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2일 월요일

411. "선악양단(善惡兩斷)되는날"에 "하의모(何意謨)로 감당할고"






411. "선악양단(善惡兩斷)되는날"에 "하의모(何意謨)로 감당할고"





    이말은 격암유록 말중운에 있는 말로,
    삼풍하권말중운 282,283쪽에 있다.


    "선악양단"이라,
    선악은 인류의 창세기 때부터 있었던 일이다.
    그러나 아주 적나나하게 둘로 끊어져 나누어진 것은
    자유냐, 구속이냐의 둘로 나뉘어 지면서 부터다.


    그것이 심각했던 시절이 해방이후부터  6 25사변전후에
    있었던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대립이었다.


    요즈음 좌파정권이 김대중 노무현정권에 이어
    삼세판째에 현 좌파정권이 들어서 있는 이래 이러한
    선악이 양단되는 일이 현저하게 드러나고 있다.


    국민들도 선악으로 분명하게 구분되어 양단되었다.
    그런데 자유가 구속되어 부자유스럽게  되는 것을
    중국에서 나온 "추배도"에서도 금기 하였다.


    스스로 시작하고 스스로 끝나도록 자연스럽게 가는
    길(道)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억지로 교묘한 뜻과 꽤로 한다고 하지만
    세상의 길인 "世道"도 不自由하면 마음대로 안되나니,
    "세상의 道도 부자유(不自由)하면 흥했다가 망하게
    되느니라."라고 "추배도"는 말을 하였다.


    악의 줄에 줄선 백성들이여 꿈에서 깨어나라!
    "추배도 56상~60상까지 잘 읽고  판단하기를 바란다.


        2019년     8월     13일     14시     07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410. 추배도 60상에서 "세도흥세 부자유(世道興衰 不自由)"라고 했다. "추배도의 예언대로 이세상이 진행된다면,지구상에 공산주의를 심봉하여 백성들의 자유를 구속하는 방법은 이제 이 지구상에서 살아지지 않을까 한다."






410. 추배도 60상에서 "세도흥세 부자유(世道興衰 不自由)"라고 했다.  "추배도의 예언대로 이세상이  진행된다면,지구상에 공산주의를 심봉하여 백성들의 자유를 구속하는 방법은 이제 이 지구상에서 살아지지 않을까 한다."





    "세도흥세 부자유(世道興衰 不自由)"란


    "세상의 道도 흥하고 쇠하는게 마음데로 안되나니"
    "세상의 道도 부자유(不自由)하면
    흥했다가 망하게 되느니라."라고했다.


    추배도60상이 약 1300여년전에 예언한 예언서라고 하는데
    오늘날까지 55상은 다 맞추었고 나머지 56상~60상까지
    5가지만 남겨놓고 해석이 안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사람 한림이 해석을 했다.


    지극히 평범한 문장 같지만 오늘날 현실에 와 닫는 점이
    너무 적나나 하게 느껴 지는 점도 있어서 첨언을 하게 되었다.


    현세를 첨단과학 시대라고 한다.
    즉 물질문명의 선도자 첨단과학은
    "과학의 길이 끝에서 끊어졌다"는 말이다.


    길(道)이 없어졌는데, 추배도에서는 그 길(道)이 마음데로
    안된다고 하였다.
    왜냐하면 그 길은 "시작도 끝도 없으며, 마치고 시작하는것도
    스스로 자유롭게 되는 것이다."라고 했다.


    그런데 요즘 추배도가 나온 중국의 현실은 어떠한가?
    자유가 구속된 공산주의 사회가 아닌가?


    그러니 추배도를 한동안 금서로 취급하였던 것은 아닐까?


    중국은 다민족 국가인데도 불구하고 "중화민족"이라고 한다.
    왜 이렇게 수천 수만년 내려온 계래요 민족을 억지로 "중화"라는
    구속의 틀 속에 가두려 하는가?


    "세도흥세 부자유(世道興衰 不自由)"
    즉 "세상의 道도 흥하고 쇠하는게 마음데로 안되나니"
    "세상의 道도 부자유(不自由)하면, 즉 자유롭지 못하면
    흥했다가 망하게 되느니라."
    현하 중국의 현실에 절묘한 해답이 아닐까 한다.


    자유를 구속하는 세월은 이제 지나간지 오래되었어
    그런데도 그옛날 전제군주제에서 쓰던 독제 공산주의를
    아직도 쓰고 있다니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중국도 이제는 자연히 변화 해야 하지 않을까?
    어떻게 변하면 될까?
    그것은,
    옛날처럼,
    다민족국가들로 번영하게 잘살아가도록 하면 될 것이다.


    추배도의 예언대로 이세상이  진행된다면,


    지구상에 공산주의를 심봉하여 백성들의 자유를 구속하는
    방법은 이제 이 지구상에서 아마도 살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2019년     8월     13일     13시     26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8월 10일 토요일

409. 추배도(推背圖)란, "손(手) 새(隹)가 달(月) 위(北)에 앉은 그림(圖)"이다.(5)60상







409. 추배도(推背圖)란,  "손(手) 새(隹)가 달(月) 위(北)에 앉은 그림(圖)"이다.(5)60상








      제60상(第六十象) 癸亥(1983년)


참왈(讖曰):


   일음일양 무시무종(一陰逸陽 無始無終)
   종자자종 시자자시(終者自終 始者自始)




해석; 예언의 말씀


   일음 일양이 시작도 끝도 없으니
   마치는자 스스로 마치고
   시작할자 스스로 시작 하느니라.




   송왈(頌曰):


   망망천수 차중구(茫茫天數 此中求)
   세도흥쇠 부자유(世道興衰 不自由)
   만만천천 설부진(萬萬千千 說不盡)
   불여추배 거귀휴(不如推背 去歸休)




해석; 칭송의 말씀


   하늘의 수가 넓고넓다 하나
   이 가운데서 구해야 하고,
   세상의 道도 흥하고 쇠하는게
   마음데로 안되나니
   "세상의 道도 부자유(不自由)하면, 즉 자유롭지 못하면
   흥했다가 망하게 되느니라."
   천천만만의 말을 한다 하더라도
   말로는 다할수 없음이더라.
   "손새가 달 위에 올라 앉은 것만 못하나니,
   집에 가서 편히 쉬도록 하는 것이 어떻겠나?




   흥쇠(興衰); 흥망성쇠(興亡盛衰)의 줄인말로
   흥망성쇠(興亡盛衰); 흥하고 망함, 융성하고 쇠퇴함.
   나라 또는 집안등이 융성했다가 망하고 다시 흥하는
   것처럼 순환하는 세상의 이치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不自由; 1)자유가 없어 마음대로 되지않는 것이다.
   2)구속을 받아서 몸과 마음이 자유롭지 못함.
   推背; 밀추, 등배로 "등 떠민다"는 뜻이지만
   파자해석하여, "손새가 달 위에 올라 앉다."로
   해석한다. "손새"; 엄지손가락 한마디(동영상 참조)에 비유.
   달; 눈에 비유한 말.  "손새가 달 위에 올라 앉다"란 감은 눈 위에
   엄지손가락 한마디가 올라 앉다 로, 傳道하는 모습이다.
   不自由; 1)자유가 없어 마음대로 되지않는 것이다.
   2)구속을 받아서 몸과 마음이 자유롭지 못함.




   금성탄(金聖歎);
   일인재전(一人在前), 일인재후(一人在後),
   유왕무래(有往無來), 무독유우(無獨有偶),
   이차전도(以此殿圖), 기우의지심원언(其寓意至深遠焉).
   무상지상 승어유상(無象之象 勝於有象).
   아이불해해지(我以不解解知),
   저자유지당역허가(著者有知當亦許可).




 해석; 금성인의 감탄.
    한사람이 앞에 있건, 한사람이 뒤에 있건,
    왕래가 있던지 없던지, 하나도 없던지 짝이 있던지,
    이 전각의 그림으로써,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물에 비유해
    은근히 나타내고자 하는 그 '우의'를, 앞을  보고도 그 깊은
    속이 들여다 보이는 그 '심원'을 어찌 하리오!
    상 없는 상으로 이기려면 상이 있어야지,
    풀지 못하는 것을 나는 풀어야지, 저자는 당연히 알고
    있었으니 허가를 했지.


    獨; 홀로 독. 偶; 짝 우. 殿; 전각 전. 寓; 부칠 우, 살  우,
    부탁할 우, 빙자할 우.
    寓意; 우의, 자기의 생각을 다른 사물에 비유해 은근히 나타냄.
    深遠; 심원, 중국의 산수화의 투시도법을 설명하는 삼원
    중의 하나. 앞에 있는 산이나 봉우리로 부터 뒤에 있는
    산들을 들여다 볼때의 모습이며, 산의 깊이를 강조 할 때
    취하는 기법이다. 산세가 중첩되어 있는 경관을 그릴 때
    심원을 취하면, 이때 심원의 색은 어둡고 무겁게 칠해야
    한다. 이 외에 고원, 평원의 개념이 있다.
    許可; 허가, 법령에 의하여 일반적으로 금지되어 있는
    행위를 특정의 경우에 특정인에 대하여 해제하는
    행정처분. 법령에 의하여 금지된 행위를 일정한 경우에
    해제하여 적법하게 행할 수 있도록 한 행정처분을 말한다.
 


*계해 1983년은 이사람 한림이 남산 박선생 댁에서
  7일간 수련 "일월합기덕"의 견성성불을 이룬해다.
  道書 "한림도 양백"을 참조하기 바란다.






          2019년     8월     10일    19시    37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408. 추배도(推背圖)란, "손(手) 새(隹)가 달(月) 위(北)에 앉은 그림(圖)"이다.(4)59상






408. 추배도(推背圖)란,  "손(手) 새(隹)가 달(月) 위(北)에 앉은 그림(圖)"이다.(4)59상



   제59상(第五十九象) 壬戌(1982년)




   참왈(讖曰):


   무성무부 무이무아(無城無府 無爾無我)
   천하일가 치진대화(天下一家 治臻大化)


해석; 예언의 말씀


   성도 없고 정부도 없으니 너도 없고 나도 없음이라.
   천하를 한집이 되도록 다스리니
   넓고 큰 덕화가 이르게 되리라.


    송왈(頌曰):


   일인위대 세계복(一人爲大 世界福)
   수집첨통 발거죽(手執籤筒 拔去竹)
   홍황흑백 불분명(紅黃黑白 不分明)
   동남서북 진화목(東南西北 盡和睦)


해석; 칭송의 말씀


   한사람이 잡은 손이 큰 세계가 대복을 받도록 하는데
   홍, 황, 흑, 백이 분명하지 않는 점치는 첨통의 대나무를
   뽑아버리니, 동서남북 모두가 화목하게 되더라.


   臻; 이를진, 大化; 넓고  큰 덕화, 執; 잡을집,
   籤筒; 첨사가 적흰 점대를 담는 통, 拔去; 뽑거나 빼어버림.


   금성탄(金聖歎);
   차내대동지상(此乃大同之象),
   인생기제(人生其際),
   음화식덕(飮和食德),
   당부지약하유쾌야(當不知若何愉快也).
   석호기수기종(惜乎其數己終),
   기혹반본귀원(其或反本歸原).
   환어혼악여(還於混噩歟).


해석; 금성인의 감탄.
   이번 59상은 온세상이 번영하고 화평한
   "대동지상(大同之象)"으로 가는,
   그 즈음의 인생이라면,
   마시고 먹는 것이 덕인데도,
   그걸 모른다면 어찌 유쾌하리오!
   오! 아까워라 몸이 마치는 그 수에,
   혹시 근본으로 돌이켜 언덕으로 돌아가려 하니,
   돌아올려고 놀라서 흐려지내 그러한가?


   際; 즈음 제, 가 제.
   愉快; 유쾌. 즐겁고 상쾌함.
   飮; 마실 음.
   混; 덩어리질 혼, 섞일 혼, 흐릴 혼.
   噩; 놀랄 악, 엄숙할 악.
   歟; 그런가 할 여, 어조사 여.
   還; 돌아올 환.
   乃; 이에 내. 此; 이를 차, 이 차.
   醫食同源이요 食和食德; 의약과 먹는 것은 뿌리가 같고
   마시고 먹는 것은 덕이라는 뜻이다.
   大同; 대동, 큰세력이 합동함. 온 세상이 번영하여
   화평하게 됨.
   惜; 아낄 석. 其; 그 기. 或; 혹시 혹,혹시 그러할 리는 없지만
   만일에.
   反本; 돌이킬 반 근본 본. 본디데로 돌아가거나 돌아옴.
   




*임술 1982년은 이사람 한림이 청평계곡에서 익사하고
  다시 임술생으로 부활하여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
  생을 닫는  과정과 저승 명부3신을 친견하는 과정과
  수견성의 과정등이 한림도서 양백에 수록 되어있다.






        2019년      8월      10일     18시     36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합동.






  
  

407.추배도(推背圖)란, "손(手) 새(隹)가 달(月) 위(北)에 앉은 그림(圖)"이다.(3)58상




407.추배도(推背圖)란,  "손(手) 새(隹)가 달(月) 위(北)에 앉은 그림(圖)"이다.(3)58상



    제58상(第五十八象) 辛酉(1981년)


     참왈(讖曰):

   대란평사이복(大亂平四夷服)
   칭형제육칠국(稱兄弟六七國)


해석; 예언의 말씀


  큰 난리가 평정이 되고, 사이가 굴복하니
  형제라 일컫던 분리된 나라가 6, 7개국의 나라던가?


  송왈(頌曰):


  봉연정진제우파(烽煙淨盡帝又波)
  칭왕칭제우통화(稱王稱帝又統和)
  유유살성은서북(猶有煞星隱西北)
  미능편창태평가(未能遍唱太平歌)


해석; 칭송의 말씀


  봉화로 오른 연기가 깨끗해지면
  바다의 파도도 잔잔해 지리라.
  왕이라고 황제라고 일컬은 사람이
  거듭 평화통일을 하려하지만,
  오히려 살성이 서북쪽에 숨어있어서
  이루지 못하게 됨으로, 두루 태평가를 부르리라.


  烽; 봉화봉, 稱; 일컬을칭, 猶; 오히려유, 煞; 죽일살, 遍; 두루편.



  금성탄(金聖嘆);


  차상유사이래왕(此象有四夷來王),
  해불양파지조(海不揚波之兆),
  석호서북일우사미평정(惜乎西北一隅尙未平靖),
  유유유감(猶有遺憾),
  우일치야(又一治也).




 해석; 금성인의 감탄.
  이 58상은 4이(夷)에 임금(王)이 오고 있어,
  바다에는 억조의 파도도 잠잠해 지리,
  아깝도다! 서북의 한모퉁이도 평정하지 못하나니,
  머뭇거림이 있어 오히려 유감(遺憾)이지만,
  손(又) 하나로 다스리리.
  揚; 들날릴 양,
  惜; 아낄 석. 隅; 모퉁이 우. 尙; 오히려 상. 靖; 편안할 정.
  猶; 오히려 유, 머뭇거릴 유.
  又; 또 우자 이지만, 손 수(手)자로 본다.(이유는 앞장에서 설명함)
 




        2019년     8월     10일     17시     38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2019년 8월 9일 금요일

406. 추배도(推背圖)란, "손(手) 새(隹)가 달(月) 위(北)에 앉은 그림(圖)"이다.(2)57상












406. 추배도(推背圖)란,  "손(手) 새(隹)가 달(月) 위(北)에 앉은 그림(圖)"이다.(2)57상









   제57상(第五十七象) 경신(1980년) 兌上兌下(兌爲澤괘)




  참왈(讖曰):


  물극필반(物極必反)
  이독제독(以毒制毒)
  삼척동자(三尺童子)
  사이섭복(四夷讋服)
 
해석; 예언의 말씀




  만물이 극에 도달하면 반드시 되돌아 오니
  독으로써 독을 억제하도다.
  삼척동자에게 사이가 두려워서 엎드리더라.






  송왈(頌曰):




  감리상극견천예(坎離相剋見天倪)
  천사사인미살기(天使斯人弭殺機)
  불신기재산오월(不信奇才産吳越)
  중양종차집병사(重洋從此戢兵師)




해석; 칭송의 말씀


  감리가 상극하여 하늘동자를 보게 되니
  죽을 고비를 넘긴 사람에게 천사가 전하도다.
  오월이 낳은 기이한 재주를 가졌다 하더라도 믿지말고,
  두 바다의 병사들을 거둘 이 스승을 따라 가거라.




  倪: 어릴 예. 어린 동자이다.
  斯; 전할 사.
  弭; 활끝미, 쉴미, 편안할미, 어루만질 미.
  殺機; 죽을 고비. 怎 어찌 :
  弭殺機; 죽을 고비를 넘긴.
  戢; 거둘집. 병기 모을집.
  師; 이사람의 호명 일월정사(日月正師)를 줄인 말.




*음력으로는 1980년 11월26일, 양력으로는 1981년 1월 1일
  술해시 경 소백산 구인사 일주문을 통과중 "선경세계"로
  들어갔다가 일신 하느님을 친견하였음.






  금성탄(金聖嘆):
  차상언 오월지간 유일동자(此象言吳越之間有一童子),
  능출기제승(能出奇制勝),
  장료원지화박멸정진(將燎原之火撲滅淨盡),
  이액운자차종의(而厄運自此終矣),
  우일치야(又一治也).




해석; 금성인의 감탄.
   이 (57)상의 말씀에 오나라 월나라 간에 한동자가 있단다.
   능히 구하고자 절제하여 승리하니 기특하구나.
   근원의 언덕에 횃불든 '조각반달에 붙은 손마디'장군이
   불로써 박멸하고 깨끗이 정리하여,
   이 액운은 이제 스스로 마쳐지니,
   손하나로 다스려 짐이니라.


   童子; 파자하면 씨를 세울 마을을 가진 아이는 사람이니,
   사람의 눈동자인 "瞳子"로 푼다. 고로 童子는 瞳子를 말한다.
   능출; 신심고해즘능출(身深苦海怎能出)이라,
   고해에 깊이 빠진 이한몸
   어찌 "능히 구하리오". 怎 어찌 즘, 어조사 즘.
   奇; 기특할 기, 制; 억제할, 절제할 제.
   將; 파자하여, "조각(片) 반달(夕)에 붙은 손마디(寸)"으로 푼다.
   燎; 횃불료, 燎原은 삼풍 상중하권의 표지 산근혈의 근원의 언덕
   횃불. 厄;재앙 액, 액액. 淨; 깨끗할 정. 盡; 다할 진.
   又; 또 우는 옥편에서 金文을 보면, 손톱 조(爪)자의 金文과 흡사
   하므로 "손"으로 해석함. "60상"의 '우의'와 '심원'을 깊히 
   해아린다면 손의 근원인 또 우(又)를 생각할 수 있으리라.
  








      2019년     8월     10일    15시     34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405, 추배도(推背圖)란? "손(手) 새(隹)가 달(月) 위(北)에 앉은 그림(圖)"이다.(1)56상






405, 추배도(推背圖)란?  "손(手) 새(隹)가 달(月) 위(北)에 앉은 그림(圖)"이다.(1)56상





   第五十六象 己未(1979년) 坎上坤下  比(수지비괘)



    참왈(讖曰):





비자비조(飛者非鳥)
    잠자비어(潛者非魚)
    전부재병(戰不在兵)
    조화유희(造化遊戱)




해석; 예언의 말씀

    난다고 새가 다 새가 아니요.
    잠긴다고 물고기가 다 물고기가 아니요.
    병사 없이도 전쟁을 하니, 조화신옹의 유희인가?




    송왈(頌曰):


    해강만리진운연(海疆萬里盡雲烟)
    상흘운소하급천(上迄雲霄下及泉)
    금모목공공환롱(金母木公工幻弄)
    간과미접화연천(干戈未接禍連天)




해석; 칭송의 말씀


    만리 바다 접경에 구름 연기가 가득하니,
    위로는 하늘소에 이르고, 아래로는 우물샘에 미쳤네.
    금의 손가락 모지인 목공 장인(工)의
    받든 두 손이 구슬에 매달은 모양으로 희롱하여
    우주 삼라만상을 변화시키니,
    창이 방패에 접하지 않는데도,재앙이 하늘에 이르도다.




    원문을 보니 "조"자가 아니고 "변할 환(幻)"자이다.
    환(幻)자로 수정함.
   
  "금모(金母)"란, "금(金)의 모지(母指)"를 줄인말,
  이사람 금(金)홍수의 모지손가락을 말한다.


  "목공(木公)이란, 손을 나무에 비유한 말로 두 엄지손가락이
  동시에 작용하니 두개의 목공(木公)이면, 임공(林공)이 된다.
  이사람은 성씨가 금(金)씨이고, 도호(道號)가 한림(桓林)이다.
  한(桓)의 후계로 임(林)을 쓰면서 출세 하였다.
  목공에 장인공(工)자를 거듭 붙인 이유는, 그만큼 숙련된
  '목공장"이다. 구슬공을 받든 두 손이 매달은 모양은
  일반적으로 평범한 목공이 아닌 장인이란 뜻이다.
  희롱할 롱(弄)자는 "구슬옥(玉)" 밑에 "두손으로 받들공(廾)"자로
  되어있다. 받들공(廾)자는 전문(篆文)과 고문(古文)에
  근접한 두 손 그림과 "송수(竦手)"즉 "공경할 손"이라 하였다.
  "희롱할 롱(弄)자는, 삼풍 중권 106쪽의 롱궁가(弄弓歌)를 참조하기 바람.




*많은 해석은 되도록 삼가함을 이해하기 바란다.








          2019년     8월     10일    13시    53분.




            한림도 미륵금성(金姓)생불교 합동.
 

2019년 8월 2일 금요일

404, 꿈속에서 본 날짜 " 2019년 8월 13일 13시(음력 7월 13일 13시)"는 박근혜대통령을 구하려 오는 날짜일까?






404, 꿈속에서 본 날짜 " 2019년 8월 13일 13시(음력 7월 13일 13시)"는 박근혜대통령을 구하려 오는 날짜일까?





   2019년 7월26일 안계 과수원에서 자두, 지각 따고 콩순 따주고
   제초하고 가지치고, 천사벌래 잡는 청실홍실 농약치고
   7월 27일에는 안성으로 올라와서,
   안성 동신리 농장에서 비닐멀칭한부분 관리하고, 장대풀 일부
   낫으로 베어내고, 제초제 농약을 쳤다.
   오후에 신안리 농장으로 이동하니,
   밤나무 가지를 누가 고의적으로 굵은 가지 4개씩이나 꺽어놓았다.
   농장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보니 이동하면서 짓는 농사라 그렇다.
   들깨모종을 심은 것이 이제 제법 큰그루는 무릎을 넘어선다,
   콩은 모종한 것이 여러날 되다보니 허리께에 와서 넘실댄다.
   들깨밭 제초는 상당한 시간이 걸려서 마무리 되고 고추, 가지,
   호박 따고 온밭에 청실홍실농약을 살포하고 피곤한 몸을 눞히고
   곤한 잠이 들었는데,
   꿈속에서 날짜를 보기를
   "2019년 8월 13일 13시"라는 날짜를 보았다.
   먼저번에는 "박근혜대통령을 엄마가 구하러 온다. 엄마는 남자다."
   라는 꿈을 꾸었다. 그렇다면 이번의 8월 13일 13시는
   박근혜대통령과 연관된 것일까?
   4박5일의 밤낮을 가리지 않고
   강행군한 농사는 7월 26일에 시작하여 7월30일에 모두 끝나고
   다시 인천 딸집에 갔다가 계속해서 순환하는 노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나라 안밖으로 매우 어수선하다.
   거기다 박근혜대통령은 구속되어 수감된지 8백일이 훨씬넘었다.
   안타깝다. 어서 석방되기를 바란다.




            2019년     8월     2일     17시     54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