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8일 화요일

306. 새육오(賽六五) 이사야서 65장 "4"




306. 새육오(賽六五) 이사야서 65장 "4"


        비산비야 거주인 (非山非野 居住人)

        산도들도 아닌곳에 살고있는 사람들아,

        자손세세 만대영화 (子孫世世 萬代榮華)

        자손만대 대대로  -- 영화를 --  누리리라.

        수동물심 정화 (수動物心 政和)

        짐승동물 같은마음 화합하게 다스려서,

        궁궁성지 무해상 (弓弓聖地 無害喪)

        궁궁십승 성인의땅 해를당해 죽지않네.

  해석: 삼풍을 읽고서 도를 구한 사람이 수도하여 온전하게 되면
         십승을 열게 되리라. 십승이 열리는 이장소가 바로 "비산비야"
         즉 산도들도 아닌곳이라고 했다. 인체에 있는 장소를 말한다.
         바로 이장소 "비산비야"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본인은
         말할것도 없이 자손 대대로 영화를 누리리라고 하였다.
         짐승이나 동물들 같은 마음을 화합하여
         평화로운 마음으로 다스린다면 궁궁 십승 성인의 땅은
         해를 당하여 죽지는 않는다고 하였다.

         성인교화 순순 (聖人敎化 淳淳)

         성인의 -- 가르치심 거듭거듭 하시오니,

         일덕급  -- 금수천하 화 (日德及 --  禽獸天下 化)

         태양같이 높은덕망 금수천하 화합하면,

         피초목뢰 급만방 (被草木賴 及萬邦)

         팔열은풀 신뢰입어 만방으로 퍼져가네.

  해석; 성인의 교화는 교화하는 모습이 물이 흐르듯 조용하게
         가르치신다고 하였다.
         태양같이 높은 덕망으로 가르치는 순순교화는
         금수같은 천하를 화합하게 하여,
         팔(八)이 열은 풀이 신뢰를 입어서 만방으로 퍼저간다고 함.
         "팔(八)이 열은 풀"이란 이사람이 도(道)를 전하는
         두 엄지손가락이 도(道)를 전수하면 손가락이 내려오고
         도(道)를 닦게 하고자 눈을 뜨게 하는데,
         바로 이때  눈을 뜨게되면  속눈섶이 상하로 열려지게 된다.
         이렇게 된것을 "팔이 열은 풀"이라고 하였다.
         *(동영상을 자세히 보면 확연히 알게 될것이다.)*


                  2019년   1월   9일   14시   8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8년 12월 28일 금요일

305. 새육오(賽六五) 이사야서 65장 "3"




305. 새육오(賽六五) 이사야서 65장 "3"


        목인신옥 별천지 (木人新屋 別天地);

        팔열점은 신령한집 천지와는 다른거지.

        해인역사 만사여의 형통 (海印役使 萬事如意 亨通);

        해인으로 역사하니 만사가 --  형통이라.

        풍구악질 운중거 (風驅 惡疾 雲中去);

        악한질병 날려보내 석점중에 들어가네.

        우세원혼 해외소 (雨世寃魂 海外消);

        원혼들을 비로씻어 해외까지 소멸하네.

 해석; 사람들에게 팔(八)로 열을 집(家)은 천지라는 뜻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즉 저 하늘과 이 땅이라는 말과는 다르다 라고,
       저 푸른 바다에 도장찍는 해인이 아닌 이바다의 해인이다.
       악한질병을 날려 보내(몰아내)려면 석 점찍는 해인의 역사를 하는데
       이 가운데로 들어가야 하며, 원혼들을 비로 씻기때문에
       해외의 원혼들까지도 소탕한다고 하였다.

       별유천지 비인간 (別有天地 非人間);

       별유천지 사는사람 세속인이 아니로세.

       무릉선경 종도지 (武陵仙境 種桃地);

       팔열인산 오를경지 두새지점 두땅조화.

       인수여계 영불쇠 (人壽如桂 永不衰);

       계수같은 사람수명 영원무궁 늙지않네.

       백발홀연 흑수화 (百髮忽然 黑首化);

       백발은--  홀연히도 흑발로--   변화하여.

해석; 별천지에 살아가는 사람은 속세에서 사는 사람이 아니다.
       팔(八)이 열린 산은, 눈을 감아야 올라가게 되고,
       올라가게 되면 올라가게만 된다면
       두 새가 지점하는 두 땅의 조화이다 라고 했다.
       계수나무와 같이 사는 사람의 수명은 영원하고 늙지않는다고.
       그렇게 사는 사람들은 어느날엔가는
       홀연히도 백발이 흑발로 변하게 된다라고 했다.
       여기서 계수나무란, 인체에 있는 나무를 뜻한다.

       낙치신화 부달생 (落齒神化 復達生);

       빠진잇빨 다시나니 신의조화 아니든가.

       택인수고 불귀허 (擇人手苦 不歸虛);

       수고하여 선택한이 허무하지 않으리라.

       생산지물 불봉재 (生産之物 不逢災);

       날생산할 점열말이 재앙은--   안만나리.

해석; 빠진 이빨이 다시 돋아 난다고 하니
      현대 과학으로는 이해가 안되니
      신의 조화가 아니든가 라고 하였다.
      이말씀이 옳다라고 수고하여 선택한 사람들은
      결코 허무하지 않으리라 라고 하였다.
      날(나 하느님이야) 생산할 점으로 열을 말이
      절대로 재앙은 만나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글을 보고 읽는 사람들은 믿고 의심하지 마라고 한말씀.
      하지만 그날이 확실히 와봐야 본인이 인증하게 될것이다.
      이글을 쓰는 이사람도 이빨이 빠졌고 머리도 희지만
      흰머리도 아직 검어지지않았고, 빠진이빨도 다시 나지않았음.
      그러나 그날이 될때까지 열심히 도를 닦고 있음.


               2018년   12월   28일   17시  52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8년 12월 19일 수요일

304. "어메이징(amazing)"과 "어메"




304. "어메이징(amazing)"과  "어메"


        아메리카대륙 미합중국의 노래

       "어메이징"이란 노래가 있다.

       이 노래 "어메이징(amazing)"이란 "놀라운"이란 뜻이라고 한다.

       그런데 우리말의 "어메"라는 말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우리말의 "어메"란 말은 경상도 지방에서 쓰는 말인데

       엄마를 부를 때 "어메"라고 한다.

       엄마나 어메라는 말이 어떻게 "놀라운"이란 뜻이 있을까?

       아기들이 놀라서 울음을 울때

       아주 갖난 아기때는 그냥 놀라거나 배고프면,

       "응애응애"라고 울다가

       아기가 점차 커서 "엄마"라는 말을 하면서 부터

       무엇인가에 놀란 어린이는 "엄마"라고 기절하듯이 울게 된다.

       "엄마"라고 울듯이 경상도 어린이들은"어메"라고 우는 것이다.

       어른들도 놀라운 일을 당했을 때 "어머"라는 탄성을 울린다.

       아메리카대륙 미합중국의 "어메이징"의 "놀라운"이란 뜻이나,

       대한민국 경상도 지방의 "어메"라고 놀라서 우는 뜻은

       서로 같은 뜻이요 말이다.

       이사람의 저서 "삼풍"상권 42쪽~43쪽을 보면

       "우명십승 심길지(牛鳴十勝 尋吉地)"라고 하였다.

      이말은 "엄마라고 울던십승 길지라고 찾으리라."라고 하였다.

      어찌 이런 해석을 했을까이 라고 반문을 할 것이다.

      소 울음 소리는 "음메"라고 한다.

      그렇다고 소가 우는 장소가 길지라면

      지구촌에 소가 우는 곳이 어디 한 두곳이라야 찾지?

      그래서 그곳은 소외양간도 마구간도 아니다.

      소가 우는 소리가 나는 곳을 인체에서 찾으니 그곳은 바로

      소의 울음 소리와 닮은 소리를 내는 사람의 얼굴에서

      사람의 입이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아니지요

      소가 "음메"라고 울듯이

      사람도 "엄마" "어메(어메이징)"라고

      울면 눈물이 흐르는 그 장소와,

      그리고 소울음 소리와 같은 사람의 비음 콧소리가 울려나오는

      바로 그장소가 합쳐저서 십승길지라고 하였다.

      그래 "어메이징아"!

     이제는 엄마인 "어메"라고 우는 인체의 본 고장을 먼저 찾고

      확인하러 "대한민국"을 찾아서 오너라.

      대륙이 나누어 지면서 멀리 떠나가 버린 나의 겨레여

      이제는 오너라 너희들을 반겨줄 시간이 되었다.


             2018년   12월   19일   10시   31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8년 11월 23일 금요일

303. 새육오(賽六五) 이사야서 65장 "2"



303. 새육오(賽六五) 이사야서 65장 "2"


        삼풍지인 입어선경(三豊之人 入於仙境)

        삼풍으로 사는사람 선경으로 들어가고,

        수종지인 정어화옥(獸從之人 穽於火屋)

        짐승따라 사는사람 지옥불로 떨어지네,

        선행지인 세세탄금(善行之人 歲歲彈琴)

        선행으로 사는사람 영원토록 영화롭고,

        악행지인 년년탄황(惡行之人 年年彈肓)

        악행으로 사는사람 해마다 -   답답하네,

        (해석): 삼풍을 쫓아가면 선경세계에 들어갈 사람이 되지만,
        "짐승"을 쫓아가면 지옥불로 떨어지는 사람이 된다고 하였다.
        착하게 사는 사람은 영원세월을 거문고를 타면서 영화롭게 살고,
        악을 행하며 사는 사람은 해마다 명치끝이 답답해 미칠지경이라고,
        "짐승"이란 잘못된 종교를 가르치는 사람.
        ---------------------------------------------------
        성산성지 인부지간(聖山聖地 仁富之間)

        성산과  -  성지에서 두내인부 나옴이니,

        유지자생 무지자사(有知者生 無知者死)

        아는자는 살아나고 모르는자 죽으리라.

        차호삼호 삼재불원 일(嗟呼三呼 三災不遠 日)

        잘못된입 부른재앙 날 - 을 -    마다하니,

        각자공문 기하인(覺者共問 幾何人)

        깨달은자 물어보자 사람들을 어이할꼬,

        (해석): 거룩한 산과 거룩한 땅이란, 등산하는 산(山)도 아니고
        발을 딛고있는 땅(地)도 아니다. 인부(仁富)란, 어진 부자가 아니고,
        인천(仁川) 부천(富川)에서 내 천(川)자가 각각 생략된 것이다.
        산같기도 땅같기도 한 곳인데 그곳엔 두개의 내(川)가 나온다더라.
        아는자는 살지만 모르는자는 죽는다고 하였다.
        입은 재앙을 부르는 문인지라, 살려달라고 왜쳐도 소용이 없다.
        삼재가 불원간에 닥칠일인데 나를 마다하니 안타깝다는 말이다.
        깨달은 사람들에게 물어보자, 이런 사람들을 어찌하면 좋겠니?
        ---------------------------------------------------
        미재선중 혜애곡지 성(美哉仙中 兮哀哭之 聲)

        아름다운 선경이여 슬픈곡성 가버렸나,

        영불청지 악사유아(永不聽之 惡死幼兒)

        유아들이 악사함을 영원히 -   듣지못해,

        무불만수 낙태지사(無不滿壽 落胎之死)

        수명을 -  못다하고 낙태할일 없으리라.

        백세지 상수(百歲之 上壽)

        백살은 -  넘게 -  -   살으리라.

        (해석): 아름다운 극낙이 현실에 들어온 선경인데
        슬픈곡성은 이재 가버렸나?
        유아들의 악한 죽음도 들리지 않아.
        수명을 다하지못하는 일도없을거며, 낙태할 일도 없어서
        수명을 백살은 넘게 산다고 하였다.
       

                 2018년   11월   24일   15시  6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 합동.



         

2018년 11월 10일 토요일

302. 새육오(賽六五) "이사야서65장" 1




302. 새육오(賽六五) "이사야서65장" 1


        본내용은 삼풍상권 314,315쪽의 1~11횡

        선택우지(先擇牛之)라

        "먼저들어 사람열로 가게되면"이란,

        "때가 되기도 전에

        먼저 사람들에게 도를 전수하러 가게되면"

        개목불시 개이불청(開目不示 開耳不聽)이라

        눈을떠도 볼수없고 귀있어도 듣지못해,

        "도(道)의 실체를 전혀 이해 할 수 없게 된다"고 했다.

        탐욕지인 부지세사 지변역(貪慾之人 不知世事 之變易)이라

        탐욕이 많은 사람 세상변천 알수없네,

        십승지인 삼풍지곡(十勝之人 三豊之穀)이라

        십승으로 사는사람 삼풍곡식 먹고사네,

        삼년항식 불기장생(三年恒食 不飢長生)이라

        삼년동안 늘먹으니 안주리고 오래사네,

        불포기갈(不飽飢渴)이라

        배못채워 기갈들려,

        궁을지인 무수항락(弓乙之人 無愁恒樂)

        궁을로 사는사람 근심없고 즐거월라,

        가목종민 불면수치(假牧從民 不免羞恥)

        가짜목사 추종백성 수치를 면치못해,

        양백지인 영가답무(兩白之人 咏歌踏舞)

        양백으로 사는사람 노래읊고 춤을추니,

        불폐지구 절치통탄(不吠之狗 切齒痛歎)

        "개들은 짖지못해 이를갈고 통탄하네"에서

        "성품이 개같은 인간들을 말한 것이다".

        본내용은 삼풍상권 316,317쪽의 1횡

        "삼풍지인 입어선경(三豊之人 入於仙境)"이라,

        "삼풍으로 사는사람 선경으로 들어가고"에서

        "선경"이란?

        기독교나 불교에서는 사후(死後)의천당이나 극낙으로

        죽어서 가는 세계의 천당이나 극낙이란 말이지만

        여기서 이사람이 말하는 "선경"은

        종교에서 말하는 사후(死後)세계가 아닌

       현세의 이승세계 지상낙원을 말한다.

       "삼풍(三豊)이란?

       삼풍중권 220,221쪽의 "삼풍가(三豊歌)"를 보면,

       화우로인 삼풍(火雨露印 三豊)이라 고 하였다.

       파자하면,

       "사람의 팔 도장으로 비석점길 삼풍"이다.

       이사람의 팔자(八字)로 토를 달아 도장을 찍은 석점 길이 삼풍이다.

       이말은 이사람 한림이 전수하는 한림도를 말한다.

       그래서 한림도서 책의 재명을 "삼풍"이라 한 것이다.

       삼풍 즉 한림도를 전수받아서 닦는 사람은 선경으로 들어가고 이다.

       도(道)이면 될 일이지만 "한림도"란 한 것은 이사람 한림의 입장에서

       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구분하게 된 것이다.


                 2018년   11월   11일   18시   51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301. 새육오(賽六五) "이사야서 65장"


301.  새육오(賽사六五) "이사야서 65장"


         (삼풍상권 313쪽 참조)

         두팔눈도 세면여오 이새아서 육십오장

         파자한 말을 다시 설명하자면

         두 팔이 눈에 도달하여 "세면" 즉 "헤아리게 되면"

         "여오" 즉 "열리게 되어있오"라고 하는 말이다.

        이 말이 어디에 있느냐 하면, 성경에 나타난다는 것이다.

        설명하고자 하니 갈길이 멀다.

        비결에서는 "새(賽)"라고 하였지만, 성경에서는 새(塞)를

        찾아야 한다. 왜냐하면 "새"자가 들어간 말로서

       성경에서는 이새아서(以塞亞書)라고 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당시 아예 "두팔눈도 세면여오"라고

        했으면 될것을 왜 다시 새(賽)를 새(塞)로 바꾸어가면서

        설명을 하려고 했을까? 그것은 태고인류가 잃어버린

        지상낙원 마고성을 복본하고자 하는 길, 말씀 도(道)를 당시의

        인류대중들이 잘 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굿 새(賽)를 주사위 새(塞)로 바꾸면 더 쉽게 알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리라.
      
        그렇다면 지금의 "이사야서65"장이란 말로서 도(道)를 설명하는데

        도움이 되게 하였을까?

        하지만,

       도(道)의 실체를 밝히는데 점점더 멀어져만 간것이 아닐까 한다.

        이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그러나 지금 이사람의 입장에서는

        지금까지의 이러한 상황을 모두 다 합하여 이승계에 존재하는

        모든 인류들에게 골고루 전하여 지기를 원하였기에

        "주사위를 던지면서 구약전서 알아보자"

        "6나오고 5나오니 이사야서 육십오장"

        "사람두팔 사람눈을 감싸오면 두팔이도"

        "이사람이 하는일을 주사위로 찾아본말"

        이라고 하였다.


                     2018년   11월   10일   18시  59분.


                        한림도 미륵금성 생불교 합동.

         

2017년 7월 31일 월요일

300.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 10



300.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 10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에서

       - 300회 본난은 삼풍 상권 312쪽 종이책에 증보
       또는 별책 종이책 부록으로 보충을 할 예정임. -

        "삼유진사 입어십승(三有辰巳 入於十勝)
        삼시중취(三時中取)
        진사오미 선동지반(辰巳午未 先動之反)
        신유술해 중동지생(申酉戌亥 中動之生)
        인묘진사 말동지사(寅卯辰巳 末動之死)
        사오미 낙당(巳午未 樂堂)" 까지는,
        광의의 해석으로


        1988 1989 무진 기사로 시작하는
        상진사 12년간,

        2000 2001 경진 신사로 시작하는
        중진사 12년간,

        2012 2013 임진 계사로 시작하는
        하진사 12년간은,

        필자 한림의 총 재임 기간 54년 중
        36년간에 속한다.


                                      81  82  83  84  85  86  87
                                      신  임  계  갑  을  병  정
                                      유  술  해  자  축  인  묘
                                      81 신유년36궁(36세)
                                      필자 나이 36세에 출발.
                                          

       
      
       (상진사 12년간)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무  기  경  신  임  계  갑  을  병  정  무  기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자  축  인  묘
                  ----                                                 ----
                   경오,45궁(45세)    기묘, 54궁(54세)

       진  사  오  미
        ----------------                                       
       선  동  지  반


       
       (중진사 12년간)
       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경  신  임  계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자  축  인  묘
                                                       ---
                                             무자, 63궁(63세)

                               신  유  술  해
                               -------------------
                               중  동  지  생


       (하진사 12년간)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임  계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입  계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자  축  인  묘
                                    ----
                           정유, 72궁(72세)
                                                                    인  묘
                                                                    --------
                                                                    말   동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  갑  을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자 축  인  묘
            ----
       병오, 81궁(81세)

       진  사
        --------   ----------------------------------------------
       지  사   81궁(병오년, 81세).

                      병오 2026년으로 필자 한림의
                      81세가 되는 해이다.
                      9년간 9궁도수에 머물어 89세에
                     재임 기간이 종료됨.
                      삼풍 중,하권 각 420쪽
                      하단 우측 팔쾌도 참조.
                      418쪽 하단 우측 팔쾌도의
                      9궁도수 36궁의 출발은
                      선경세계로 들어가 허공
                      1신을 친견함으로 부터,
                      본란의 9궁도가 시작이 된 것이다.
                      36궁, 45궁, 54궁, 63궁, 72궁, 81궁으로
                     1궁에 9년간, 모두 5궁이니
                     54년만에 임기가 종료된다.

       "사오미 낙당"은 필자 한림의 마지막
       9궁도의 전후 1년간이며
       을사 2025년을 기점을  전후하여
       한반도 통일도 될 것이다.

       "흥진비래 일희일비(興盡悲來 一喜一悲)"라,
       "흥이다면 슬픔오니 한번좋고 한번나뻐"
      
       "고진감래 천호만세(苦盡甘來 千呼萬歲)"라
       "괴로움이 다하며는 기쁨오니 하늘만세"

       "일일삼식 기아사(一日三食 飢餓死)"라
       "일일삼식 하게되면 굼주려서 없을새점"

       "삼순구식 불기생(三旬九食 不飢生)"이라
       "한달구식 하게되어 안주리고 두별열려"

       왜 이러한 말들을 썼을까 하면,
       지금까지 말세라는 말들을 많이도 해왔지만,
       앞으로 올 엄청난 세월이 현재 아프리카에
       일어나고 있는
       기아(飢餓) 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확되가
       된다는 것을 암시한 말은 아닐까?

       이러한 지구촌의 기아현상을 대비하여
       인류대중들을구하려면 특별한
       식이요법이 나와야 할 것이다.
       아니 하루에 3끼 한달에 90끼를 먹는 것이
       기본이었는데
       한달에 그 십분의 일인 9끼를 먹고
       살으라니 이게 말이 되니 라고 할 것이다.
       먹을 것이 있다고 하루 3끼먹고는 이재는
       살아남기 어려운 계절이 온다는  것이다.

       끝에 가서 움직이면 죽는 다는
       "말동지사"가 2022년부터 시작이 된다면,
       18, 19, 20, 21년으로 앞으로 4년이 남았다.
       이 글을 읽는 인류대중들은 정신을
       차려야 할 시기이며,
       가까운 가족이나 친지 이웃들에 전하여
       함께 기뻐하는 삶이 되기를 바란다.

       이사람 "한림도 미륵금성생불"은
       1988년 입춘일부터 임기가 끝나는
       그날까지
       "하느님 이몸과 이나라와 이민족을
       구하소서"라는 대명주를 걸어놓고...

       대중들이 도를 전수받아 닦아서
       구원 받기를 원하는 삶을 살아 왔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 갈것이다.


                          2017년   7월   31일   19시  59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7년 7월 30일 일요일

299.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 9



299.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 9


        "삼유진사 입어십승(三有辰巳入於十勝)"이라,

        해석하여 이르기를,
        "달열사람 진사라야 사람모두 십승들어"
        달은 저하늘의 달이 아니라 인체에 있는 달이다.
       
        단군님께서도 단군 원년인 무진(戊辰)년에 개천개국했다고 한다
        이와 같이 필자 이사람 한림도 단군기원 72갑자 4320년만인
        단기 4321년 서기 1988년 무진년에 계룡개국하는
        "인체의 달을 여는" 한림도를 열었다.

        반드시 "진사"년을 통하여 한사람의 성인이 나오며,
        "진사"년에 달을 열은 성인이란 사람이라야
        모든 사람들이 십승으로 들게 된다는 말이다.

        "삼시중취(三時中取)"이라,
        해석하여,
        "세때에서 가운데를 취하지"라고 하였다.

        "진사오미 선동지반(辰巳午未 先動之反)"이라,
        해석하면,
        "진사오미 선동이면 굴바위에 손으로가"라고 하였다.
        이말은 진사오미년인 88, 89, 90, 91년에 먼저 움직이면
        인체의 굴바위에 손이 가는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에게
        도(道)를 직접 전수하는 방법을 쓰게 되고,

        "신유술해 중동지생"이라,
        해석하면,
        "신유술해 중동이면 두별을 열로가고"라고 하였다.
        이말은 신유술해년 92, 93, 94, 95년인 가운데 움직이면
        많은 사람들에게 두 별을 열로 가는
        도서(道書) 삼풍 양백 을 출판하는 시기이다.
        도서(道書) 삼풍 양백을 통하여 미륵이 출세하게 되고,
        미륵이 출세하는 56억 7천만세에 해당하는 역년으로,
        즉 지구인류 56억 7천만명이 되는 해인 94, 95년이기도 하다.
        삼풍 양백 도서(道書)를 통하여,
        도(道)를 간접적으로 전수하는 방법을 쓰게 된다.

        "삼풍 양백" 서적을 92년~95년까지 출판 배부함으로
        신유술해 중동으로 두  별을 열로가는 말이기도 하다.
       
         "인묘진사 말동지사(寅卯辰巳 末動志之死)"라,
        해석하면,
        "인묘진사 말동이면 새점이 없어져가"라고 하였다.
        이말은 인묘진사해년 98, 99, 2000, 2001년인 끝에 움직이면
        즉 끝에 가서 도서 삼풍 양백을 출판한다면
        미륵이 출세할 때를 놓치기에       
        사람들에게 도(道)를 전수할 새점이 없어져 간다는 말이 된다.
        무를 쓰면서 나오는 지혜로운 장군인
        "무용출세지장"에게 정확한 때를 놓치면 안된다고 엄중히
        경고하여 이른 말이기도 하다.

        "사오미 낙당(巳午未 樂堂)"이라,
        해석하면,
        "사오미는 말한점집 팔열리요"라고 하였다.
        이말은 사오미해년인 89, 90, 91년에는 본서를 출판한
        출판사 "한림서원(桓林筮院)" 도(道)를 전수하기위하여
        점찍는 집 점집인 "점 서(筮)" "집 원(院)"인 서원(筮院)을 열으니
        "팔열리요"라고 하였다.
        그렇다고 무당이나 만신이 치는 점집이 아님을 명심하기 바란다.


                          2017년   7월   30일   19시   33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98.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 8



298.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 8


         "십인생산 일남일녀(十人生産 一男一女)이라",

         직역하여 이른 다면, 일남일녀를 열사람이 생산한다고라,
         말이 되지 않는 이야기가 된다.

         의역으로 파자 해석하여 이르기를,
         "사람에 두별풀어 두별생산 열말새여"라고 하였다.
         이말은,
         사람에게 두 별이 있는데 두 별을 풀어야 하며,
         두 별을 푸는 방법의 말은 "새"이며,
         "새"로서 풀게 되지 엉뚱한 것으로는 열지못함을 알린 것이다.

         "진사진인 남녀불변(辰巳眞人 南女不變)"라

         "진사진인 남녀로 구분함이 아니라네"라고 하였다.
         진인은 분명 사람인데, 남자이니 여자이니
         그런 식으로 구분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우성재야 비산비야(牛聲在野 非山非野)"라

         "날맘열자 마을나재 산도들도 아니라네"라고 하였다.
         생겨날 마음을 열고 보니,
         마음이 나오는 마을은 나 자신이지
         산에 있는 것도 들에 있는 것도 아니라는 말이다.

         "비야인부 지간성지 출세(飛野仁富 之間聖之 出世)"라

         "들아닌 두내사이 성인이 나온다네"라고 하였다.
         성인이 나오는 지명을 인부(仁富)지간이라고 한 말이 많이 나온다.
         협의의 성인으로 나오는 한 사람이 나오는 지명을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광의의 성인이 나오는 지명은 하늘과 땅이 아니라네,
         인부(仁富)라는 말은 인천과 부천에서 두 내(二川)가 생략된 것임.
         생략된 두 내(二川)는, 산도들도 아닌 인체에 대입해야 하며,
         바로 이 "두 내" 사이에서 성인이 세상으로 나온다는 것이다.

         이쯤 되면 어느 정도는 감을 잡았을 것이다.

                                2017년   7월   30일   16시  53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7년 7월 29일 토요일

297.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 7



297.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 7

        일인계룡 개국기공 지신(一人鷄龍 開國起功 之臣)이라,
        "계룡개국 한사람이 일으킨공 백성에가"라고 했다.
        "계룡개국"이란 계룡국을 열었다는 말인데
        계룡이란 말로는 우리나라에서는 "계룡산"이 있고
        계룡산에 삼군사령부가 들어오기 이전에는
        우리 고유의 토속신앙 단체들이 많이 들어서 있던 적이 있다.
        그러나 오늫날은 모두 다 다른 곳으로 뿔뿔이 흩어졌다.

        그런데 계룡국을 열었다니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있는데
        무슨 계룡국이란 말인가?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태고조님들의 개국에 얽힌 말들을 다시 되짚어 보면,

        우리민족 태고조님들의 "신시 개천' 이후에 개국을 하니
        "개천개국"이란 말이 있었다.

        "개천개국"이라 하면 될것을 왜 "계룡개국"이라 했냐 이것이다.
        물론 이말도 역시 도의 입지에서 보고 설명을 해야만 된다.
        하늘을 열고 나라를 열었다는 말이 "개천개국"이다.

        "계룡개국"이란 "계룡"으로 열은 나라라는 뜻이다.
        그래서 계룡산 밑으로 가야 산다는 옛말이 있어서
        계룡산 밑의 신도안에 그렇게 많은 토속신앙인들이 살았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독자 여러분들은 많이 헷갈릴 것이다.
       
        옛날에는 그냥 '개천'이라면 되었는데
        지금은 개천이라 하여 잘안되니까
        계룡까지 붙여서 설명을 해야 전달이 되지않을 것인가 한 것이다.
        왜 그렇게 되었느냐 하면,
        천지창조론이 나타나면서 개천으로는 대중들의 이해가 어려움으로
        "계룡"이란 입지까지 들어가게 된 것이 아닐까 한다.
        물론 이사람 필자와 같은 사람의 출현을 바랐기에 그러할 것이다.

        "계룡"이란 닭과 용이다.
        글자의 나열로 보면 닭이 앞서고 용이 뒷선다.
        이것은 도(道)를 전수할 당시 공중으로 오르는 모습으로
        용이 닭을 받들어 승천하는 모습에 비유한 것이다.

        대순전경 뒤편에 보면 "용봉(龍鳳)이라 쓴 필제가 있는데
        이때는 분명 용이 위고 봉황이 아래다.
        천마리 닭 가운데 한마리 봉황이란 말이 있듯이
        닭이나 봉황은 도를 전수하는 그 상황의 입지를 설명한 말이다.

        계룡이 도를 전수하기 위하여 공중으로 올라 간 두 손이 었다면,
        용봉은 도를 전수할 지점으로 내려오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계룡과 용봉이 한쌍이라야 도를 전수하는 입지가 완벽하게 된다.

        다시 계룡개국으로 돌아가서 설명하면,
        계룡으로 도를 전수해야 나라가 열리게 되어있다.
        이것이 계룡국이다.

        계룡국은 인체에 있는 나라이지 하늘, 땅, 바다에 있는 나라가 아니다.
        고로 필자 이사람이 도(道)로서 열은 계룡국의 공로는 어디로 간다?
        인간인 백성들에게 만 가게 되어있다.

        독자 여러분들의 이해가 잘 되었는지?


                           2017년   7월   30일   13시   14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 합동.
       
             
       

       

       

       


296.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 6



296.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 6


       "쌍칠향면 왈(雙七向面 曰)"  이라,
       직역을 한다면 도무지 아무도 알지못하는 글이된다.
       그러나 도(道)의 입지에서 파자와 의역으로 하여보면
       제대로된 뜻이 나오게 된다.

       낯(面)을 향한(向) 두 새(두 쌍자의 새 추자가 2개)가 두 손이 되니,
       그러한 두 손을 새라고 말하는데, 라고 하였다.

      "낯을 향한 두 새손을 새라고 말하는데"라고 하는 말이되고,

      "의진인 가여생(義眞人 可女生)"이라,
      진인이 여자로 나오지 않을까 하여 한동안 여성 수도인들이
      대거 일어나서 야단이 났었다. 지금도 그러한 분들이 있는줄 안다.
      지장의 "ㅁ" 항목의 둘째줄을 보면
       "진사진인 남여불변"이라 하여, 즉 "남여로 구분하는 것이 아니다."
      라고 하였기에 여자라는 말로 해석하면 그냥 삼천포로 빠지고 만다.

      그래서 제대로 된 해석을 하여 본다면,
      진인이란 아무나 진인이 되는 법이 아니여라.
      "두 팔열은 내가 진인 정말로 두 별열려"라고 하였다.
      옳을 의(義)자를 파자하면, "두 팔열은 내가"라는 말이 된다.
      물론 도(道)의 입지에서 모든 해석이 가능 하기때문이다.
      진인이 두 팔을 열고 난다음 동작은 "정말로 두 별열려"라고 하였다.

      도(道)라는 글자를 가만히 처다보면 책받침 위에 머리 수(首)자가
      좌정하여 있고 글자 가운데 눈 목(目)자가 들어 있다.
      사람의 목 위를 머리라고 말을 한다.
      머리에는 여러 가지의 인체 부분이 있다.
      그러나 그 가운데 머리카락이 있는 정수리도,
      이마도 눈섶도 귀도 코도 입도 볼도아닌,
      눈을 넣어 놓았다.

      만일 진인이 두 팔을 열은 다음,
     

      입이나 귀나 코나 이마나 정수리를 열었다면
      이건 벌써 진인이 아니라는 말이다.
      진인이 반드시 해야하는 동작을 정확하게 표현해 놓았기에
      진성인 한사람을 찾아가는 길을 안내한 글이라고 본다.

      독자님들의 이해가 되기를 바라면서...


                      2017년   7월   30일   11시 1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7년 5월 25일 목요일

295. 무용출세지장 5.


295. 무용출세지장 5.


        성인이 출세하는 시기란에서
        성인이란, 협의와 광의의 뜻으로 나누어 진다.
        협의의 성인은 분명 어떤 한 사람을 지칭한 말이다.
        광의의 성인은 사람들에게 성스러움(聖)이 내려오는 것을 말한다.

        협의의 성인은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것이지만,
        광의의 성인은 협의의 성인의 영향을 받아서 성인이 된다.

        성인이 되려면 도(道)를 전수받아서 닦고 행해야지 성인이 되는 것이다.
        협의의 성인은 도(道)를 전수받는 방법부터가 남달랐다.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현세에 도(道)의 맥이 끊어진지가 약 4300여년은 된다.
        이승의 속세에 확실히 도(道)맥이 살아져 없어졌음이 확인 되었으니까
        선경(仙境)과 명부(冥府)세계에서 이사람 필자에게
        이승에서 없어진 도(道)를 전수한 것이 아닐까 한다.

        이사람 필자가 전수받은 도(道)를 이승세계에 전하여 인류들이
        쓸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시 창제하였으니
        쓰는 방법을 일러 말하기를,
        "이인횡삼 유일인(二人橫三 有一人)"이라,
        해석하여 이르기를,
        "세번누를 이사람이 팔열사람 달을 열일"이라고 하였다.
        이렇게 할 사람은 바로 이사람 필자라는 말이다.

        이것이 지구 인류들을 성인으로 만들수 있는 도(道)이다.

        지구인류를 성인으로 만들기 위하여 먼저 이사람 필자가
        오게 되는 시간이 먼저 선행된 다음
        이승세계에 도(道)를 전수하게 된다.
        여기서는 이사람 필자가 세속에 도(道)를 전수하는 시기에
        촛점을 맞추어 연대를 말한 것이다.

        선중말로 나누어 놓은 연대는 다음 장에서 설명하겠다.


                         2017년   5월   26일   13시 20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7년 3월 30일 목요일

294.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 4


294.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 4


        "우성재야 비산비야(牛性在野 非山非野)
        비야인부 지간성지 출세(非野人富 之間聖之 出世)"라,

        이말을 해석하여 이르기를
        "날(生)맘(心)열(十)자(人) 마을(里)나재 산도들도 아니라네
        들아닌  -   두내사이 성인이 -   나온다네"라고 했다.

       마음(心)을 열자는 마을이고, 마을이 나오는 나이재
       자연인 산과 들이라 하는 곳이 아니고 바로 나란 사람이재.
       인천부천이라고 하는 지명을 말하기도 한다.
       물론 지명을 열심히 찾아들어오면 인천 부천에서
       이사람 한림을 찾고 한림도 본단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라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말하기를 "들이 아닌, 사람의 두 내 사이에서
       성인이 나온다네"라고 하였다.

       항시 물이 흐르는 두내가 있고,
       그렇게 흐르는 두 내 사이에서 성인이 나온다는 것이다.

      이 성인이 언재 어떻게 나온다는 말을 다음장에서 말을 하자.


                       2017년   3월   30일   22시.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7년 3월 26일 일요일

293.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 3


293.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 3

       "십인생산 일남일여(十人生産 一男一女)
       진사진인 남여불변(辰巳眞人 男女不變)이라",

       이말을 해석하기를,
       "사람에- 두별풀어 두별생산 열말새여
       진사진인 남녀로서 구분함이 아니라네"라고 했다.

       도(道)를 전수하기 위해서는 두 별인 두눈을 감겨야하며,
       감은 두 눈 위에 도(道)를 전수한 뒤에
       도(道)를 닦는 과정을 가르친다.

       도(道)를 닦는 과정으로 넘어가려면 반드시
       두 눈을 뜨게 해야한다.
       감겨진 두 눈을 뜨게하는 과정을 "두 별을 풀어"라고 했다.
       여기서 말하는 "별"은
       "눈"을 말하는 것이라고 이미 알았을 것이다.

       "두 별을 풀어" 즉 감았던 두 눈을 뜨니라는 말이다.
       "두 별 생산"이란 감았던 두 눈을 뜨니 두 눈동자가 나왔으니
       두 별 생산 즉 두 눈동자가 생산되어 나왔다는 말이다.

       "무용(無用)"이란,
       없다는 것을 사용하여 나왔다는 말로,
       눈을 감아서 눈동자가 없어지게 한 후에 눈을 떠서,
       눈동자를 다시 나타나게 하는 방법을 말한것이다.

       이것이 지혜로운 장군이란 표현이 될런지
       아무턴 이렇게 하게 된 것이다.
       그렇다고 이사람이 사전에 이런 뜻을 알고 했던것은 아니다.
       그냥 이런 방법으로 도를 전수하여 닦게 한것이
       무(無)를 쓰게 된 것이다.

      두 눈을 열게 된 것은 새에 비유한 두 손이다.
      진사년에 나오는 진인이 말하기를
      도(道)를 출생시키는 그 배경은 남자 여자가 아니고
      진인의 두 손이 구도인의 두 눈에 도를 전수하고
      도를 닦는 방법을 가르치려고 감았던
      두 눈을 뜨게 한다는 말이다.

                           2017년   3월   26일    17시  49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7년 3월 18일 토요일

292.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 2


292.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 2


       삼풍상권 308, 309쪽을 좀더 알기쉽게 써보면,

       이인횡삼 유일인(二人橫三 有一人)을
       "세번누를 이사람을 팔열사람 달을열일"이라 했다.
       이말은 구도인에게 도를 전하는 이사람 필자를 소개한 말이다.
       도(道)를 모르는 사람은 이 문장을 해석도 할 수 없겠지만
       전하는 방법까지 표현하였기 때문에
       세상에 한사람 밖에 없다는 말이다.

       더 상세하게 말한다면,
       도를 전하는 데는 반드시 3번을 누르는데 팔을 열어서
       누르며 누르는 방법도 팔자로 누른다는 것이다.
       누르고 난 뒤에는 반드시 달을 연다고 했으니 이말은
       누를 때는 달에 비유한 눈을 감겼다가
       누른 뒤에는 다시 눈을 뜨게 한다는 것이다.

       쌍칠향면 왈(雙七向面 曰)을
       "낯을향한 두새손을 새라고 말하는데"라고 했다.
       이 말은 구도인에게 도를 전수할 때,
       "두새에 비유한 두손이 얼굴로 새가 날아오르듯이
       올라 간다는 말이다."
      
       한문자를 파자로 푸는듯 하다고도 측자로 또는
       전혀 이도 저도 아닌 예상치 못하는 문장으로 풀기도 한다.

       의진인 가여생(義眞人 可女生)을
       "두팔열을 내가진인 정말로- 두별열려"라고 햇다.
       이말은 두 팔을 열은 사람은 이세상에서
       이사람 필자 나 자신이라고 단정지어 말을 했으며,
       이런 일을 하는 이사람을  "진인(眞人)이라고 했다.

       한문자와 한글은 서로 뜻과 소리가 왕래하면서
       이런 비밀스런 글을 제때에 전달하고자
       신(神)의 뜻으로 받아쓰고 해석이 된 것이다.

       일인계룡 개국기공 지신(一人鷄龍 開國起功 之臣)을
       "계룡개국 한사람이 일으킨공 백성에가"라고 했다.
       계룡국을 열었다고 하니까, 계룡산 밑에 나라를 열었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것이 아니다.
       물론 그러한 일이 일어날 수 도 있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나라는 하늘과 땅에 있는 나라가 아니다.
      
       한뼘의 땅과 한뼘의 하늘도 없는 오직 사람의 몸에 있는 나라이다.
       닭 계자를 파자하면, 두 엄지손톱에 비유한 말이다.
       두 엄지손톱이 새처럼 날아 오르는데 용을 타고 오르니
       용은 두 팔에 비유한 말이다.

       한마디로 계룡국은 도(道)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도(道)의 나라 계룡국을 열은 사람의 공로는
       모두다 백성들에 돌아간다고 하였다."

       요즘 세상에 절대로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서 믿기지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게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다는 말이다.


                      2017년   3월   19일   14시   5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91.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 1


291. 무용출세지장(無用出世智將) 1


        직역하면 "무(無)를 쓰면서 세상에 나온 지혜로운 장군이란 뜻이다."
        어떻게 해야 무(無)를 쓰면서 나온 것일까?

        무(無)자를 쓰는 말 중에 "대도무문(大道無門)"이란 말이 있다.
        일반적인 해석은 "대도는 문이 없다"라고 한다.
        작은 길도 문이 있는데 왜 큰 길은 문이 없단 말인가?
        그래서 없을 무(無)자는 수도인들의 화두가 되기도 한다.

        본문의 제명에서, 지혜로운 장군이 될려면,
        무(無)를 써야 하는데, 없을 무자를 알아야 쓸 수 있지않을까?

        있다 없다는 삼척동들도 다 아는 말이다.
        그러나 있는 것을 쓰는 것은 쉬워도
        없는 것을 쓴다는 것은 쉽지않다.
        없다는 그 자체를 어떻게 만들어서 가져와야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인가?

        이사람 필자는 원래 없는 것에서 시작을 했기때문에 잘~ 알고있다.
        그래서 이 글을 해석해서 쓰게 된 것이다.
        있다 없다의 정의는 이승세계에서는 형상적인 물질을 가지고 논하기에,
        더욱더 무(無)의 존재를 풀기가 어려운 것이다.

        이사람 필자는 세상사람들이 전혀 알지못하는
        선경과 저승을 왕래하면서 세상에서 흔히 말하는 도(道)를 세상에
        내어놓게 되었으며, 인정을 받기위하여 증거로 채택한 것이
        "격암유록"이었다.
        격암유록의 해설본 이름을 "삼풍(三豊)"이라 한 것이다.

        다시 본문으로 돌아가서,

        삼풍상권 307쪽을 보면  "무용출세지장"을 해설하여 이르기를
        "두몸을 뚫지않고 두말지장 세상에와"라고 하였다.
        여기에 무(無)를 사용하는 방법이 나온다.
        이말은 도(道)를 전수하는 표현이 된다.

        길 도(道)자 가운데 눈 목(目)자가 들어있어서
        도(道)는 입으로 전하는 말이 아닌
        눈으로 전하는 말로 풀어야 한다.
        눈에다 전하는 방법은 소리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서양종교인들이 "전도하러 왔읍니다"라고 입으로 말하여
        성경책을 펴면서 예수를 믿으라고 한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
        왜 이렇게 되었을까?

        길 도(道)자를 "말씀 도(道)"자로 해석하니
        눈으로 하는 말이 아닌,
        입으로 하는 말로 잘못 해석이 되어서
        이렇게 된 것이 아닐까 한다.
        세상에 이런일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도를 두 눈의 몸에 어떻게 전한다는
        표현까지 적나나 하게 잘~ 소개하였건만,
        "중입"으로 들어가는 운때가 맞지않아서
        그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되었을까 하면
        참으로 가슴이 저린다.

        단군께서 무진년 개천개국하고 72갑자 4320년 만에
        이사람 필자가 왔으니까 그 이전에는 방법이 없었다.
        그러나 이제는 제대로 된 도(道)를 전수 받아야 할 것이다.

        없는 것을 이 세상에 내어놓으려면,
        도(道)로서 나오는데 세상에 내어놓는 방법은
        절대로 구멍을 뚫듯이 상처를 내어 뚫지않고
        손도장을 찍듯이  (아주 살짝) 지장을 찍는다고 했다.

       이것은 도를 전수하는 방법을 말한 것이다.


                   2017년  3월  18일  22시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6년 12월 20일 화요일

290. 저승갈때 가져갈것이 있다면? (3)



290. 저승갈때 가져갈것이 있다면? (3)


        저승갈때 선과 악을 가지고 가는것 같은데
        저승을 가보면 가지고 갈 수 있는가 없는가를 알게 된다.
        우리가 아는 어떠한 상식의 것이라도
        이승의 것은 하나도 가지고 갈 수 없다.

        그렇다면 뭐는 가지고 갈 수 있담?
        하고 물을 것이다.
        저승 갈때 가지고 갈 것이 있다.

        바로 그것이다.
        바로 이것을 가지고 가고자 이렇게 열심히 닦았던가?
        그것은 인류가 잃어버린 마고성이다.
        인류가 잃어버린 마고성은 이승에서 이루어지는 방법이
        상당한 시간이 걸리나 보다.

        천지 자연이 마고성으로 바뀌기 위해서는
        인간부터 마고성에 있을 진실한 인간으로 바뀌어야 한다.

        그래서 인간 마고성의 씨알을 가지고 저승에 들어가게 된다.
        왜냐하면 약 11000년의 주기로 인간세상은 대변화를 맞는다.
        이 대변화가 잃어버렸던 마고성 복원의 절호의 기회인 것이다.

        우리 인류는 바로 이 절호의 기회를 상실해서는 안된다.
        마고성을 찾으려면 인간이 우선 참인간이 되어야 하기에
        세상은 극도의 거짓단계를 거치는데

        참이 참이 아닌 극도의 악한 상황을 맞게 된다.
        극도의 악한 상황은 참이 참이 아닌 상황을 연출하게 되는데
        참의 가면을 덮어쓴 가증스러운 인간들이 곳곳에서 등장하게 된다.

        이 시기가 어렵사리 지나고 나면 참의 세상이 열리게 된다.
        일월광명의 유리세계가 열리게 된다.
        이 말은 김일부의 정역에 잘~ 나와 있는 말이다.

        안타깝다.
        앞으로 5만년의 세월을 참의 세월로 가게 하기 위하여
        거짓은 5만년의 동면을 맞게 될 것이다.
       
        5만년동안 살아남을 참의 씨앗의 존재자들을
        선계와 명계에서는 이승세계에 찾고 있는 것이다.
        저승으로 가더라도 이 참의 씨앗을 가지고 간다면
        앞으로 5만년을 인도환생할 것이라고 본다.

        그렇지 않는 사람들은 5만년의 세월을 기다렸다가
        거짓이 들어오는 그 세월을 기약할 방법뿐일 것이니까?

        저승갈때 가져갈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참의 씨알
        원자인 것이다.


                  2016년   12월   21일   13시  9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 합동.

2016년 12월 16일 금요일

289. 저승갈때 가져갈것이 있다면? (2)


289. 저승갈때 가져갈것이 있다면? (2)


        다음 세상에 태어날때를 대비하여
        이승세계에 살때 선업을 쌓으면 선하게
        악업을 쌓으면 악인으로 태어나게 될것이다.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에서 처럼
        전생에 악업을 쌓다가 이승으로 와서
        다시 살인을 일삼는 악인으로 살아가는
        탈렌트  "성동일"처럼,
        우리네 이승세계의 속세살이도 마찬가지라는 말이다.

        그렇다면 현세에서 선업을 하던 악업을 하던
        과거세인 전생에서 지은 업보대로
        현생에서 그와같이 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이다.
        엄청난 말이다.

        현재의 나를 알려면 과거에 나의 행적을 보라고 했다.
        지난날에 내가 행한 선과 악이 오늘날 그대로 나타나고 있지않는가?
       
        악인은 영원한 악인이요, 선인은 영원한 선인일까?
        악인이 선인으로 바뀌는 법은 없을까?

        요즈음 선악의 구분은 되나?
        참선과 거짓선이 있고, 참악과 거짓악이 있으니 말이다.
        이말은 선인것 같은데 선이 아니고, 악이 아닌듯 한데 악이다.
        이렇게 혼돈된 세상에서 과연 구분이 될까?

        그래서 이시대를 자질할 잣대로 등장한 것이 참(眞)인 것이다.
        이 참의 잣대를 금척(金尺)이라고 한다.

        이세상에 참이 없어진지가 너무나 오래 되었다.
        약 11000년 전 인류의 낙원 마고성이 폐쇠되면서 참은 없어졌다.

        참의 전신인 인류의 마고성을 복원하고자 당시 인류의 장자손인
        우리민족의 태고조 황궁(黃穹)님께서 백모의 띠로 자신을 결박하고
        마고성의 성주 마고님 앞에 나아가 마고성 복원을 맹서 했다.

        그러나 인류세계는 오늘날까지 마고성 복원을 하지 못하고 있다.
        오랜옛날(彌)태고의 조상 황궁님의 맹서를 이루고자
        굴래(勒)가 되어 자손대대로 내려오고 있으니
        이것을 오랠 미(彌) 굴래 륵(勒)  "미륵(彌勒)"이라고 한 것이다.

        거짓된 이세상을 참으로 이끌 잣대는 금척(金尺)이다.
        금척은 분명 금(金)씨 성씨로 자질을 하는 미륵이 가지고 있다.

        금척이 나타나면 세상은 어둠이 사라지고 하얗게 밝은 세상이 된다.
        이제 세상은 점차 어둠의 장막을 걷어내고 있나보다.

        하얀 참의 광명은 이제 여명을 서서히 걷우고 있다.

                          2016년   12월   16일   17시 16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6년 12월 15일 목요일

288. 저승갈때 가져갈것이 있다면? (1)



288. 저승갈때 가져갈것이 있다면? (1)



저승갈때 가지고 갈 것이 있는데 사람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흔히 우리들이 알고있는 상식으로 죽어서 가는 세상을 저승이라고 한다.

죽어서 가지고 갈 것이 참말로 있는가?

요즈음 전생사에 관한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뜨고 있다.
드라마 같은 인생사,
인생사에 과거 현재 미래는 분명히 존재한다.

그렇다면, 죽은 분들을 일러서 말하기를
"돌아가셨다"고 한다.
그래 어디로 돌아 가셨을까?
우리네 인생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돌아가는 것일까?

엄청나게 똑똑한것 같아도
자기 자신이 태어나기 전과 죽어서 태어난 곳으로
다시 돌아가는 세계에 대해서는 모르고 산다.
그래 그렇게 엄청나게 똑똑해서
무슨 유명한 상을 받는다고 해도
역시 모르는 것은 모른다.

한치 앞을 모르는 인생사.
좀 부드럽고 여유롭게 살면 좋으련마는
그저 긁고 또 긁고해서
그것이 자신의 가슴인줄 안다면 그리 할까?
자신의 가슴이 아니라고 그렇게 피멍을 들게 한 것이
자신이 저승 갈때 가지고 갈 원한이라면 어찌할까?

한치앞을 모르고 사는 인생사.
무엇을 가지고 가야 옳은 것일까?

우선은 누가 뭐래도 이승에서 선을 쌓고 덕을 쌓아야
저승에도 선과 덕을 쌓는 인생으로 낙점되었다가
다시 이승으로 인도환생하게 되면,
선과 덕을 쌓아가는 인생으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이사람은 죽어 저승을 갔다가
다시 이승으로 살아돌아 온 사람이다.
그래서 저승을 갈때 어떻게 가는 지를 안다.

이승에서 저승으로 갈 때는
이승에 있었던 한맺힌 원한을 모두 풀고 가야한다.
남에게 잘못한 과오가 있었다면 모두 다 풀어야 한다.
그걸 다 풀지 못한다면 옳은 인간으로 환생할 수 없다.

나의 잘못으로 많은 국민들이 다쳤다면,
한사람 두사람도 아니라서
용서받을 시간과 장소가 없다.
왜냐하면 죽음을 앞두고 있는 사람은
눈동자를 굴릴 힘도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디를 어떻게 찾아가서 용서를 구하랴?

자신이 태어나서 죽음을 앞두고 있는 이 순간까지
인생 일대기가 파노라마처럼 일초에도 수백번 수천번 왕래한다.
그러다가 문득 생각나는 것이 있어서 잠시 멈칫하다가,
내가 다시 태어난다면,
"내가 괘롭힌 그 사람에게 가서 반드시 용서를 구하리라."

하나 하나 점검하고 곱씹으면서 후회를 하고 한숨을 쉬면서
이렇게 저승길을 재촉하게 된다.

이것이 이승에서의 마지막 인생길인 것이다.
이런걸 불가에서는 업장이라고 하나?


      2026년   12월  16일  12시  12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6년 9월 28일 수요일

287. "풍랑파도 흉흉하나 산악파도 두려마라"란?



287. "풍랑파도 흉흉하나 산악파도 두려마라"란?

       삼풍 중권 길지가 186쪽 ㅁ장의 첫째 둘째줄에서 원문을 보면,
       "風浪波濤 洶洶하나, 山岳波濤 두려마라"
       "풍랑파도 흉흉하나, 산악파도 두려마라"이다.
       책에서 한문자 삼수변의 흉할 흉(凶)의 오타를 "洶"으로 정정한다.

      풍랑파도가 어지럽게 용솟음 칠때
      산 같은 높은 파도가 밀려들어
      일본과 동남아 해변에 일어났던 "쓰나미"가 들어온다 하더라도
      두려워 하지마라.

      쓰나미의 해일로 죽은 사람들 가운데는
      동서양 종교를 막론하고 수많은 종교인들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왜 자신을 신앙하는 종교인들을 보호할 수 없었을까?
      종교에서 주장하는 자신의 신들이 보호할 것인데 왜 이들을 죽게 두었을까?

      그렇다면 여기 격암남사고가 말하는 데로 한다면
      그런 상황에서도 죽지않고 살아날까?
      다음 절의 문장으로 넘어 가봐야 알겠지만
      죽을 장소에세 피해나와 길한 땅에 산다고 하여
      이 글의 재목이 "길지가"이지?

      미물 곤충이나 짐승들도 해일의 위험한 "쓰나미"를 모두 다 피하는데
      유독 인간들만이 당하고 만다니,
      이게 어디 만물의 영장이라고 한단말인가?

      미물곤충들이나 짐승들이 자신들을 구할 구세주를 기다려서 피했을까?
      아니지 않는가?
      자신을 구할 구세주는 분명 자신이었기에 그들은 피할 수 있었던 것이다.
      자기 자신에 있는 구세주는 분명 말했을 것이다.
      위헙이 일어나기 얼마전 부터 "빨리 대피하라" 라는 명령을 받았을 것이다.
      그것은 영감이나 감각이나
      평소 어떠한 위험에 대비한 특별한 능력이었을 것이다.

      영적인 능력이 아주 하등계층의 미물 곤충이나 동물들도 다 피하는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이 피하지 못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한마디로 말해서, 영적능력의 기능이 상실 되었다고 본다.
      영적인 능력은 고도의 정신세계에서 활발하게 움직인다.
      오늘날 물질만능 황금만능의 세상이 되면서 영적인 정신세계는
      일부 종교인들만의 것인양 돌려 버린것이 아닐까 한다.
      그럼 일부 종교인들이면 쓰나미를 다 피했을까?
      요즈음 종교인들도 물질과 황금을 벗어난 사람이 과연 있을까?

      쓰나미가 아니라 범부중생들도 다 지키는 법질서도 못지켜
      범행으로 구속되는 종교인들을 흔히 매스콤을 통해서 접한다.
      눈 앞에 훤히 보이는 것도 알지못하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위험에 처한 앞일은 어떻게 볼것인가?

      목자 운운하는데, 개미나 쥐들도 목자가 있어서 피했을까?
      세상에 누구를 믿으라고 한다.
      믿지 않으면 지옥을 간다고 한다.
      자신도 못믿는 불신의 시대에 이런 말이 아직 허용이 된다니
      참으로 안타까운 시간의 흐름이다.

      이러고도 종교가 현생 인류의 구원을 거론한다는 것은
      너무나 인류에게 가혹한 행위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 감히 해본다.

      다음 장은 "신막별 건곤, 해인조화 나타난다" 이다.

                         2016년   9월   29일   14시   0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