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1일 월요일

795. 한림도(桓林道)는 "금홍수(金洪秀)의 수견성(水見性)"으로 시작되었다. ; 확인의 세월과 부활 (5)

795. 한림도(桓林道)는 "금홍수(金洪秀)의 수견성(水見性)"으로 시작되었다. ; 확인의 세월과 부활 (5) (5). 확인의 세월과 부활 (양백 하권 31쪽 ~ 39쪽) (37쪽). 고통은 그 표현을 도저히 이 세상의 것으로는 불가능하다. 물 속에죽은 시체를 건져 내어 놓은 순간에 피서 갔던 모 든 인파는 피서를 중단하고 그 일때의 수많은 사람들이 그 날 로 돌아올 차비를 서둘렀다고 한다. 뒤에 들은 이야기지만 사 고는 한번으로 족하기 때문에 다시 그런 참사가 일어날까봐 모두다 그 날이 두려웠다고 하였다. 많은 피서 인파는 모래사장에 끌어 올린 나의 시신을 보고 서 구름처럼 시체를 구경하러 몰려 들었다. 이때 아이들 셋은 모두 겁에 질려서 감히 처음부터 상황을 목격한 아이들은 제 대로 울지도 못 했으며, 사람들이 모래 사장에서 점차로 자꾸 많이 모여들자, 무슨 일이 이러났는가 하면서 뒤늦게 집사람 도 구경삼아 내 시신을 보고서도 물에 어떤 사람이 빠져 죽었 는가 생각하고는 가족들을 먼저 찾았다고 하였다. 그런데 아 이들 셋이 모두 겁에 질려서 울음도 제대로 울지 못하고 서 있으니. 그때서야 죽은 시신이 직감적으로 나라는 것을 알아 차렸다고 한다. 그당시 바로 떠오르는 것이 어머님에 때한 죄 책감과 장례를 어떻게 치룰 것인가 하는 큰 일이 우선 앞을 가로막아 어쩔줄을 몰랐다고 하였다. 그런데 그 때 물에 빠진 나를 건져준 두 분들이 나를 앞으로 재꼈다가 엎었다 하면서 인 공 호흡을 시켰으나 되지 않자 핀으로 손가락 발가락을 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나 조금도 반응이 없어 거의 포기상태 에 이르렀을 때, 어떠한 중년 신사 한 분이 갑짜기 나타나서 침을 꺼내더니 엄지손가락 두 군데에 침을 찔렀다고 하였다. 침을 찌르는 순간, 그제서야 내몸이 꿈틀하고 움지였다고 했 다. 침을 찔렀던 중년 신사는 침만 두대를 찌르고는 한 마디 말도 없이 휑하니 가버렸다고 후에 집사람으로 부터 전해들었 다. 이렇게 하여 내 몸에 기혈이 통하게 되자, 바로 집사람을 보고 어떤 분이 말하기를 "온 몸을 빨리 문질러요!라고 하 (38쪽). 였다. 시커멓게 죽은 몸이 손이 닿는 부위마다 흰살로 원래의 모양대로 돌아오기 시작했으며, 이렇게 하여 다시 살아나는 제2의 인생으로 부활하게 된 것이다. 그 때 나를 살려주신 분들은 바로 하느님의 사자들로서 저 승으로 데려가는 사자가 아니고 저승에서 이승으로 데리고온 사자인 것을 알았으나 너무나 창졸간에 당한 일에 그분들에 대한 사례나 인사도 못 드리고 말았으니, 이렇게 죄만 스러운 때가 어디 있을 것인가? 늘 맘속에 그분들의 안녕과, 많은 백 성들을 다시 살려 주는 성인들로서 늘 건승하시기를 비는 마 음으로 살아오다가, 지난날의 나의 생애를 쓰면서 도저히 지 면상으로 그 때 이사람을 구해 주신 그분들에게 진심으로 감 사드리면서 이사람이 받은 한림도로써 답례 하고자 하오니, 혹 이 글을 읽으시고 한번 연락 주시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 릴까 한다. 어찌 말씀으로 보답이 될까? 그것은 바로 하느님 에 대한 감사 바로 그것이라 생각하며, 그-이후 오늘날에 이 글을 쓰면서 전세계의 인류가 앞으로 닥칠 환란에서 이사람이 그동안 수련하여 닦은 '삼풍.양백' 한림도가, 진정 부활의 약과 감로수가 되리라는 것을 바로 이 한몸 그동안 닦은 결과 로써 보답코져, 전세계 인류의 앞날에 닥칠 불안한 환란앞에 방패막이로서 설까 하는 각오로 이 글을 쓰고 있다. 그렇게 일단 이사람의 몸 속에 처음으로 이 세상 허공의 기 운과 바람이 들어 오기 시작하는데, 그것은 분명한 떨림이며 가늘디 가는 진동으로버터 시작이 되었다. 그것은 수천. 수억 만 분의 일에 해당하는, 즉 무에서 시작하는 진동이었다. 그래 서, 이몸은 버스 속으로 옮겨진 후 모든 창문을 닫고 이불 속 에 겹겹이 싸였으며, 문을 닫아 놓고나서 몸에 땀이 나게 되면 바로 집으로 출발한다고 하였다. 왜냐 하면 병원으로 바로 가 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였다. 1시간이 지났을까? 온 몸은 2025년 8월 12일 15시 08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작성자 ; 한림도(금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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