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0일 토요일

302. 새육오(賽六五) "이사야서65장" 1




302. 새육오(賽六五) "이사야서65장" 1


        본내용은 삼풍상권 314,315쪽의 1~11횡

        선택우지(先擇牛之)라

        "먼저들어 사람열로 가게되면"이란,

        "때가 되기도 전에

        먼저 사람들에게 도를 전수하러 가게되면"

        개목불시 개이불청(開目不示 開耳不聽)이라

        눈을떠도 볼수없고 귀있어도 듣지못해,

        "도(道)의 실체를 전혀 이해 할 수 없게 된다"고 했다.

        탐욕지인 부지세사 지변역(貪慾之人 不知世事 之變易)이라

        탐욕이 많은 사람 세상변천 알수없네,

        십승지인 삼풍지곡(十勝之人 三豊之穀)이라

        십승으로 사는사람 삼풍곡식 먹고사네,

        삼년항식 불기장생(三年恒食 不飢長生)이라

        삼년동안 늘먹으니 안주리고 오래사네,

        불포기갈(不飽飢渴)이라

        배못채워 기갈들려,

        궁을지인 무수항락(弓乙之人 無愁恒樂)

        궁을로 사는사람 근심없고 즐거월라,

        가목종민 불면수치(假牧從民 不免羞恥)

        가짜목사 추종백성 수치를 면치못해,

        양백지인 영가답무(兩白之人 咏歌踏舞)

        양백으로 사는사람 노래읊고 춤을추니,

        불폐지구 절치통탄(不吠之狗 切齒痛歎)

        "개들은 짖지못해 이를갈고 통탄하네"에서

        "성품이 개같은 인간들을 말한 것이다".

        본내용은 삼풍상권 316,317쪽의 1횡

        "삼풍지인 입어선경(三豊之人 入於仙境)"이라,

        "삼풍으로 사는사람 선경으로 들어가고"에서

        "선경"이란?

        기독교나 불교에서는 사후(死後)의천당이나 극낙으로

        죽어서 가는 세계의 천당이나 극낙이란 말이지만

        여기서 이사람이 말하는 "선경"은

        종교에서 말하는 사후(死後)세계가 아닌

       현세의 이승세계 지상낙원을 말한다.

       "삼풍(三豊)이란?

       삼풍중권 220,221쪽의 "삼풍가(三豊歌)"를 보면,

       화우로인 삼풍(火雨露印 三豊)이라 고 하였다.

       파자하면,

       "사람의 팔 도장으로 비석점길 삼풍"이다.

       이사람의 팔자(八字)로 토를 달아 도장을 찍은 석점 길이 삼풍이다.

       이말은 이사람 한림이 전수하는 한림도를 말한다.

       그래서 한림도서 책의 재명을 "삼풍"이라 한 것이다.

       삼풍 즉 한림도를 전수받아서 닦는 사람은 선경으로 들어가고 이다.

       도(道)이면 될 일이지만 "한림도"란 한 것은 이사람 한림의 입장에서

       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구분하게 된 것이다.


                 2018년   11월   11일   18시   51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