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6일 수요일
771. 인간 종자를 추수하러 오셨다 3. (미륵불이 출현한 장소)
771. 인간 종자를 추수하러 오셨다 3.
삼풍 하권 ; 50쪽, 51쪽(가사총론) 원문과 해석.
원문 ;
天 ;
입산수도 염불님네(入山修道 念佛님네)
미륵세존 고대치만(彌勒世尊 苦待치만)
석가지운 거불래로(釋迦之運 去不來로)
한번가도 아니오니 한번가고 아니오니
地 ;
삼천지운 석가지운(三千之運 釋迦豫言)
당래하생 미륵불을(當來下生 彌勒佛을)
만첩산중 선인들아(萬疊山中 仙人들아)
산중자미 한적하나(山中滋味 閒寂하나)
人 ;
이매망량 호랑도적(魑魅魍魎 虎狼盜賊)
시역궁불 재산일세(是亦弓不 在山일세)
두우새야 승지처면(斗牛在野 勝地處면)
미륵불이 출현컨만(彌勒佛이 出現커만)
해석 ; 1
天 ;
산에들어 수도하는 아미타불 염불님네
미륵세존 기다리고 기다린다 하지마는
석가운이 지나가고 오지 - - 않으므로
한번가고 아니오니 - - - - - - - -
地 ;
삼천년의 운이가고 석가가 - 예언한말
마땅히올 한점으로 두별열은 미륵불을
첩첩산중 신선같은 사람들아 - - - -
산중자미 한가롭고 적적하나 - - - -
人 ;
도깨비나 호랑이 - 이리같은 도적들로
이것역시 활아니라 산에있는 것들일세
들인한흙 두점여소 십승지가 그곳이면
미륵불이 출현할수 있건마는
해석 ; 2 (미륵불이 출현한 장소)
天,地,人 ;
산사에서 수도 염불하는 스님들은 석가가 예언한 말 가운데 "마땅히 한
점으로 두 별을 열은 것이 미륵불을" 이 말을 잊지말고 깨달아야 할 것이
다. 사람 몸에 비유한 말의 장소인데 "들려있는 흙" 위에다 "두 점"으로
열게 되면 그 곳이 십승지로 미륵불이 출현 할 수 있게 되느니라! 들려
있는 흙은 물위에 떠 있으며 둥근 섬이 있는 곳이다. 바로 이곳에서 미
륵불이 출현하게 되는데! 미륵불의 출현을 바라는 많은 불교의 수도자나
교인들은 한번쯤, 알아봐야 할 것이다!
2025년 7월 17일 17시 32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작성자 ; 한림(금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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