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75. 가사총론(歌辭總論) (16). 삼풍 하권 50, 51쪽 참조. "입산수도 염불님네(入山修道 念佛님네) 미륵세존 고대치만(彌勒世尊 苦待치만) ~ 두우재야 승지처면(斗牛在野 勝地處면) 미륵불이 출현컨만(彌勒佛이 出現컨만)"
입산수도 염불님네(入山修道 念佛님네)
미륵세존 고대치만(彌勒世尊 苦待치만)
석가지운 거불래로(釋迦之運 去佛來로)
한번가고 아니오니(한번가고 아니오니)
해석; (1)
산에들어 수도하는 아미타불 염불님네
미륵세존 기다리고 기다린다 하지마는
석가운이 지나가도 오지 않으므로
한번가고 아니오니
해석; (2)
산에 들어가서 나무아미타불을 염불하면서 미륵세존을
기다리고 있지만 석가모니 불의 운이 지나가고 다시
오기를 바라지만 오지않는고로
삼천지운 석가예언(三千之雲 釋迦豫言)
당래하생 미륵불을(當來下生 彌勒佛을)
만첩산중 선인들아(萬疊山中 仙人들아)
산중자미 한적하나(山中滋味 閑寂하나)
해석; (1)
삼천년의 운이었던 석가가 예언한말
마땅히올 한점으로 두별열은 미륵불을
첩첩산중 신선같은 사람들아
산중재미 한가롭고 적적하나
해석; (2)
삼천년의 운을 가지고 왔던 석가모니불의 예언한 말은
"마땅히 올 한점으로 두 별을 열은 미륵불(彌勒佛)을"
인데 이말을 잊지말고 깨달아야 할 것이다.
첩첩 산중에서 신선같이 한가롭게 사는 사람들아
산중에 사는 재미가 한가롭고 적적하다고 하나
마땅히 올 한점인데 오지를 못하도록 하였잖아!
마땅히 올 한점을 알아야 두 별을 열게 되니 그것이
미륵불인데 한가롭게 고요하고 적적하면 되는겨?
이매망량 호량도적(魑魅魍魎 虎狼盜賊)
시역궁불 재산일세(是亦弓不 在山일세)
두우재야 승지처면(斗牛在野 勝地處면)
미륵불이 출현컨만(彌勒佛이 出現컨만)
해석; (1)
도깨비나 호라이 이리같은 도적들로
이것역시 활아니라 산에있는 것들일세
들인한흙 두점여소 십승지가 그곳이면
미륵불이 출현할수 있건마는
해석; (2)
사람의 몸에 비유한 말의 장소인데 "들려있는 흙" 위에다
"두 점"으로 열게 되면 그 곳이 십승지로 미륵불이 출현
할 수 있게 되느니라! 들려있는 흙은 물위에 떠 있으며
둥근 섬이 있는 곳이다. 바로 이곳에서 미륵불이 출현
하게 되는데! 미륵불의 출현을 바라는 많은 불교의
수도자나 교인들은 한번쯤, 알아봐야 할 것이다!
2020년 06월 20일 22시 10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桓林道 彌勒金姓生佛敎 合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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