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5일 금요일

572. 가사총론(歌辭總論) (13). 삼풍 하권 44, 45쪽 참조. "안심못할 세상일세(安心못할 世上일세) 삼인일석 쌍궁알소(三人一夕 雙弓알소) ~ 악질다사 면하랴고(惡疾爹死 免하랴고) 전세소동 해운개로(全世騷動 海運開로)"

한림도






572. 가사총론(歌辭總論) (13). 삼풍 하권 44, 45쪽 참조. "안심못할 세상일세(安心못할 世上일세) 삼인일석 쌍궁알소(三人一夕 雙弓알소) ~ 악질다사 면하랴고(惡疾爹死 免하랴고) 전세소동 해운개로(全世騷動 海運開로)"





   안심못할 세상일세(安心못할 世上일세)
   삼인일석 쌍궁알소(三人一夕 雙弓알소)
   방도군자 수도인아(訪道君子 修道人아)
   십승복지 궁을일세(十勝福地 弓乙일세)


헤석; (1)
   안심         하지못할 세상일세
   일월쫓아 닦을자는 두새손과 활을알소
   도를찾는 군자나     수도하는 사람들아
   복받는땅 십승지가 활궁이며 새을일세


해석; (2)
   삼재와 팔난이 도처에서 일어날 때, 일월을 쫓아서 닦을
   사람들은 두 새와 활을 알아야 한다.


   무도대병 걸인자들(無道大病 걸린자들)
   불사해인 나왔다네(不死海印 나왔다네)
   화기동풍 구진비에(和氣東風 舊盡悲에)
   칠년대한 비나리듯(七年大旱 비나리듯)


해석; (1)
   도가없어 큰병에     걸린자들
   죽지않는 해인이     나왔다네
   화합기운 날팔열풍 슬픔다할 옛것임에
   칠년의     큰가뭄에 단비가     내리듯


해석; (2)
   활 궁(弓)과 새 을(乙)로써 십승지를 찾게 될 죽지않는
   해인이라고 하는 이사람의 팔이 크게 유행하게 된다.


   만국승지 강산하에(萬國勝地 江山下에)
   감로희우 민소생을(甘露喜雨 民蘇生을)
   악질다사 면하랴고(惡疾爹死 免하랴고)
   전세소동 해운개로(全世騷動 海運開로)


해석; (1)
   만국이     승리할땅 강과산     아래에
   두비길에 숨을일희 백성들이 소생함을
   악한질병 걸리어     많은죽음 면하려고
   전세계가 소동하여 해운을     열으므로


해석; (2)
   큰 가뭄과 질병에서 살아나고자 전 세계가 소동하여
   열게 되는 해운이라 두점 뚫을 말에 석점하는 운이
   열려 즉, 이사람이 삼풍으로 한림도를 전하는 운이
   열린다는 뜻이다.


           2020년     06월     06일     12시     41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桓林道 彌勒金姓生佛敎 合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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