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7일 목요일
772. 인간 종자를 추수하러 오셨다 4 (미륵불이 인류의 구원선이다)
772. 인간 종자를 추수하러 오셨다 4 (미륵불이 인류의 구원선이다)
삼풍 하권 (가사총론 52쪽, 53쪽) ; 원문과 해석.
원문 ;
天 ;
유불선이 부패하야(儒佛仙이 腐敗하야)
아는군자 누구누구(아는君子 누구누구)
삭발위승 시주님네(削髮爲僧 侍主님네)
세음보살 게누군고(世音菩薩 게누군고)
地 ;
시주보살 불각하고(侍主菩薩 不覺하고)
미륵불을 제알손가(彌勒佛을 제알손가)
아미타불 불도인들(阿彌陀佛 佛道人들)
팔만경권 공부하야(八萬經券 工夫하야)
人 ;
극락간단 말은하나(極樂간단 말은하나)
가난길이 희미하고(가난길이 希微하고)
서학입도 천당인들(西學入道 天堂인들)
천당말은 참조으나(天堂말은 참조으나)
해석 ; 1
天 ;
유불선이 부패하여 - - - - - - - -
아는군자 누구누구 - - - - - - - -
작은달에 발도될중 두점열을 인사님네
언덕두풀 생산한배 세상소리 게누군고
地 ;
두점열을 인사보살 깨닫지를 아니하고
너활가죽 별새두활 사람임을 제알손가
사람두활 언덕치면 너가부활 불도인들
팔만경권 공부하여 - - - - - - - -
人 ;
극낙간단 말은하나 - - - - - - - -
가는길이 희미하고 - - - - - - - -
서학입도 천당인들 - - - - - - - -
천당말은 참조으나 - - - - - - - -
해석 ; 2 (미륵불이 인류의 구원선이다)
天 ;
"작은달에 발도될중 두점열을 인사님네"란,
; 작은 달에 발도되며 중(승님)머리 같이 생긴곳에 "두 점"을 열어
보면 인사할 님 이네,
"언덕두풀 생산한배 세상소리 게누군고"란,
; 언덕에 있는 두 풀에 배(구원선)를 생산한 사람으로 세상의 소리
가 들려오니 누구인고!
地 ;
"두점열을 인사보살 깨닫지를 아니하고"란,
; 두 점을 열어서 인사할 보살님을 깨닫지 아니하고.
"너활가죽 별새두활 사람임을 제알손가"
;너 몸의 활가죽 별과 새로써 점을 한 두 활인대 사람인 것을 알고
미륵을 파자하면 너 활가죽 힘 또는 별새이다.
"사람두활 언덕치면 너가부활 불도인들"이란,
; 사람의 두 활 언덕을 치면 너가 부활한다 불도 인들아!
"아미타불"을 파자하면 "사람 두 활 언덕을 치면 너가 부활한다"
이다. 뱀사,다를 타(它). 비탈, 땅이름, 무너질 타(陀)
它 ; 禮記 - 檀弓下이다. 파자해석하면,움집(宀)을 새(乙)가 모이
를 쪼듯 점(丶)을 찍는 형상으로 볼때, "친다 또는 두드린다"로
표현하였다. 단궁하(檀弓下)를 파자하면, "팔(八)을 열(十)어서
머리(亠) 아래서 돌아갈(回) 달(月) 즉 눈에 활(弓)로서 한(一)
점(丶)을 찍듯이 하는것" 역시 "친다 또는 두드린다"는 표현이 적당
한 것으로 보았음.
人 ;
" 팔만경권 공부하여 극낙간단 말은하나 가는길이 희미하고"란,
; 팔만대장경을 공부하여 극낙을 간다고 하는, 말은 하지만 가는
길이 희미하다는 말이다.
2025년 7월 17일 19시 7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작성자 ; 한림(금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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