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1일 월요일
597. 태백산하 삼성후에 정씨탈합 계룡일세(太白山下 三姓後에 鄭氏奪合 鷄龍일세)(3)
597. 태백산하 삼성후에 정씨탈합 계룡일세(太白山下 三姓後에 鄭氏奪合 鷄龍일세)(3)
정씨탈합(鄭氏奪合)이라 이말은 정씨(鄭氏)인 내가 빼앗아서 합하였다는 말이다.
정씨(鄭氏)란 누구를 일컬은 말일까? 정(鄭)은 성씨로 정씨를 말하기도 하지만
나라 정(鄭)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씨(氏)자도 성씨 씨자 이지만 나라이름 씨(氏)
자로도 표현한다. 정씨(鄭氏)에서 나라이름이 2개가 나오는 것이다. 믿지않으면
그만두면 된다. 그러나 이사람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뜻의 내용으로 받아적은 글이
기 때문이다. 물론 성씨가 다 그런 것은 아니다. 나는 한문 옥편에 나오는 해석을
토대로하여 받아적은 글을 거꾸로 맞추어나가는 이런 방식으로 확인을 해 왔다.
그리고 나라이름을 하필이면 환국(桓국)과 조선(朝鮮)이라고 했을까? 다른 이름도
많이 있을텐데 말이다. 우리나라 이름이 현재는 대한민국이다. 그러나 이씨조선조
말엽에는 대한제국이라고 했으며 한일합방 그 이전에는 이씨조선 또는 조선이라고
표현했다. 그래서 지금도 우리 대한민국 안에서는 조선이란 말과 한국이란 말이 있다.
우리 나라 사람을 조선사람이라고도 하며 한국사람 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남한은
명칭을 대한민국이라 하며 한국이라고 생략하여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북한에서는
조선이라고 한다. 북한에서는 대한민국을 남조선이라고도 부른다. 그래서 그런지
대한민국에서는 나라이름이 2개가 원래부터 있었던 것이다. 한국의 한(韓)은 삼국
시대 이전의 삼한(三韓)으로부터 어원이 있었고 삼한(三韓)은 부여와 조선을 거슬러
올라가서 환국(桓국)에서 왔다고 본다. 한문자를 자세히 보면 환(桓)과 조(朝)와
한(韓) 3글자 모두가 날 일(日)자가 들어있으며 날 일(日) 속에 한 일(一)자가 들어
있어서 환(桓)을 일왈환(一曰桓)이라고 환단고기는 표현하고 있다. 고로 지금의
대한민국의 한국은 환인의 환국인 한국으로부터 온 것이다. 물론 지금 대한민국에
있는 조선이란 말이나 북한의 국명인 조선이란 명칭은 단군국인 조선으로부터 온
것으로 보면된다. 고로 대한민국은 한국과 조선에서 왔으며 한국과 조선으로 되어
있다. 이 두개의 나라말을 하나로 합치면 "한국조선"이 된다. 이렇게 합하도록 한것이
태백산하 삼성후에 한국과 조선이 따로 따로 분리되어 있는 것을 빼앗아 합하니
계룡이라 한 것이다. 계룡이란 계룡산이라고 할 것 같은데 그런것이 아니여. 계룡
(鷄龍)이란 도(道)를 전수하러 아래서 위로 올라가는 모습을 표현한 글자이며, 도
(道)를 전수하기 위하여 올라갔다가 다시 아래로 내려오는 모습을 표현한 글자는
증산 강일순이 대순정경에서 큰 글씨로 용봉(龍鳳)이라고 썼다. 용(龍)은 똑 같이
쓰는 글이고 닭이냐 봉황이냐에 따라서 계룡이냐 용봉이냐인데 도(道)를 전하는
모습에서 처음은 반드시 올라가야 하니 이때는 계룡(鷄龍)이요, 올라갔다가 살짝
내려오면서 도(道)를 전수하게 되는데 이때의 모습을 용봉(龍鳳)이라고 한 것이다.
나라이름 2개인 한국과 조선을 빼앗아서 합한것이 결국은 계룡(鷄龍)이요 용봉(龍
鳳)이 되는 것이다. 여기서는 아직 용봉을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계룡까지만 하면
될것이다. 그러나 450년 전 격암남사고의 세월이 지나고 증산 강일순이 들어오니
이재는 도(道)의 전수가 가까워 진 것을 의미한다고 봐야한다. 내가 이런 말을
하는데 이 말을 이해 할려는 지 잘 알수 없겠지만 그러나 지난 세월이기 때문에
이말을 하고 지나가야 말이 연결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 이렇게 계룡으로 시작
하여 이재는 용봉으로 도를 전수하게 된 것이다. 도를 전수하고 도를 닦게 하려고
두 눈을 뜨면 두 눈동자에 나타나는 한국과 조선이 있다. 이 두 눈동자를 하나로
합하는 이 동작이 도를 닦는 동작으로 도를 닦게 되니까 반드시 두 눈동자를 두
눈의 중앙 코뿌리 산근혈자리로 합하도록 모으게 된다. 이때 2개의 나라 한국과
조선은 한개의 나라 한국조선이 되며 통일정부가 들어선다. 이것이 한반도는
물론이요 지구촌 인류의 통일이요 우리은하계의 인류와 700은하계의 인류까지
통일하는 거대한 인류통일이 이루어 지는 것이다. 이것이 정씨탈합 계룡이다.
한반도를 통일한다고 남과 북이 서로 70년이 넘도록 야단들 하였다. 그러나 그
어느쪽도 통일을 이루지 못했다. 이재 통일을 이루는 일을 한국과 조선 2개의
나라이름이 스스로 도를 전수받고 닦는 과정을 거치면서 한국과 조선 2개의 나
라가 한국조선이란 한개의 나라로 되면서 통일정부가 들어서는 것이다. 한반도의
3변성도와 태극의 3변성도가 을사 2025년 년말에 완성이 되고 2026년 81궁에서
9년의 시한을 두고 하도낙서 8괘도가 모두 완성이 된다. 이와 서로 맞물려서 한국
조선통일정부가 완성되는 것이다.
2022년 2월 21일 19시 02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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