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 새육오(賽사六五) "이사야서 65장"
(삼풍상권 313쪽 참조)
두팔눈도 세면여오 이새아서 육십오장
파자한 말을 다시 설명하자면
두 팔이 눈에 도달하여 "세면" 즉 "헤아리게 되면"
"여오" 즉 "열리게 되어있오"라고 하는 말이다.
이 말이 어디에 있느냐 하면, 성경에 나타난다는 것이다.
설명하고자 하니 갈길이 멀다.
비결에서는 "새(賽)"라고 하였지만, 성경에서는 새(塞)를
찾아야 한다. 왜냐하면 "새"자가 들어간 말로서
성경에서는 이새아서(以塞亞書)라고 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당시 아예 "두팔눈도 세면여오"라고
했으면 될것을 왜 다시 새(賽)를 새(塞)로 바꾸어가면서
설명을 하려고 했을까? 그것은 태고인류가 잃어버린
지상낙원 마고성을 복본하고자 하는 길, 말씀 도(道)를 당시의
인류대중들이 잘 알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굿 새(賽)를 주사위 새(塞)로 바꾸면 더 쉽게 알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리라.
그렇다면 지금의 "이사야서65"장이란 말로서 도(道)를 설명하는데
도움이 되게 하였을까?
하지만,
도(道)의 실체를 밝히는데 점점더 멀어져만 간것이 아닐까 한다.
이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그러나 지금 이사람의 입장에서는
지금까지의 이러한 상황을 모두 다 합하여 이승계에 존재하는
모든 인류들에게 골고루 전하여 지기를 원하였기에
"주사위를 던지면서 구약전서 알아보자"
"6나오고 5나오니 이사야서 육십오장"
"사람두팔 사람눈을 감싸오면 두팔이도"
"이사람이 하는일을 주사위로 찾아본말"
이라고 하였다.
2018년 11월 10일 18시 59분.
한림도 미륵금성 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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