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7일 화요일

581. 가사총론(歌辭總論) (22). 삼풍 하권 62, 63쪽 참조. "일중지변 급어세계(日中之變 及於世界) 대중소어 구망으로(大中小魚 具亡으로) ~ 애련여기 천심화로(愛憐如己 天心和로) 인인상대 하엿에라(人人相對 하엿에라)"

한림도






581. 가사총론(歌辭總論) (22). 삼풍 하권 62, 63쪽 참조. "일중지변 급어세계(日中之變 及於世界) 대중소어 구망으로(大中小魚 具亡으로) ~ 애련여기 천심화로(愛憐如己 天心和로) 인인상대 하엿에라(人人相對 하엿에라)"





   일중지변 급어세계(日中之變 及於世界)
   대중소어 구망으로(大中小魚 具亡으로)
   전세대란 방휼지세(全世大亂 蚌鷸之勢)
   상흑자는 생하나니(尙黑者는 生하나니)


해석; (1)
   날일중앙 변화하면 세계사람 모두미쳐
   뚫을말은 고기대소 달일한팔 새점으로
   전세계적 대란이나 양보하지 않음일세
   소동으로 검은자는 살아난다 하나니


해석; (2)
   날 일(日)자의 중앙 한 일(一)자가 변화하면 세계 사람들은
   모두가 미치게 되니 뚫어야 할 말인즉 알아야 할 말은 물고기 이면
   이 물고기에다 이사람에게 달려있는 한 팔이 다가가서 새점으로
   점을 찍는 이 시점에 전 세계는 큰 난리가 일어나고
   서로서로 양보하지 않게 되네. 말세라고 왜쳐대며 소동하는
   마귀를 쫗는 검은자들은 살아난다고 한다네.
   사는지 죽는지 두고보면 알일이지.
   방휼(蚌鷸); 방합조개와 도요새를 이른 말. 조개 방(蚌), 도요새 휼(鷸)
   방휼지세란, 도요새가 방합의 속살을 먹으려고 부리로 쪼는 순간
   방합이 입을 오무려 도요새를 꼼짝 못하게 하는데 이때 어부가 방합과
   도요새 둘을 모두다 한꺼번에 잡는다는 말이다.
   지금 이 시점에서 방과 휼은 누구이며 어부는 누구인가?


   애련여기 천심화로(愛憐如己 天心和로)
   인인상대 하엿에라(人人相對 하엿에라)


해석; (1)
   내몸같이 애련한     천심의     화합으로
   눈열팔은 쫓을사람 마주보고 하였어라


해석; (2)
   말세라고 왜쳐대며 소동하는 검은자 즉 마귀를 쫓는 자는
   마귀들이 살아난다고 하나니, 어찌해야 할지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가엽게 여겨 천심으로 화합 함으로써, 눈을 열어
   팔을 쫓아갈 사람들에게 마주 보고 그렇게 도를 전하였음이더라!




          2020년     07월     08일     14시     50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桓林道 彌勒金姓生佛敎 合同.. 
                 

580. 가사총론(歌辭總論) (21). 삼풍 하권 60, 61쪽 참조. " 해인조화 불각하고(海印造化 不覺하고) 계룡백석 되단말가(鷄龍白石 되단말가) ~ 궁을복지 일처인가(弓乙福地 一處인가) 호운이면 다승지라(好運이면 多勝地라)"

한림도






580. 가사총론(歌辭總論) (21). 삼풍 하권 60, 61쪽 참조. " 해인조화 불각하고(海印造化 不覺하고) 계룡백석 되단말가(鷄龍白石 되단말가) ~ 궁을복지 일처인가(弓乙福地 一處인가) 호운이면 다승지라(好運이면 多勝地라)"





   해인조화 불각하고(海印造化 不覺하고)
   계룡백석 되단말가(鷄龍白石 되단말가)
   선천비결 독신마소(先天秘訣 篤信마소)
   정첨지는 허첨지세(鄭僉只는 虛僉只세)


해석; (1)
   모지점수 도장조화 깨닫지     아니하고
   사람에     두말한점 계룡이     되단말가
   선천의     비결을     혼자서는 믿지마소
   정첨지는 허첨지세


해석; (2)
   희고 검은돌도 알지못하겠지만 안다고 하더라도
   모지로써 점수하는 도장의 조화를 깨닫지 못하고서
   사람의 "두 말"에다 한점이 "계룡백석인데" 어찌하여
   계룡의 흰돌이 될 수 있으랴! 선천비결을 혼자만 믿지 말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하는지를 둘러 보아라! 모지 점수란
   도장의 조화로써 천하의 기운 이치를 변하게 하는 방법임을
   알게 될 것이다.


   천하이기 변운법이(天下理氣 變運法이)
   해인조화 다잇다네(海印造化 다잇다네)
   지리제산 십처에도(地理諸山 十處에도)
   천리십승 될수있고(千里十勝 될수있고)


해석; (1)
   천하의     기운이치 흐르며는 변할법이
   모지점수 도장조화 모두가다 있다하네
   땅의이치 모든산과 열곳에도
   하늘이치 십승이     될수있고


해석; (2)
   천하의 기운과 이치가 그옛날 당시에는 그런 법이라 하더라도
   수천년이 흘러 지나오는 동안 그 당시의 법도 바뀐다는 거다.
   그래서 모지점수 도장의 조화에 모든것이 다 있다고 하네
   땅의 이치 모든 산 십처에도 천리나 되는 모든 땅이 십승지가
   될수 있다고 하지만,


   천리궁궁 원승지도(天理弓弓 元勝地도)
   인심악화 무용으로(人心惡化 無用으로)
   궁을복지 일처인가(弓乙福地 一處인가)
   호운이면 다승지라(好運이면 多勝地라)


해석; (1)
   하늘이치 궁궁으로 으뜸되는 십승지도
   인심이     악화되면 소용이     없음으로
   궁을의     복지는     한곳인가
   좋은         운이면     두달이     십승지라


해석; (2)
   땅의 이치도 아니고, 하늘 이치로 으뜸되는 원승지도
   인심이 악화되면 소용이 없데. 그렇다면 딱 한가지 남은
   궁을의 복지는 오직 한 곳인가.
   좋은 운이면 두 달이 십승지라고 했다. 그 두 달은 어디?




              2020년     07월      08일     14시      11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桓林道 彌勒金姓生佛敎 合同.. 

579. 가사총론(歌辭總論) (20). 삼풍 하권 58, 59쪽 참조. " 삼성각이 주장하나(三聖各異 主張하나) 유불승운 되옴으로(儒佛乘運 되옴으로) ~ 일지불이 무지자야(一知不二 無知者야) 흑석호를 말하지만(黑石皓를 말하지만)"

한림도






579. 가사총론(歌辭總論) (20). 삼풍 하권 58, 59쪽 참조. " 삼성각이 주장하나(三聖各異 主張하나) 유불승운 되옴으로(儒佛乘運 되옴으로) ~ 일지불이 무지자야(一知不二 無知者야) 흑석호를 말하지만(黑石皓를 말하지만)"





   삼성각이 주장하나(三聖各異 主張하나)
   유불승운 되옴으로(儒佛乘運 되옴으로)
   하상공의 영생론을(河上公의 永生論을)
   진리불각 유사들이(眞理不覺 유사들이)


해석; (1)
   세성현이 서로달리 주장하나
   유불이     승리하는 운으로      되오므로
   하상공의 영생론을
   진리를     알지못한 유도하는 선비들이


해석; (2)
   유불선 세 성현이 서로 달리 주장하나 유와 불이 승리하여
   진리를 모르는 유도 선비들이 유생들을 잘못 가르치니
   중생겁을 벗어나는 하상공의 영생론을 알턱이 없으리라.
   말운이 되면 살려고 하나 죽게되니 어찌할까!


   이단주장 창인하야(異端主張 猖認하야)
   유생들을 가라치니(儒生들을 가라치니)
   좌정관천 피차지간(坐井觀天 彼此之間)
   탈겁중생 제알소냐(脫劫重生 제알소냐)


해석; (1)
   이단이라 주장하고 광적이라 인정하여
   유생들을 가르치니
   좌정하여 관천하는 피차지간 사이지만
   중생의겁 벗는것을 저희들이 알을손가


해석; (2)
   옛날에는 유생들이 양반이고 평민 위의 계급이었다.
   요즘은 좀 달러졌지만 그래도 유학을 가르치는 선비들은
   그렇다는 것이다. 아무리 해도 중생의 겁을 벗지 못한다니
   어쩔수 없는 것이 아닐까 한다. 미처날뛸 창(猖)


   당사탐생 말운에는(當死貪生 末運에는)
   상하분멸 무지자일세(上下分滅 無知者일세)
   일지불이 무지자야(一知不二 無知者야)
   흑석호를 말하지만(黑石皓를 말하지만)


해석; (1)
   살려하나 당연히     죽게되는 말운에는
   상하를     분멸함이 지혜없는 자들일세
   하나알고 둘모른느 아는것이 없는자야
   희고검은 돌이라고 알릴거를 말하지만


해석; (2)
   아무리 본인은 살고싶지만 살지못하는 것이 말운이라는 거다.
   위에 있는 것인데 아래로 나누면 멸망하니 지혜가 없는 자들이다.
   하나는 알지만 둘은 몰라요! 이것이 바로 지혜가 발바닥이거든.
   희고 검은 돌 그너무 바둑판은 평생을 안고 살아요 그래도 몰라!
   아, 신선이 바둑을 뚜던 자리라나 어쨌다나.
   계룡산 돌이 희던가 검던가 하지만 그게 아닌데 어쩜좋아.




            2020년     07월     08일     13시     32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桓林道 彌勒金姓生佛敎 合同..

578. 가사총론(歌辭總論) (19). 삼풍 하권 56, 57쪽 참조. "천당인지 극락인지(天堂인지 極樂인지) 피차일반 다못하고(彼此一般 다못하고) ~ 선왈지식 우월보로(仙曰知識 又越步로) 불사영생 입국론을(不死永生 入國論을)"

한림도






578. 가사총론(歌辭總論) (19). 삼풍 하권 56, 57쪽 참조. "천당인지 극락인지(天堂인지 極樂인지) 피차일반 다못하고(彼此一般 다못하고) ~ 선왈지식 우월보로(仙曰知識 又越步로) 불사영생 입국론을(不死永生 入國論을)"





   천당인지 극락인지(天堂인지 極樂인지)
   피차일반 다못하고(彼此一般 다못하고)
   평생수도 십년공부(平生修道 十年工夫)
   남무아미 타불일세(喃嘸阿彌 陀佛일세)


해석; (1)
   천당인지 극락인지
   피차간에 한가지라 다못하고
   평생수도 십년공부
   금의두말 없을부가 부활한점 부처일세


해석; (2)
   천당과 글락을 간다고 하지만은 아니될 말인지고
   수도하여 공부한 이사람의 부(符)가 보이지는 않지만
   원래 태초의 부(符) 무형의 부(符)가 부활한 점(卜)이 되면
   바로 부처일세! 南은 금 남(金名)이니 이름자 앞에 쓰는
   금(金)씨 성자이다. 이사람 금(金)홍수를 말한다.


   춘말하초 사월천을(春末夏初 四月天을)
   당코보니 다허사하(당코보니 다虛事라)
   유왈지식 평생인도(儒曰知識 平生인도)
   명전천추 사후론과(名傳千秋 死後論과)


해석; (1)
   한림두말 일초자쇠 말달두새 이사람을
   당코보니 다허사라
   사람두비 두알한말 두팔뚫어 날사람도
   천추에     이름전할 사후론과


해석; (2)
   한림의 "두 말" 감은 눈에 일초만 하면 "두 새"를 알게 되니
   이 사람을 알게 되 이후에는 지금까지 자기가 하던 것이
   허사이었구나! 라고 하게 될 것이다. 사람의 "두 비"와 두알에
   하는 말은 두 팔로 뚫어야지 사람의 도(道)가 나온다.


   불왈지식 월일보로(佛曰知識 越日報로)
   극락입국 사후론과(極樂입국 死後論과)
   선왈지식 우월보로(仙曰知識 又越步로)
   불사영생 입국론을(不死永生 入國論을)


해석; (1)
   사람두활 두알한말 나라이름 뛸하나로
   그락의     나라로     들어가는 사후론과
   사람산에 두알한말 나라이름 뛸손으로
   죽지안고 영생하는 나라로     드는말을


해석; (2)
   사람의 " 두 활" 두알에 하는 말은 나라 이름이며 하나로
   뛰게 되는 일이 되고, 사람산의 두알에 하는 말은 나라
   이름이며 손으로 뛰게 되는 일이된다. 손으로 하는 일은
   이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수도인은 하나로 뛰는
   일울 하여라!




        2020년     07월     08일      12시      39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桓林道 彌勒金姓生佛敎 合同..


   

577. 가사총론(歌辭總論) (18). 삼풍 하권 54, 55쪽 참조. " 구만장천 멀고머니(九萬長天 멀고머니) 일평생엔 다못하고(一平生엔 다못하고) ~ 유불선이 각분파로(儒佛仙이 各分派로) 상승상리 말하지만(相勝相利 말하지만)"

한림도






577. 가사총론(歌辭總論) (18). 삼풍 하권 54, 55쪽 참조. " 구만장천 멀고머니(九萬長天 멀고머니) 일평생엔 다못하고(一平生엔 다못하고) ~ 유불선이 각분파로(儒佛仙이 各分派로) 상승상리 말하지만(相勝相利 말하지만)"







   구만장천 멀고머니(九萬長天 멀고머니)
   일평생엔 다못하고(一平生엔 다못하고)
   영가시조 유사들은(咏歌時調 儒士들은)
   오륜삼강 정인도나(五倫三綱 正人道나)


해석; (1)
   구만장천 멀고머니
   일평생엔 다못하고
   영가시조 유사들은
   삼강오륜 하나로될 사람의     도라하나


해석; (2)
   천당이다 극락이다 말은 하지만 일평생에 못 가보고
   삼강 오륜이 하나로 될 사람의 도라고 하나,


   거만방자 시기질투(倨慢放恣 猜忌嫉妬)
   음사정욕 시일너라(陰邪情欲 啻일너라)
   인도유와 지도불이(人道儒와 地道佛이)
   일락지운 맡은고로(日落之運 맡은고로)


해석; (1)
   거만방자 시기질투
   음사정욕 뿐일러라
   인도유와 지도불이
   지는운을 맡은고로


해석; (2)
   거만방자하고 시기질투하며 음사정욕 뿐이니
   소용이 없음이라. 인도라고 하는 유도와 지도라고 하는
   불도가 지는 운을 맡은 고로


   낙서야운 혼구중에(落書也運 昏衢中에)
   방황무중 실로로서(彷徨霧中 失路로서)
   유불선이 각분파로(儒佛仙이 各分派로)
   상승상리 말하지만(相勝相利 말하지만)


해석; (1)
   낙서밤운 어둘두눈 다릴새점 뚫을말에
   안개중에 방황하다 길을 잃게 됨으로써
   유불선이 각분파로
   서로서로 승리한다. 말하지만


해석; (2)
   감은 눈에 새점이 다녀가면 말을 뚫게 될 때이나,
   유불선이 가각이라 방황하는 너로구나!




        2020년     06월     22일     16시    42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桓林道 彌勒金姓生佛敎 合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