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7일 금요일

712. 새사사(賽四四) 1 (삼풍 상권 282, 283쪽) 무후예지 혈손정(無後裔地 血孫鄭) ~ 대대후손 전지무궁(代代後孫 傳之無窮).

712. 새사사(賽四四) 1 (삼풍 상권 282, 283쪽) 무후예지 혈손정(無後裔地 血孫鄭) ~ 대대후손 전지무궁(代代後孫 傳之無窮). 원문 ; 天 ; 무후예지 혈손정(無後裔地 血孫鄭) 하성부지 하례정(何姓不知 下來鄭) 정본천상 운중왕(鄭本天上 雲中王) 재래금일 정씨왕(再來今日 鄭氏王) 地 ; 신출귀몰 차세상(神出鬼沒 此世上) 택지순인 인산인해(擇之順人 人山人海) 소목다적 만인앙견(小木多積 萬人仰見) 돌출지시 지엽무성 녹음리(突出之柿 枝葉茂盛 綠陰理) 人 ; 왕래행인 한좌피서(往來行人 閑坐避暑) 해갈공덕 영생지수(解渴功德 永生之水) 음지음자 영생의 (飮之吟者 永生矣 ) 대대후손 전지무궁(代代後孫 傳之無窮) 해석 ; 1 天 ; 후예없이 붉은바탕 새점한팔 고을손은 누가올지 성을몰라 새점한팔 고을인데 이사람정 점한근본 두말뚫어 석점한토 오늘날에 다시오니 나라이름 둘한토를 地 ; 신이나면 귀는죽는 이인간에 한점인가 다행이도 네손따라 갈사람이 인산인해 작은나무 많이쌓아 만사람이 우러러볼 개혈에다 나갈신시 지엽무성 녹음속이 人 ; 왕래행인 더위피해 나무들어 앉았으니 갈증풀은 그공덕이 영생수가 아니든가 마시고- 마시는자 영원을- 살아가리 대대로- 후손에게 영원히- 전하리라 해석 ; 2 天 ; 붉은 바탕에 새점을 한 팔의 고을 손은 성을 알 수 없다. 고을 손으로 올 사람은 새점한 팔의 고을인데 점한근본은 석점을한 토로 두 말을 뚫는다고 한다. 이사람이 오늘날 다시 오니 나라이름에 두개의 토를 한다. 한림도 동영상을 참조. 地 ; 인간에 한 점을 찍게 되면 신이 나오면서 마귀는 죽는다. 다행히도 너 금홍수의 손을 따라서 갈 사람이 인산인해 라고 했다.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단군이래 신시가 있었던 바로 그 신시(柿)가 하필이면 개혈에다 두었다는 말은, 이사람 병술생 개띠가 가는 그 혈(穴)에다가 신시를 두었다는 말이다. 그 개혈에는 지옆이 무성한 녹음속이더라. 人 ; 왕래하는 행인들이 더위를 피하여 나무에 들어가서 앉아있으니 바로 그곳이 갈증을 풀을 공덕으로 영생수가 된다고 했다. 이 영생수를 마시는 자는 영원을 살아간다고 했으니 얼마나 좋은 것인가? 대대로 후손들에게 영원히 전하리라고 하였다. *새(賽)란 굿 새, 내기할 새, 치성드릴 새. 성경의 이새아서(以賽亞書)의 새(賽)로 본다. * 토(土)달 틈(하,틈 하자, 네이버에 한문자가 없음)을 주는 말로 주사위 새(塞)를썼으며, 눈(目)에다가 팔(八)할 틈(하, 틈하자, 네이버에 한문자가 없음)을 주는 것이 굿 또는 내기할 새(賽)라는 뜻이다. 2024년 9월 27일 18시 30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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