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6일 목요일
711. 새사삼(賽四三) 2 (삼풍 상권 278, 279쪽) 일수이수 앵회지(一水二水 鶯回地) ~ 일인교화 갈자영무 의(一人敎化 渴者永無 矣).
711. 새사삼(賽四三) 2 (삼풍 상권 278, 279쪽) 일수이수 앵회지(一水二水 鶯回地) ~ 일인교화 갈자영무 의(一人敎化 渴者永無 矣).
원문 ;
天 ;
일수이수 앵회지 (一水二水 鶯回地 )
이재석정 영생수원(利在石井 永生水源)
일음연수 가피온역(一飮延壽 可避瘟疫)
사막천출 금수강산(沙漠泉出 錦수江山)
地 ;
일인교화 갈자영무의(一人敎化 渴者永無 矣)
해석 ; 1
天 ;
한물과- 두물이- 빙빙도는 땅에- -
이로울돌 우물에는 영원한- 생명물이
하번마셔 장수하고 병고가- 물러가네
적은두물 풀말일대 말한점수 금수강산
(비단강산 금손쓰면 사막샘물 솟아나와)
地 ;
한사람의 교화로써 목마른자 영영없네
해석 ; 2
天 ;
눈속의 물이 흰돌눈알을 빙빙 돌아다니는 위에 있는 땅 감은 눈의 모습을
보아야 알 수 있어(삼풍상권 표지를 대조 확인) 이로울 돌은 흰돌 눈알.
눈속의 물이 밖으로 나오며는 떨어지는 눈물이요, 몸안으로 흘러들게 하
면 오래살고 병을 고침.
온역(瘟疫) ; 염병 온(瘟) 염병 역(疫).
"錦수江山"에서 수자의 한자를 파자하면, 쇠 금(金)변에 손 수(手)의 상형문자와
쓸 용(用)자로 되어있다. 이말은"비단강산에 금의손을 쓰면 사막에서 샘이 솟아
나와"이다."사막천출 금수강산"을 모두 해석하면, 비단강산에 금의 손을 쓰면
사막에서 샘물이 솟아나와 이다. 즉 "비단강산 금손쓰면 사막샘물 솟아나와"
이다로 수정한다.
원래 금수강산은 수놓을 수(繡)자인데 전혀 다른 글자로 한자전에도 없는 글자이다.
地 ;
이세상에서 오직 한 사람(이사람 금홍수)이 가르치니 목마른자 영원히
없어지리라!
2024년 9월 26일 18시 31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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