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0일 토요일

690. 생초지락(生初之樂) 16 (삼풍 상권 230, 231쪽) 춘하추동 사시(春夏秋冬 四時) ~ 병정신조 정대(丙丁神鳥 正大).

690. 생초지락(生初之樂) 16 (삼풍 상권 230, 231쪽) 춘하추동 사시(春夏秋冬 四時) ~ 병정신조 정대(丙丁神鳥 正大). 원문 ; 天 ; 춘하추동 사시 (春夏秋冬 四時 ) 송백능설 군자절(松柏凌雪 君子節) 만학천봉 궁궁사(萬壑千峯 弓弓士) 천지도래 일장중(天地都來 一掌中) 地 ; 사방현사 다귀처(四方賢士 多歸處) 성산성지 일월명(聖山聖地 日月明) 영풍윤화 견천근(靈風潤化 見天根) 신심용홀 간월굴(神心容忽 看月窟) 人 ; 무기분홥 일기환(戊己分合 一氣還) 갑을화룡 다길생(甲乙火龍 多吉生) 중령십일 총령대(中靈十一 揔靈臺) 병정신조 정대 (丙丁神鳥 正大 ) 해석 ; 1 天 ; 춘하추동 사시절을 수풀흰공 두눈언덕 군자는곧 두점쫓아 봉우리와 골짜기에 두활열일 별열일만 천지가- 모두모여 일장중에 들어오니 地 ; 사방의- 어진선비 모두모두 오시네라 거룩한산 거룩한땅 일과월이 분명한가 신령스런 님의바람 하늘근본 알리는데 신심모습 홀연하여 월굴을- 바라보니 人 ; 나눈음양 합해지니 한기운의 환생인가 갑인을묘 병진년에 모두모두 잘살리라 십승령이 모이는곳 영다스릴 전각인가 오육오칠 병신정유 크게- - 바르리라 해석 ; 2 天 ; 군자는 사람의 두 눈위에 두 점을 쫓아가고 두 활을 열고 두 눈을 열엉보면 천지가 일장중에 들어온다. 地 ; 거룩한 산과 거룩한 땅은 일월이 분명하다고 하였다. 신령스러운 한림의 바람은 하늘의 근본을 알리는데, 신심의 모습은 얼굴이 홀연하여 월굴을 바라보라네. 人 ; 나누어졌던 음양이 다시 합해지니 한기운이 생겨나 다시태어나는 환생인가? 갑인, 을묘, 병진 74, 75, 76년 박정희의 3차경제개발 완성으로 잘살리라. 56, 57 병신 정유년에는 크게 바르게 살아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여 419혁명이 일어났던 것이다. 2024년 8월 10일 21시 33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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