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8일 수요일
698. 생초지락(生初之樂) 24 (삼풍 상권 246, 247쪽) 천조수신 입조귀(天助隨神 入助歸) ~ 축마시무 검휘전(逐魔試舞 劒輝電).
698. 생초지락(生初之樂) 24 (삼풍 상권 246, 247쪽) 천조수신 입조귀(天助隨神 入助歸) ~ 축마시무 검휘전(逐魔試舞 劒輝電).
원문 ;
天 ;
천조수신 입조귀(天助隨神 入助歸)
도화신옥 춘영귀(道化神屋 春榮貴)
덕만수신 윤월비(德滿修身 潤月肥)
사해수청 용대음(四海水淸 龍大飮)
地 ;
구천운서 학고비(九千雲瑞 鶴高飛)
불인견성 진숙위(不人見聖 眞孰謂)
남래정씨 갱명휘(南來鄭氏 更明輝)
길성환취 중흥국(吉星還聚 中興國)
人 ;
흉사역종 멸망방(凶蛇逆從 滅亡方)
만조유성 지주곡(萬鳥有聲 知主曲)
백하무어 향양향(百花無語 向陽香)
축마시무 검휘전(逐魔試舞 劒輝電)
해석 ; 1
天 ;
하늘돕는 신을쫓아 옳게들게 도우소서
신옥에사 도를이뤄 영귀하다 한림의말
수신하여 넘치는덕 두달돌려 두문열수
흰바다의 맑은물을 한사람의 용이마셔
地 ;
상서로운 하늘별새 이를석점 높이날학
사람으로 보지못해 이런진성 누구인지
남으로온 정씨가- 다시밝혀 비추이니
길한별로 오는마을 가운데서 흥한나라
人 ;
거역하는 흉한독사 쫓아가면 같이멸망
새소시- 있을일만 두점열어 풀말알지
한점풀날 사람새점 언덕쉽게 향할향기
마귀쫓는 춤을추니 우뢰같이 빛나는칼
해석 ; 2
天 ;
한림의 말씀이 분명하니 두 달을 돌려(중권 표지얼굴)야지 두 문(두 눈)
을 열수 있다.
흰바다의 맑은 물은 눈물이요, 한 사람의 용이 마시는 것은 눈에서 몸
으로 눈물이 왕래하는 설명이다.
地 ;
남사고 비결 삼풍을 통해서 나오게 된 이사람이 진성이고 정씨이다.
견성(見性)이 되면 견성(見聖)이 될까? 見聖은 동영상에 있다.
人 ;
새소리가 나면 두 점을 찍어, 두 문 (두 눈)을 열어서 풀게 되는 말로
삼풍을 보라고 하였으며, 새소리 녹음소리 곳곳이라고 하였다.
2024년 8월 28일 22시 11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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