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9일 목요일
699. 생초지락(生初之樂) 25 (삼풍 상권 248, 249쪽) 차세호가 성진뢰(此世號歌 聲振雷) ~ 대화문개 주야통(大和門開 晝夜通).
699. 생초지락(生初之樂) 25 (삼풍 상권 248, 249쪽) 차세호가 성진뢰(此世號歌 聲振雷) ~ 대화문개 주야통(大和門開 晝夜通).
원문 ;
天 ;
차세호가 성진뢰(此世號歌 聲振雷)
기천년지 금시정(幾千年之 今始定)
대화통로 길문개(大和通路 吉門開)
차언부중 비천어(此言不中 非天語)
地 ;
시불개- 부도령(時不開- 否道令)
여금미각 궁궁거(如今未覺 弓弓去)
하시갱대 우봉춘(何時更待 又逢春)
만신호면 차남녀(萬神護面 此男女)
人 ;
미각수칭 대도덕(未覺誰稱 大道德)
세지기언 기국회(世之起言 幾國會)
조선만세 중흥국(朝鮮萬世 中興國)
대화문개 주야통(大和門開 晝夜通)
해석 ; 1
天 ;
이인간의 노래이름 말열석점 떨칠소리
수천년이 지나가니 오늘에사 정해젔나
사람한길 고로통할 길한문이 열렸내라
이가운데 말아니면 하늘말이 아니라서
地 ;
때가아직 아니오니 도의명령 말아니라
이제같이 알지못해 궁궁으로 가는것을
어느때를 기다릴지 다시봄을 또만날까
만신들이 낯을호위 이러한- 남녀라면
人 ;
모른다고 누가말해 사람하나 얻을길을
인간되라 이른말에 모인나라 그몇인고
만세상의 조선인데 중흥국의 나라라고
사람하나 고로열문 밤낮으로 통하게되
해석 ; 2
天 ;
황궁(黃穹)씨가 마고성을 나와서 天山州에 등극한지 약 1만 1천년이요
태호복희(伏羲)씨가 역수로 밝혀 복본한지도 5천 5백년이다.
선천이 지나가고 후천의 오미 간방으로 들어가니 분명한 낙당당인데
인도 문이 열렸다니 지금인가?
오늘날에 나온 새점 중원을 회복하게 될 것이니 이제 부터이다.
팔을 열씨(李를 파자하면 八十子) 이씨 조선이 오백년을 준비하고 다
져온 일이 이제야 열리게 된 것이다.
이렇게 수천년이 지나가도록 정하지 못하다가 오늘날에 와서야 정해
젔다고 한다. 수천년 동안 참된 道가 출현하지 못했다는 말이다.
이제 사람 한길(한림도)을 고로 통할 길한문이 열렸으니 하늘말이라
고 하였다.
地 ;
때란 언제를 말할까? 삼풍을 읽고서 또는 본란을 읽고서 이해를 하고
실천을 하는 바로 그 때를 말한다. 이제 바로 지금 알지못할까? 궁궁
으로 가는 그것인데 라고 말한다.
人 ;
사람에게 있는 하나(하느님)를 얻을 길인데 모른다고 누가 말하느냐?
사람에게 있는 하나(하느님)를 고루 얻는다고 했다. 누구는 되고 누
구는 안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한 말이다. 하기만 하면 밤이던 낮이던
통하게 된다고 하였다.
2024년 8월 29일 17시 53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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