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0일 토요일

575. 가사총론(歌辭總論) (16). 삼풍 하권 50, 51쪽 참조. "입산수도 염불님네(入山修道 念佛님네) 미륵세존 고대치만(彌勒世尊 苦待치만) ~ 두우재야 승지처면(斗牛在野 勝地處면) 미륵불이 출현컨만(彌勒佛이 出現컨만)"

한림도






575. 가사총론(歌辭總論) (16). 삼풍 하권 50, 51쪽 참조. "입산수도 염불님네(入山修道 念佛님네) 미륵세존 고대치만(彌勒世尊 苦待치만) ~ 두우재야 승지처면(斗牛在野 勝地處면) 미륵불이 출현컨만(彌勒佛이 出現컨만)"





   입산수도 염불님네(入山修道 念佛님네)
   미륵세존 고대치만(彌勒世尊 苦待치만)
   석가지운 거불래로(釋迦之運 去佛來로)
   한번가고 아니오니(한번가고 아니오니)


해석; (1)
   산에들어 수도하는 아미타불 염불님네
   미륵세존 기다리고 기다린다 하지마는
   석가운이 지나가도 오지         않으므로
   한번가고 아니오니


해석; (2)
   산에 들어가서 나무아미타불을 염불하면서 미륵세존을
   기다리고 있지만 석가모니 불의 운이 지나가고 다시
   오기를 바라지만 오지않는고로


   삼천지운 석가예언(三千之雲 釋迦豫言)
   당래하생 미륵불을(當來下生 彌勒佛을)
   만첩산중 선인들아(萬疊山中 仙人들아)
   산중자미 한적하나(山中滋味 閑寂하나)


해석; (1)
   삼천년의 운이었던 석가가     예언한말
   마땅히올 한점으로 두별열은 미륵불을
   첩첩산중 신선같은 사람들아
   산중재미 한가롭고 적적하나


해석; (2)
   삼천년의 운을 가지고 왔던 석가모니불의 예언한 말은
   "마땅히 올 한점으로 두 별을 열은 미륵불(彌勒佛)을"
   인데 이말을 잊지말고 깨달아야 할 것이다.
   첩첩 산중에서 신선같이 한가롭게 사는 사람들아
   산중에 사는 재미가 한가롭고 적적하다고 하나
   마땅히 올 한점인데 오지를 못하도록 하였잖아!
   마땅히 올 한점을 알아야 두 별을 열게 되니 그것이
   미륵불인데 한가롭게 고요하고 적적하면 되는겨?


   이매망량 호량도적(魑魅魍魎 虎狼盜賊)
   시역궁불 재산일세(是亦弓不 在山일세)
   두우재야 승지처면(斗牛在野 勝地處면)
   미륵불이 출현컨만(彌勒佛이 出現컨만)


해석; (1)
   도깨비나 호라이     이리같은 도적들로
   이것역시 활아니라 산에있는 것들일세
   들인한흙 두점여소 십승지가 그곳이면
   미륵불이 출현할수 있건마는


해석; (2)
   사람의 몸에 비유한 말의 장소인데 "들려있는 흙" 위에다
   "두 점"으로 열게 되면 그 곳이 십승지로 미륵불이 출현
   할 수 있게 되느니라! 들려있는 흙은 물위에 떠 있으며
   둥근 섬이 있는 곳이다. 바로 이곳에서 미륵불이 출현
   하게 되는데! 미륵불의 출현을 바라는 많은 불교의
   수도자나 교인들은 한번쯤, 알아봐야 할 것이다!




            2020년     06월     20일     22시    10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桓林道 彌勒金姓生佛敎 合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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