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일 수요일
713. 새사사(賽四四) 2 (삼풍 상권 284, 285쪽) 천호만세(天呼萬歲).
713. 새사사(賽四四) 2 (삼풍 상권 284, 285쪽) 천호만세(天呼萬歲).
원문 ;
天 ;
천호만세(天呼萬歲)
해석 ; 1
天 ;
이사람팔 별을열어 말을여는 일만을해
해석 ;2
天 ;
이사람 금홍수가 하는 일은 오직 두 팔로써 사람의 별인 말을 여는
일만을 한다.
이말의 뜻은 道를 전수 할 때 감은 눈에 두 팔로써 전수를 하고
도를 닦는 법을 가르치고자 두 눈을 뜨게 한다. 두 눈을 뜨게 하는
동작을 말을 연다고 표현을 한 것이다. 도를 전수받고 나서 두 눈을
뜸으로 해서 수도가 시작되는 것이다. 이과정이 중요하기에 "천호만
세"라는 표현을 쓴 것으로 본다. 그냥 눈을 감았다가 뜨는 것인데
뭘 그러나 하겠지만 천지에 비유한 두 눈의 변화는 이 지구상에 엄
청난 파장을 불러 일으킨다. 물론 믿거나 말거나 이겠지만 道란
형체가 없는 비물질체라서 일어나는 파장은 엄청나다고 본다.
처음부터 이런걸 모두 다 알았다면 무서워서 엄두도 못낼 일이었지
모두가 지나고 나니 아~ 그랬었구나. 하는 거다.
현실적으로 멀쩡하던 사람이 한순간에 바껴져 버렸으니, 가족들은
얼마나 답답했으며 결국 잘 다니던 회사도 자의반 타의반으로 자
동 명퇴되고 말았지. 그러나 금홍수의 인생살이는 오직 외길인생
한림도 한가지만 가지고 지금까지 살아가고 있다오.
* 격암유록에 나오는 성경구절에 대한 말은 필자의 추정에 의한 것
이다. 물론 원저자 격암 남사고선생이 소시적에 신인을 만나서 본
비결서를 전수받았으니 그 당시에 성경은 보지않았을 것으로 본다.
712장에서 "새(賽)란 굿 새, 내기할 새, 치성드릴 새.
성경의 이새아서(以賽亞書)의 새(賽)로 본다"라고 했다.
새(賽)자가 "내기할 새"도 되니 주사위의 그림을 그렸다. 그러나
그림의 주사위는 내기한다는 의미는 전혀아니고 오직 도를 전수
받아 닦고 행하는 그 자리를 표현하고자 하는데 있다.
2024년 10월 2일 16시 53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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