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6. 새육오(賽六五) 이사야서 65장 "4"
비산비야 거주인 (非山非野 居住人)
산도들도 아닌곳에 살고있는 사람들아,
자손세세 만대영화 (子孫世世 萬代榮華)
자손만대 대대로 -- 영화를 -- 누리리라.
수동물심 정화 (수動物心 政和)
짐승동물 같은마음 화합하게 다스려서,
궁궁성지 무해상 (弓弓聖地 無害喪)
궁궁십승 성인의땅 해를당해 죽지않네.
해석: 삼풍을 읽고서 도를 구한 사람이 수도하여 온전하게 되면
십승을 열게 되리라. 십승이 열리는 이장소가 바로 "비산비야"
즉 산도들도 아닌곳이라고 했다. 인체에 있는 장소를 말한다.
바로 이장소 "비산비야"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본인은
말할것도 없이 자손 대대로 영화를 누리리라고 하였다.
짐승이나 동물들 같은 마음을 화합하여
평화로운 마음으로 다스린다면 궁궁 십승 성인의 땅은
해를 당하여 죽지는 않는다고 하였다.
성인교화 순순 (聖人敎化 淳淳)
성인의 -- 가르치심 거듭거듭 하시오니,
일덕급 -- 금수천하 화 (日德及 -- 禽獸天下 化)
태양같이 높은덕망 금수천하 화합하면,
피초목뢰 급만방 (被草木賴 及萬邦)
팔열은풀 신뢰입어 만방으로 퍼져가네.
해석; 성인의 교화는 교화하는 모습이 물이 흐르듯 조용하게
가르치신다고 하였다.
태양같이 높은 덕망으로 가르치는 순순교화는
금수같은 천하를 화합하게 하여,
팔(八)이 열은 풀이 신뢰를 입어서 만방으로 퍼저간다고 함.
"팔(八)이 열은 풀"이란 이사람이 도(道)를 전하는
두 엄지손가락이 도(道)를 전수하면 손가락이 내려오고
도(道)를 닦게 하고자 눈을 뜨게 하는데,
바로 이때 눈을 뜨게되면 속눈섶이 상하로 열려지게 된다.
이렇게 된것을 "팔이 열은 풀"이라고 하였다.
*(동영상을 자세히 보면 확연히 알게 될것이다.)*
2019년 1월 9일 14시 8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