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6일 월요일

697. 생초지락(生初之樂) 23 (삼풍 상권 244, 245쪽) 파지사- 무운비(波指射- 霧雲飛) ~ 성산엄택 시개비(聖山奄宅 始開扉).

697. 생초지락(生初之樂) 23 (삼풍 상권 244, 245쪽) 파지사- 무운비(波指射- 霧雲飛) ~ 성산엄택 시개비(聖山奄宅 始開扉). 원문 ; 天 ; 파지사- 무운비(波指射- 霧雲飛) 시호장부 령세월(時好丈夫 令世月) 일장신검 만방휘(一將神劒 萬邦揮) 광부유리 기광명(狂夫由理 豈狂名) 地 ; 천자연강 욕형- (天自然降 欲亨- ) 발권축격 천마귀(拔拳逐擊 千魔鬼) 거종굴도 만지명(擧踵屈跿 萬地名) 무리신삼 신화검(舞裡神衫 神化劒) 人 ; 청가음율 낙성생(淸歌音律 樂成苼) 서만심인 의대- (瑞满心仁 儀大- ) 갱명래야 정안평(更明來也 定安平) 성산엄택 시개비(聖山奄宅 始開扉) 해석 ; 1 天 ; 물결있는 손가락쏴 석점비로 다해날아 해와달로 하여금- 사람두길 좋은때라 장차하나 신검으로 만우방을 호령하리 미친아비 어쩔거며 미친이름 어이할꼬 地 ; 하늘임은 자연강림 형통하기 바라시지 주먹뽑아 칠듯함을 쫓아가는 일천마귀 발뒤꿈치 들고굽혀 뛸땅일만 이름이라 두새말이 신의적삼 사람새점 신검이라 人 ; 맑은음율 노래소리 두별열대 즐거워라 상서로운 한인의맘 거동또한 장대하게 다시밝아 오게되니 팔열릴갓 정함이여 닫힌집이 성산이라 처음열은 집아니라. 해석 ; 2 天 ; 손가락지문(물결무늬)이 있는 모지로써 사용해라. 이 말은 도를 전할 때 엄지손가락 모지를 사용하라는 말이다. "미친아비" 즉 광분해서 부르는 종 교인의 아버지를 이른 말. "미친이름" 역시 종교인이 광분해서 이름을 부르는 말이다. 地 ; 주먹을 뽑아서 칠듯한 제세로 믿는 종교인 일천만명이 진리를 벗어남으로 써 죽음으로 쫓아들어가니 사람의 새점이 신검이라고 한 말이다. 人 ; 처음이 아니란 말은 즉 진리가 흐려지면 언젠가는 다시오니 처음이 아니 라는 말이다. 2024년 8월 26일 18시 5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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