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9일 금요일
678. 생초지락(生初之樂) 4 (삼풍 상권 206, 207쪽) 정결정토별천지(淨潔淨土 別天地) ~ 계수천상 월중궁(桂樹天上 月中宮).
678. 생초지락(生初之樂) 4 (삼풍 상권 206, 207쪽) 정결정토별천지(淨潔淨土 別天地) ~ 계수천상 월중궁(桂樹天上 月中宮).
원문 ;
天 ;
정결정토 별천지(淨潔淨土 別天地)
금축보성 사천리(金築寶城 四千里)
천장고대 공사주(天長高臺 空四肘)
십이문개 주야통(十二門開 晝夜通)
地 ;
선관선녀 안내입(仙官仙女 安內入)
금동옥녀 천군사(金童玉女 天君士)
탄금일성 청아곡(彈琴一聲 淸雅曲)
불철주소 운고여(不撤晝宵 雲高如)
人 ;
설백접- 쌍거래(雪白蝶- 雙去來)
세류지간 황조성(細柳之間 黃鳥聲)
온곡백조 작작성(溫谷白鳥 作作聲)
계수천상 월중궁(桂樹天上 月中宮)
해석 ; 1
天 ;
정갈하며 개끗한땅 별천지가 분명한데
토이룰금 다질보배 두새말이 별열마을
높고멀은 하늘대의 허공중에 매달으니
열두대문 열어놓고 밤낮으로 왕래하네
地 ;
갓써인산 사람산녀 몸에들어 들어여면
마을구슬 세울금녀 이사람손 별열일말
금구슬이 소리한탄 두달열을 풀말아새
하늘은- 낮만있어 높이뜬- 구름같네
人 ;
인간흰눈 팔열벌레 두새손또 오고가니
묘지열팔 누루새- 말문여실 한말소리
따사로운 마을흰새 노래소리 작작이리
하늘점한 계수나무 달가운데 궁전인가
해석 ;2
天 ;
두 새 팔(八)자 모양의 토를 만든 금(金)홍수가 별로써 열은 마을이다.
地 ;
갓을쓴 산과 같은데 이사람의 손이 두 점으로 열면 마을 구슬을 금이
세우고,
人 ;
사람의 힌눈이 팔을 열은 벌레요 두 새인 손이 또 오고가네,
흰눈을 벌레에 비유하고 이사람의 손을 두 새에 비유한 말이다.
2024년 7월 19일 18시 47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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