기록한 글"이다. 본문의 416, 364쪽의 천부경 주해임.






416-2. 말중운(末中運) (4-2) 천부경 원문 81자의 해석에서 "천부경"이란, "道를 전수하는 이사람 한림(桓林)의 일거일동작을 기록한 글"이다. 본문의 416과, 364쪽의 천부경 주해임.



364. 천부경 주해 (天符經 註解) (8).


 (천부경 본자)
 1) 일시무시 (一始无始)
 2) 일석삼극 (一析三極)
 3) 무진본     (无盡本    )
 4) 천일일     (天一一    )

 1) 지일이     (地一二    )
 2) 인일삼     (人一三    )
 3) 일적십거 (一積十鉅)
 4) 무궤화삼 (無匱化三)

 1) 천이삼     (天二三    )
 2) 지이삼     (地二三    )
 3) 인이삼     (人二三    )
 4) 대삼합육 (大三合六)

 1) 생칠팔구 (生七八九)
 2) 운삼사     (運三四    )
 3) 성환오칠 (成環五七)
 4) 일묘연     (一妙衍    )

 1) 만왕만래 (萬往萬來)
 2) 용변         (用變        )
 3) 부동본     (不動本    )
 4) 본심         (本心        )

 1) 본태양     (本太陽    )
 2) 앙명인중 (仰明人中)
 3) 천지일     (天地一    )
 4) 일종무종일 (一終无終一)

 (천부경 총 주해)
 1) 본래 한 팔은 "말"이여 별의 이름이여 두별에 앉을 새
     도 나 라는 "말"이다.
 2) 두팔을 풀어서 일하는 사람 한림이 바로 나란 사람으
     로 두말을 손으로 감싸게 되는데,
 3) 네 손가락을 펴서 귀를 덮어 머리를 감싸 잡고 한 손
     가락은 두별을 뚫게 되는 이사람의 손이 새가 되니 이
     것이 바로 근본이 되느니라.
 4) 바로 이사람이 한 일이 되며,

 1) 두새인 이사람의 손이 뚫어서 토를 달게 한이는 한림
     이라고 하는 바로 이사람으로서
 2) 사람이 분명하니 사람일세.
 3) 별을 열을 일을 팔이 하게 되니, 두눈을 열을 팔로써
     눈속에 들어있는 동공인 흰 눈동자를 열려고 하면,
 4) 귀가 보이지 않게 손으로 덮고 머리를 감싸잡은 뒤에
     사람의 새 이사람의 손가락 모지로써 석점하여,

 1) 이사람에게 두어야 하는데,
 2) 두새인 이사람의 두손 모지로써 토를 달아 두는 것이
     다.
 3) 사람에게 달아두는 것이다.
 4) 두팔로써 사람의 별 눈에다가 팔(八)점토를 달아서 말
     을 한, 사람은 분명 사람이다.

 1) 두별인 사람의 두눈을 열게 될 한새라고 하는 이사람
     의 팔에 달린손이 사람의 별인 눈에 가서 앉게 될 새
     인데,
 2) 말세의 세상이 되면 두새인 이사람의 두손으로 점을
     찍을 사람들에게 덮게 될 것이다.
 3) 다섯 손가락이 있는 한새가 성공하여 이루게 되는 둥
     근 구슬은 사람의 눈동자인데,
 4) 다섯 손가락 가운데 모지 하나로써 작은 별인 사람의
     눈에 다녀 가면서 열어 보도록하자.

 1) 자축거리면서, 살짝살짝 두드리면 많은 사람들에게 팔
     (八)점을 찍어서, 진리를 쫓아가게 되었으니, 두눈이
    활짝 열리게 되는 일만이 남아있다.
 2) 두몸인 두눈을 뚫으라고 하신 말씀은 팔점을 찍은 팔
     힘으로 열게 되는 일이니 "살짝살짝 작게 - 두드리라"
     고 하셨다.
 3) 사람별인 눈에 한점으로 두별인 두눈이 열리는 말은
     팔이 열릴 근본이 별새의 힘이라고 하였다.
 4) 팔이 열릴 근본은 이사람의 손새로 팔점을 찍기위한
     것이 되며, 또 다시

 1) 팔이 열릴 근본은 사람의 한 점을 찍기위해 두언덕에
     있는 두말을 감싸는 말로써 "감은 눈의 눈두덩 즉 눈
     꺼풀의 위에다가 모지로써 점수한다는 말이다."
 2) 사람의 일월을 바라보고 하는 말이 사람이 뚫어야 할
     말은
 3) "이사람의 두새 두손으로 뚫어서 토를 하게 되나"하면
     서
 4) 하루종일 두별새해 하루종일 (천부경 주해 끝)


         본문 364쪽의 원문을 다시 게제함.


         2019년     12월      5일     19시     54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416 -1. 말중운(末中運) (4-1). "천부경이란 뜻"은, "이사람의 얼굴에 손마디로 부적을 붙이라는 말씀"이다.






416 -1. 말중운(末中運) (4-1). "천부경이란 뜻"은,  "이사람의 얼굴에 손마디로 부적을   붙이라는 말씀"이다.



   천부경(天符經)이란;
   직역 그대로 한다면, "하늘에 부적을 붙이라는 말씀"이다.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하늘에 부적을 붙이느냐 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늘인 허공에 부적이 붙어야 붙이지.
   부적은 이것을 붙여라 하고 부적 모양이라도 있냐 이거다.
   천부경 봐봐! 81자의 글자만 있어. 그럼 81자 글자를 써서
   붙이남. 하늘 어디에 어떻게 붙이며 왜 붙이는데?
   왜 붙이는데 하면서 스스로 의문이라도 해 보았냐고.


   일반 보통사람들도 생각한다면 도무지 이해가 안갈 거다.
   그런데, 천부경이란 제목은 아랑곳하지 않고 본문부터 해석
   들을 한다고 이러쿵 저러쿵들 한다.
   그렇게 해석을 하는 사람들이 더욱더 이상하다.
   아주 유명하다는 사람들도 그중에는 타계한 사람들도
   해석을 남겨놓고 갔단다. 그런데 그 남겨진 해석을 또 해석
   한다고 하니 정말 이일을 어떻게 해야 하나 싶다.
   아무리 표현의 자유가 있다고 하나 앞뒤 정도는 생각을
   해보고 해석을 하던 무엇을 하던 해보자.


   천부경에 보면 하늘, 땅, 사람 이 3가지가 주인공이여.
   하늘 땅 사람 이 3가지를 놓고 3가지 중에 무엇이 기준이
   되어야 이 알쏭달쏭한 글을 해석할 수 있느냐 하는거다.


   하늘 땅 사람한테 숫자를 써서 무언가 힌트를 주려고 했어.
   봐봐 하늘1, 땅2. 사람3이래. 1 2 3 아 뭐 그렇구나 하면 그게
   끝이겠지만 의심해보면, 하늘1과 땅2를 합하여 사람3이
   왔잔여. 바로 이거다 사람한테서 하늘과 땅을 찾아야 한다.
   우선 한늘 천(天) 이게 어떻게 사람과 연관성이 있을까?
   있지, 天은 二와 人으로 되어있어 해석하면 "이사람"이야.
   이사람을 합하면 하늘이지. 사람한테서 하늘을 찾으면
   글세 그게 어딜까? 이사람의 얼굴이야. 그래 천부경에서
   하늘은 찾았지 어디라고? "이사람의 얼굴"이라고 했다.


   천부경(天符經)에서 하늘 천(天) 다음글자가 부적 부(符)자.
   부적이 어떻게 생긴거며 어떻게 붙이느냐 하는 것이 이글자에
   들어있는 것이다. 그래서 한문 글자는 우리민족의 글자이다.
   이사람은 한문자도 잘 모르는 사람이다. 그러나 이런 말을
   하게 되는 것은 태고로부터 내려오는 조상님의 피와 혼과
   얼이 담겨져 있기에 이런 글을 쓰지 않겠나 가히 생각한다.


   부적을 붙이는데 어디에 붙인다고?
   이사람의 얼굴에 붙인다고 했다.
   부적을 붙였으면 부적의 모양이 있나?
   하늘에 부적을 붙이기도 그렇고, 붙였다면 붙어 있기나 할까?
   오리무중이야! 그런데 이사람의 얼굴에 부적을 붙이는 것은
   확실하데, 그런데 부적은 어떻게 생겼으며 붙이는 것은
   무엇으로 어떻게 부치는 건데 하고 의문이 갈거다.
  
   부적한데 물어나 보자. 부적한데 물어볼려면 부적 부(符)를
   파자해야 한다. 대 죽(竹), 사람 인(人), 마디 촌(寸)자로 파자
   한다. 사람의 신체에서 대나무 마디와 같은 부분은 어딜까?
   손 손마디이다.
   부적은 사람의 손마디로 만들고 손마디로 붙인다.


   경은 말씀 경(經)자이다.


   "천부경(天符經)"이란 뜻은, "이사람의 얼굴에 손마디로 부적을
   붙이라는 말씀"이다.


   바로 이사람 한림(桓林)은  "이사람의 얼굴에 손마디로 부적을
   붙이라는 말씀"인 천부경(天符經)의 말씀을 받들어
   道를 전수받으러 온 구도인(求道人)의 얼굴에
   이사람 한림의 손마디로 부적을 붙이는 일을 하고 있다.
   이 "천부경"의 일이 이사람의 직업이며 해야 할사명이다.




         2019년     12월     5일     19시    01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12월 3일 화요일

416. 말중운(末中運) (4). "생명의 길을 찾으니, 두말풀어 별도열팔 토한사람 두활두새" 삼풍 하권 274,275쪽 참조.






416. 말중운(末中運) (4). "생명의 길을 찾으니, 두말풀어 별도열팔 토한사람 두활두새" 삼풍 하권 274,275쪽 참조.





   도시천운 불피오니(都是天運 不避오니)
   생명로를 찾을세라(生命路를 찾을세라)
   정감예언 원문중에(鄭堪預言 元文中에)
   이재전전 궁궁을을(移在田田 弓弓乙乙)


해석(1);
   도읍해봐 천운을     피하지      못하오니
   생명길을 찾을세라
   정감예언 원문중에
   두말풀어 별도열팔 토한사람  두활두새


헤석(2);
   도(道)가 어떻게 도읍(都) 하느냐 하면 바르게(是)
   엉뚱하고 틀린 장소가 아닌 정확하고 바른 장소에
   도착하게 되어 있다.
   천운이니 피하지 못한다고 했으며, 바로 이러한 
   곳에서 소위 말하는 생명(生命)의 길을 찾는다고 했다.
   "두 말"을 풀어서 토를 다는 사람은 "두 활"에 "두 새"를
   두어야 한다. "두 말을 풀어"란 "田田"을 파자 하면 "口口"와
   두개의 田자 안에는 열 十자가 두개임으로 초 두변의
   풀 초(艸)자로 푼다. 여기서 "두 말"이란 "두 눈"이다.
    "별도열팔"은 이(移)자에서 벼 화(禾)를 파자하여
   부수 "삐칠 별"자의 "별"을 쓰고 남은 木자를 다시
   파자하여 "十, 八"에서 "열팔"이란 말을 찾아낸 것이다.
   옮길 이(移)자 속의 많을 다(多)자는 달 월(月)이 아직
   덜된 감은 눈의 상태이다. 이것을 두 말에다 옮기니까
   옮기는 그 장소가 두 눈 즉 두 말(口)이 되는 것이다.
   감은 두 눈을 뜨기 위해서 두새가 두활로 옮겨 가야 햔다.
 
   이렇게 설명을 하는 것은, 사실 처음은 정신없이 그냥
   폭포수 처럼 말씀이 그냥 머리에서 쏟아져 나오기에
   받아서 썼다. 받아쓴 글이 어떻게 이런 글이 되는가는
   나중에 출판을 할 당시에 받아썼던 원고를 꺼내어 보고
   이해하기 어려워서 격암유록 원문에 숨겨진 여러가지
   비밀 "부호"와 "파자"를  찾아서, 받아서 쓴 원고와
   맞추니까 들어맞게 된 것이다.
   나는 한문도 잘 모른다.
   대학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공학석사학위를 받았다.
   그후 강단의 강사로서, 건설회사에 들어가 건설현장의
   기술직 회사원으로 있다가 명태한 사람이다.
   어떻게 하다 보니 이 글을 쓰게 된 것이다.


   "토한사람"이란 토를 달은 사람이란 뜻인데, 在를 파자하면
   "土一人"이 된다. 토를 단다는 말은 본서 삼풍을 보면
   설명한 한글의 글자 상단에 파자의 토를 달아 이해하기 쉽게
   하였다. 그러나 근보적으로 중요한 "토(土)"를 단다는 말은
   道를 전수할 때 "팔(八)"자의 토를 다는 것을 말한다.
   이것이 무형의 부적 천부(天符)인 것이다.


   요즘 "유튜브" tv 방송에서 천부경(天符經) 번역강의 한다고
   아주 난리들이 아니지. 표현의 자유니까 자기 마음이지만,
   道인 외는 천부경을 풀 수가 없다.


   천부경이란,
   道를 전수하는 道人의 일거일동작을 기록한 글이다.


   "궁궁을을(弓弓乙乙)" "두활두새"야 이말도 道人외는 몰라.
   요즘 道人이 많아서 할말이 없지만,
   "두활두새"란 바로 道人이 하는 일이야.
   "두활"이란 道를 전수받을 구도자의 "감은 두 눈"이고
   "두새"란 道를 전수할 이사람 한림의 엄지손가락 "모지"이다.


        2019년     12월     3일     23시     40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12월 2일 월요일

415. 말중운(末中運) 3. 진인(眞人)이란 선계(仙界)와 명계(冥界)에 불려가서 참인간으로 세척이 된 후 그곳으로부터 쫓겨나서 다시 이승세계로 돌아온 참인간을 진인(眞人)이라고 한다. 삼풍 하권 272쪽,273쪽 참조.






415. 말중운(末中運) 3. 진인(眞人)이란 선계(仙界)와 명계(冥界)에 불려가서 참인간으로 세척이 된 후 그곳으로부터 쫓겨나서 다시 이승세계로 돌아온 참인간을 진인(眞人)이라고 한다. 삼풍 하권 272쪽,273쪽 참조.



   실로방황 불거하고(失路彷徨 不去하고)
   불실중동 차자들소(不失中動 찾아들소)
   신랍임삼 퇴각하면(辛臈壬三 退却하면)
   행지행운 요행일세(幸之幸運 僥倖일세)


해석(1);
   길을잃고 방황하여 가지말고
   중으로     움직임을 잊지말고 찾아드소
   신축임인 육일육이 퇴각하면
   행운중     행운으로 요행일세


해석(2);
   섣달 랍(臈)자는 12월인 축(丑)월로 여기서는 축(丑)년이다.
   고로 신랍(辛臈)은 신축(辛丑)년이다. 임삼(壬三 )에서 삼(三)은
   3월인 인(寅)월로서 여기서는 임인(壬寅)년이다.
   1961년이 신축년, 1962년이 임인년이다. 바로 이때가 중으로
   움직일 중동(中動)의 때이니 잊지말라로 정확하게 말을 하였다.
   이때 퇴각이란 말을 하는데 군사의 일이다. 5.16군사혁명이 일어남.
   이때는 성인이 일어나서 중생들을 피안으로 인도할 준비를 하는 시기
   이다. 이때를 잊지말고 놓치면 안된다고 한말이다.


   호래축출 진인용법(呼來逐出 眞人用法)
   해인조화 임의라네(海印造化 任意라네)
   선천비결 독신마소(先天秘訣 篤信마소)
   정첨지는 허첨지라(鄭僉知는 虛僉知라)


해석(1);
   불러와서 축출하는 진인의     용법이니
   모지점수 도장조화 사람별새 뜻이라네
   선천비결 혼자서     밎지마소
   정첨지는 비어있어 두말쫓을 일인지라


해석(2);
   모지로써 점수하는 도장의 조화(해인조화)가 사람의 별과 새에
   뜻이 있는데, 누구던지 되는 것은 아니다.
   호래축출(呼來逐出)은 그대로 해석하면, 불러와서 쫓아낸다.
   이사람 한림은
   1981년 1월 1일 선계(仙界)에 불려 갔다가
   일신(一神) 하느님을 친견하고  선계에서 쫓겨나서
   이승계로 다시 돌아 왔으며
   1982년 8월 8일 저승 명부(冥府)에 불려들어 갔다가 쫓겨나서
   다시 이승세계로 돌아 오게 된 것이다. 진인으로 쓰는 방법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마는 않다. 누구나 다 진인을 하고 싶고
   정도령 미륵이 되고 싶지만 그게 우주의 짜여진 각본데로 되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마고성 지상낙원이 폐쇠되고 약 일만년 세월이 지나는 동안
   이승세계에는 참(眞)이 없어져 버렸다.
   참을 사람에게 집어넣어야 진인(眞人)이 되는데 이승세계에는
   참이 없어져버렸음으로 선경과 명부세계에서 이승세계 사람에게
   참을 다시 찾아주고자 한 인간을 선택하였던 것이다.
   선경과 명부세계를 거치면서 한 인간이 참인간으로 세탁이 된것이다.
   이것이 진인(眞人)이다. 사람들이 믿거나 말거나 이지만 사실이다.
   이사람이 하는 일은 해인조화 즉 모지로써 점수하는 손도장 찍는 일을
   하고 있다. 어디에 사람의 별(눈)에 새(모지손)으로 도장을 찍는 일을
   하고 있다. 이것이 진인이 사람들에게 자신과 같은 참사람(眞如人)이
   되도록 전수하는 비법이다.


   선천비결을 믿는 정첨지 바람이 사라지고 이사람이 한점으로 천하의
   모든 성인과 신령으로 합하여 들어오니,


   "연화대상 신명세계"라고 했다.
   하지만, 부처의 연화대로 풀면 해석이 어려워져,
   사람에게 대입하여, "새점풀못 사람대상 날뚫어볼 일월세게"의 일을
   하는 "정도령(正道靈)"이 오신다. 정도령이 구세주다 하여 신흥종교의
   교주로 등장하는 그런 것이 정도령이 아니다.
    "정도령(正道靈)"은 파자하여 "
   "한점을 착수하는 신령인이 오신다네."로 푼다.
   이것이 정도령이다.


   바를 정(正)자는 한 일(一)과 그칠 지(止)자로,
   길 도(道)자는 머리 수(首)와 머무를 착(부수로 또 파자하면三,卜,人)
   이다. 머리를 머리 두(頭)로 풀면 안된다. 머리 수(首)자 속에 눈 목(目)
   자가 들어있다. 정수리 "백회혈"로 "영아 출태도"가 영산회상법에
   있는데, 선천법에서는 유불선 3문에서 그렇게 쓴 것으로 "선불진전"
   을 보면 참고가 될 것이다.
   그래서 머리에서 무엇이 나가는 것으로 들 그렇게 아는데,
   길 도(道)자와는 거리가 멀고,
   또한 얼굴의 이마 "백호"를 말하는데
   역시나 道자 속의 首자, 首자 속에 있는 눈 목(目)가 道를 전수받고 닦는
   법이 이 안에 모두 다 들어있는 것이다.


            2019년      12월      2일      21시      0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