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9일 수요일

304. "어메이징(amazing)"과 "어메"




304. "어메이징(amazing)"과  "어메"


        아메리카대륙 미합중국의 노래

       "어메이징"이란 노래가 있다.

       이 노래 "어메이징(amazing)"이란 "놀라운"이란 뜻이라고 한다.

       그런데 우리말의 "어메"라는 말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우리말의 "어메"란 말은 경상도 지방에서 쓰는 말인데

       엄마를 부를 때 "어메"라고 한다.

       엄마나 어메라는 말이 어떻게 "놀라운"이란 뜻이 있을까?

       아기들이 놀라서 울음을 울때

       아주 갖난 아기때는 그냥 놀라거나 배고프면,

       "응애응애"라고 울다가

       아기가 점차 커서 "엄마"라는 말을 하면서 부터

       무엇인가에 놀란 어린이는 "엄마"라고 기절하듯이 울게 된다.

       "엄마"라고 울듯이 경상도 어린이들은"어메"라고 우는 것이다.

       어른들도 놀라운 일을 당했을 때 "어머"라는 탄성을 울린다.

       아메리카대륙 미합중국의 "어메이징"의 "놀라운"이란 뜻이나,

       대한민국 경상도 지방의 "어메"라고 놀라서 우는 뜻은

       서로 같은 뜻이요 말이다.

       이사람의 저서 "삼풍"상권 42쪽~43쪽을 보면

       "우명십승 심길지(牛鳴十勝 尋吉地)"라고 하였다.

      이말은 "엄마라고 울던십승 길지라고 찾으리라."라고 하였다.

      어찌 이런 해석을 했을까이 라고 반문을 할 것이다.

      소 울음 소리는 "음메"라고 한다.

      그렇다고 소가 우는 장소가 길지라면

      지구촌에 소가 우는 곳이 어디 한 두곳이라야 찾지?

      그래서 그곳은 소외양간도 마구간도 아니다.

      소가 우는 소리가 나는 곳을 인체에서 찾으니 그곳은 바로

      소의 울음 소리와 닮은 소리를 내는 사람의 얼굴에서

      사람의 입이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아니지요

      소가 "음메"라고 울듯이

      사람도 "엄마" "어메(어메이징)"라고

      울면 눈물이 흐르는 그 장소와,

      그리고 소울음 소리와 같은 사람의 비음 콧소리가 울려나오는

      바로 그장소가 합쳐저서 십승길지라고 하였다.

      그래 "어메이징아"!

     이제는 엄마인 "어메"라고 우는 인체의 본 고장을 먼저 찾고

      확인하러 "대한민국"을 찾아서 오너라.

      대륙이 나누어 지면서 멀리 떠나가 버린 나의 겨레여

      이제는 오너라 너희들을 반겨줄 시간이 되었다.


             2018년   12월   19일   10시   31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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