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2일 화요일
796. 한림도(桓林道)는 "금홍수(金洪秀)의 수견성(水見性)"으로 시작되었다. ; 확인의 세월과 부활 (6), 수견성 판정(6-1)
796. 한림도(桓林道)는 "금홍수(金洪秀)의 수견성(水見性)"으로 시작되었다.
; 확인의 세월과 부활 (6), 수견성 판정(6-1)
(6). 확인의 세월과 부활 (양백 하권 31쪽 ~ 39쪽).
(39쪽) ; 확인의 세월과 부활 (6)
땀이 나기 시작하였고 호흡도 이제 어느정도 가쁜숨을 내쉬면
서 차는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온 날로부터 내 인생은 그
야말로 초를 읽듯이 바쁘게 바뀌어져 갔다. 우선 빨리 신변의
정리를 서둘렀으며 제2의 인생으로 인류에게 보답하는 인생을
다시 시작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우선 계획적으로 회사에서 받은 급여는 생계비를 제외한 나
머지를 저축하였으며, 앞날을 위하여 집을 팔고 전세를 들었
으며, 조그마한 땅을 사서 나무를 심고 키워서 목재나 약초를
팔아 앞으로의 생계비와 거룩한사업을 위하여 쓰고자 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여의치 않자 팔고서 또 샀지만, 나무심을 여
건이 되지를 않았다. 그런데 그렇게 몇 번 우연히 사고 팔은
것이 얼마간의 돈이 되어서 뒷날 속세를 떠나 성사업을 시작
할 때, 가족들의 생계비와 출판비용의 일부로 충당할 줄 누가
알기나 하였을까?
돈많은 재산가에게는 하루 아침의 용돈도 안되겠지만, 우리
같은 서민에게는 그러한 순간에 저축한 것으로 목숨을 이어갈
수 있으니까 말이다.
그런데 이렇게 하다보니 허공에서 만난 할아버지와 금속 활
자판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런지?
내가 다시 살아나서 지금 이렇게 살아가고 있으니 부활인
것만은 분명하지만, 할아버지와 금속 활자와는 어떻게 연관이
지어질까?
다음으로 넘어가면서 다시 더 확실히 설명하여 보기로 하겠
다.(끝)
(6-1). 한림 금홍수(桓林 金洪秀)의 수견성(水見性)을 판정한 "고금 정두용"선생.
*(삼풍 양백에는 없는 내용이다.)*
수견성(水見性)은, 물에 빠져서 죽었다가 죽음의 체험을 확실하게
하고 부활하여 그 당시의 체험을 상세하게 기록을 해야 한다.
아무나 수련으로 하는 관문이 아니다.
나는, 물에 빠져 죽었다가 부활한 얘기를 아래 3분한테 모두 했더니,
세검정 봉우 "권태훈"선생을 만나서는 환약을 받았고.
봉천동 청량 "이원선"선생을 만나서는 선불진전을 받았고, 6경신을 듣고.
화곡동 고금 "정두용"선생을 만나서는 수견성(水見性) 판정을 받았다.
이 3분들은 해방전후로 들어난 우리나라 道人들이다.
이 3분들께 나의 부활한 예기를 하였더니, 환약을, 불서를, 수견성(水見性)을 판정했다.
이중 고금 정두용 선생은 내가 물에 빠져서죽었다가 부활한 얘기를
만날때 마다 듣고자 하여 여러번을 만나서 이 이야기를 하는데 들을 때 마다
중국집에서 짜장시루 한그릇과 고량주 큰 한 컵을 시켜놓고 듣는 것이다.
그때 마다 내가 경험한 것은 수견성(水見性)이다 라고 하며,우리민족에는
두 번째라고 했다. 첫반째는 누군지 들었는데 잊어버렸다. 그래서 나의 부활이
수견성(水見性)인줄 안다. 봉우는 잠시 만났고, 청량과 고금은 오래 만났다.
2025년 8월 12일 16시 52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작성자 ; 한림도(금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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