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9일 토요일
774. 인간 종자를 구하러오셨다. 6 ; 증산 강일순의 현무경 중 (허무, 적멸, 이소)
774. 인간 종자를 구하러오셨다. 6 ; 증산 강일순의 현무경 중 (허무, 적멸, 이소)
양백 중권(현무경 ; 98, 99쪽 )
(허무, 적멸, 이소)
1). 수천지지 허무선지포태(受天地之 虛無仙之胞胎)란, 천지,
음양, 일월인 사람의 두 눈을 손에 달린 두 엄지손가락으로
덮고 3점을 찍으면, 천지 만물을 발생시키는 인식을 초월하
여 비어 없어진 허무(虛無)로 가는데, 사람의 산인 두 눈
망울에서 포태가 되도록 하기 위하여 반드시 허공의 신선
(神仙)으로서 포태하게 하였느니라.
2). 수천지지 적멸불지양생(受天地之 寂滅佛之養生)이란, 천
지, 음양, 일월인 사람의 두 눈을 손에 달린 두 엄지손가락으
로 덮고 3점을 찍으면 번뇌를 영원히 벗어 버리는 열반으로
들어 적멸(寂滅)의 자리로 가는데, 사람의 두 활인 두 눈시울
이 두 눈을 열어서 길러내어야 하므로 부처(佛)로 양생(養生)
해야 병들지 않고 오래오래 살아가게 되는니라.
3). 수천지지 이소유지요대(受天地之 以昭儒之浴帶)란, 천지,
음양, 일월인 사람의 두 눈을 손에 달린 두 엄지손가락으로
덮고 3점을 찍으라고 널리 알려 광고 하므로 점(丶)을 쫓아
가보니, 너란 사람 눈물로써 씻어 입도록 하기 위하여 선비
(儒)가 되어 목욕하고 머리카락을 묶어 상투를 틀고 건(망
건)을 덮어쓰게 하였으니, 이 말은 두 눈망울과 두 눈시울에
달린 속눈섭을 엄지손가락으로 누르게하기 위함이더라.
3). 관왕(冠王)이란, 갓을 쓸려면 사람의 두 손마디로 덮어야
하며 좌우삼삼(三三)으로 뚫게 되는 날은 많은 사람들이 두
눈을 모아 하나로 되는 날이니, 임금(王)이 왕관을 쓴 것과
같이 무형(無形)의 갓을 머리에 쓰게 되니 이것이 참 왕관이
다. 옛날 군주(君主)주의 시대에는 임금(王) 혼자 만이 관(
冠)을 쓰면 되었지만 요즈음은 민주(民主)주의 시대임으로
백성(民)들이 모두 임금이 되어 관을 씀으로 옛날 군주주의
시대와 거꾸로 뒤바뀌게 되었다.
5). 도솔허무 적멸이소(兜)率虛無 寂滅以昭)란, 흰 토를벌리면,
즉 이말은 흰 눈동자가 크게 보이도록 두 눈을 중앙으로 모아
서 뜨게 되면 허무(虛無)와 적멸(寂滅)과 이소(以昭)를 거느
려 인솔하게 되니 이를 도솔(兜率)이라고 하였으며 이와 같이
된 사람의 얼굴을 도설천(兜率天)이라 하며 이러한 사람이
미륵불이요 미륵보살이다.
1. 선불유(仙佛儒) 모두 좌우 두 눈망울에 엄지손가락으로 3점찍어
道를 받은 뒤에, 두 눈동자를 두 눈의 중앙인 산근혈로 집중하여
모으면 산근혈 자리에 검은 눈동자 크기의 흔색 반점이 일어나면,
제3의 눈점이 자연히 발생하게 된다. 느낌으로는 둥그런 물체가
산근혈 있게 되면, 눈 앞에 실지로 회색 빛의 좁쌀크기만한 점
( 丶 )이 오르락 내리락 하여 눈을 감거나 떠도한결 같아야 기본
이 된 것이다. (양백 상권 참조)
2. 수도(修道)인이 수도(修道)하는 중에 머리에 모자, 즉 관(冠)을
쓴것 같은 느낌을 점으로 찍어서 표시하였으며, 세부적으로 나누어
1과 2에서 볼 때 10손가락을 얼굴 앞에서 시작하여 뒷 머리를 감
싸서 잡은 뒤에 3에서 4개 손가락은 뻣쳐서 잡고 4와 5에서 남은
한 손가락으로 좌우 동시에 3점을 찍는데 6의 눈섭과 같은 화살표
를 따라 가면 7에서 두 눈위의 눈망울에 좌우 동시에 석 점을 찍어라 이다.
(그림 해석) ; 사진찍어 올리는 것이 아직 잘 안됨.
양백 중권 99쪽 그림과 해석을 참고하기 바람.
2025년 7월 19일 18시 43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작성자 ; 한림(금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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