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9일 월요일

703. 생초지락(生初之樂) 29 (삼풍 상권 256, 257) 선인영웅 희봉년(善人英雄 喜逢年) ~ 신화경운(神化經云).

703. 생초지락(生初之樂) 29 (삼풍 상권 256, 257) 선인영웅 희봉년(善人英雄 喜逢年) ~ 신화경운(神化經云). 원문 ; 天 ; 선인영웅 희봉년(善人英雄 喜逢年) 영웅하사 종반각(英雄何事 從盤角) 월명만리 천황래(月明萬里 天皇來) 춘향소식 문영웅(春香消息 問英雄) 地 ; 작견산성 금궁궐(昨見山城 今宮闕) 지해차서 유복가(知解此書 有福家) 미해차서 무복가(未解此書 無福家) 차언부중 비천어(此言不中 非天語) 人 ; 시수감작 차서전(是誰敢作 此書傳) 삼척금금 만국조선 화(三尺金琴 萬國朝鮮 化) 이인중검 사해열탕(利仞重劔 四海裂蕩) 신화경운(神化經云) 해석 ; 1 天 ; 착한사람 풀가운데 열여들새 만나는해 풀가운데 열여들새 어쩐일로 팔을쫓아 만리의- 밝은달이 두점열일 하늘에와 봄소식- 풀가운데 열여들새 물으니까 地 ; 갑자기봐 흙이룰산 이제여면 궁궐인)가 이책을- 알고풀면 복이있어 통한이나 이책을- 못풀며는 복이없어 못통한이 이가운데 말아니면 하늘말이 아니라오 人 ; 누가보고 감히적어 이글을- 전할꼬- 이제옥새 금의자로 일만나라 조선이되 목별두칼 두새도인 모지점수 말이열탕 열어볼말 새점으로 이른사람 ) 해석 ; 2 天 ; 사람의 눈섭 풀 가운데 열려들 새을 만나는 해가 오늘이라고? 열려들 새가 글씨 팔(八)을 쫓아가네, 팔을 쫓아가는 그 새 이사람손에게 지상낙원으로 갈 봄소식을 물으니까 사람의 머리에 풀이나서 팔(八)자 모양을 하고있는 가운데를 찾으라고, 地 ; 사람의 두 산에 있는 두 눈을 열게되니 이제서야 궁궐을 찾았네, 이책 격암유록을 알고서 풀면 복이 있는 사람이 되고, 이책 격암유록을 모르고서 못풀게 되니 복이 없는 사람이 된다고 했다. 이가운데 말이 아니면 하늘말이 아니라고 아주 못을 밖았다. 이세상의 말들이 못믿을 말들이 많지만 이말은 하늘말이니 믿으라고 했다. 人 ; 어느누가 감히 이책 격암유록을 전할 수 있겠는가? 이사람 금홍수 만이 전한다고 했다. 왜냐하면 옥새의 임자이기 때문이다. 이사람 금(홍수)의 자(尺)가 옥새이니 온세계가 조선이 될려면 민갓 즉 눈동자를 덮은 곳에 석점하는 이사람의 말을 열어야 한다. *금척(金尺) 또는 금자는 박제상의 부도지(符都誌)에서 밝혔듯이, 신라 의 박혁거세 이씨조선의 이성계가 현몽으로 금척(金尺)을 받아서 마고성 을 복본하고자 애를쓴 흔적이 나타난다. 마고성을 복원 또는 부활하는 것이 금척인데 천부의 이치를 열어서 전하 는 것이다. 금척이라고 하니 황금으로 만든 자(尺)라고 생각하기 쉬우나, 이사람 금 홍수의 자(尺)로 재어서 사람들에게 메어달 때 이사람 금(金)홍수의 자 (척)로 재어서 순간에 붙이는 방법인데, 천부를 붙여보면 금척(金尺)을 알게 된다. 2024년 9울 10일 11시 26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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