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4일 목요일

571. 가사총론(歌辭總論) (12). 삼풍 하권 42, 43쪽 참조. 옛날 엄마의 "상송주"가 해인이며 이와 동일한 "한림도"가 역시 "해인"이다. 만가지 괴이한 나쁜일들을 모두 다 소멸 시키는데, 만가지 괴이한 것들은 해일의 쓰나미와 같은 음산하게 몰아치는 비바람과 성난파도, 지진화재가 나라의 우환이며, 악독한 종기와 악독한 질병(코로나19나 변종 바이러스 등)들과 살인 강도들, 굶주려서 굶어 죽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있으며, 전쟁의 큰 바람이 홀연히 일게 되면 피난하느라 서로서로 밟고 밟히는 슬픈 곡소리가 진동한다고 했다.

한림도






571. 가사총론(歌辭總論) (12). 삼풍 하권 42, 43쪽 참조.  "산람해장 만인다사(山嵐海瘴 萬人多死) 대방국수 한길업서(大方局手 한길업서) ~ 전쟁대풍 홀기하야(戰爭大風 忽起하야) 자상천답 호곡성에(自相踐踏 號哭聲에)"





   산람해장 만인다사(山嵐海瘴 萬人多死)
   대방국수 한길업서(大方局手 한길업서)
   오운육기 허사되니(五運六氣 虛事되니)
   무명악질 면할소냐(無名惡疾 免할소냐)


해석; (1)
   산과바다 풍토독기 많은사람 죽이게되
   큰의원과 큰약국이 어떻게     할길없어
   주역의     오운육기 허사로     되게되니
   이름없는 악한질병 면할수     있을소냐


해석; (2)
   산과 바다의 풍토와 독한 기운인 지금의 공해가, 많은
   사람들을 죽이게 되니 병원, 의원, 약국은 어찌할줄
   모르고, 주역의 오운육기로도 허사가 되니,


   당복엄마 상송주로(當服淹痲 常誦呪로)
   만괴개소 해인일세(萬恠皆消 海印일세)
   광풍음우 격랑노도(狂風淫雨 激浪怒濤)
   지진화재 불우지환(地震火灾 不虞之患)


해석; (1)
   두말열면 소복엄마 항시외던 주문으로
   만괴변을 모두다     소멸하는 해인일세
   음산하게 몰아치는 비바람과 성난파도
   지진화재 나라의     우환이     아니던가


해석; (2)
   흰옷 입은 옛날의 엄마들이 항시 외우던 주문으로
   만 가지 괴변을 소멸하는 해인인데 지금 이시대에
   그런 주문을 외우는 엄마가 있을런지! 흰옷 입은
   옛날의 엄마가 외우던 주문은 본서 삼풍 중권
   계명성에서 소개된 것을 간추리면
   1. 도리도리(道理道理); 엄마가 아기의 성장발육 순서로
       진리를 전했는데 "사람머리 구슬마을 석점해라"
       "사람머리 구슬마을 석점해라" 전도법(傳道法)
   2. 작장작장 작장작궁(作掌作掌 作掌作穹) ; 머리 다음
       팔에 전하니, "두 손바닥 마주쳐서 짝 짝" "손바닥이
       활구명에 짝 짝" 전도법(傳道法)
   3. 곤지곤지(崑指崑指) ; 손가락에 전하니, 집게 손가락을
       손바닥에 댔다 뗐다 하면서, "산벌레에 새손으로 날
       점을 가르쳣다." 전도법(傳道法)
   4. 섬마섬마(ㅁㅁㅏㅏ ㅁㅁ서서) ; 혼자 따로 서게 하려는
       말이지만, "두 말에 두 점을 하면 두 말이 서서" 즉
       두 눈에 비유한 두 말을 세우라고 하였다. 수도(修道)
       하는 모습의 설명이다. ㅏ는 점 복(卜)로 봄.
   5. 달궁달궁 (達穹達宮) ; 두 손을 잡고 당겼다 밀었다
       하면서 전했는데, "활과 과녁의 구멍을 통달해라
       활과 과녁의 구멍을 통달해라"하는
       수도법(水道法)의 설명이다.
   1~5까지 옛날 소복 입은 우리네 엄마가 외우던 주문은
   오늘날 이사람이 전수하는 "한림도(桓林道)의 전도법과
   수도법"의 모습을 적나나 하게 설명해 놓은 것 그대로 이다.


   옛날 엄마의 "상송주"가 해인이며 이와 동일한 한림도가
   역시 해인이다. 만가지 괴이한 나쁜일들을 모두 다
   소멸 시키는데, 만가지 괴이한 것들은  해일의 쓰나미와
   같은 음산하게 몰아치는 비바람과 성난파도, 지진화재가
   나라의 우환이며,


   독창악질 살인강도(毒瘡惡疾 殺人强盜)
   기근아사 여기저기(飢饉餓死 여기저기)
   전쟁대풍 홀기하야(戰爭大風 忽起하야)
   자상천답 호곡성에(自相踐踏 號哭聲에)


해석; (1)
   악독한     종기와     질병들     살인강도
   굶주리고 굶주려서 죽는것이 여기저기
   전쟁의     큰바람이 홀연히     일게되어
   서로서로 밟고밟는 슬픈         곡소리에


해석; (2)
   만가지 괴이한 것들을 계속 연결하여 설명 하였음.
   악독한 종기와 악독한 질병(코로나19나
   변종 바이러스 등)들과 살인 강도들,
   굶주려서 굶어 죽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있으며,
   전쟁의 큰 바람이 홀연히 일게 되면 피난하느라
   서로서로 밟고 밟히는 슬픈 곡소리가 진동한다고
   했다.




          2020년     06월     04일     20시     59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桓林道 彌勒金姓生佛敎 合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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