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68-2 가사총론(歌辭總論) (9-2). 삼풍 하권 36, 37쪽 참조. "토장수화 능살아요(兎丈水火 能殺我요) 척유상불 시종금우(斥儒尙佛 是終金牛) 사인불인 종금지리(似人不人 從金之理) 동서합운 십승출을(東西合運 十勝出을)"
토장수화 능살아요(兎丈水火 能殺我요)
척유상불 시종금우(斥儒尙佛 是終金牛)
사인불인 종금지리(似人不人 從金之理)
동서합운 십승출을(東西合運 十勝出을)
해석; (1)
수화로써 두별한토 능히 나살아요
"정묘계묘 삼십칠년 지나치면 나죽어요" 직역
유를배척 불을숭상 십승금을 쫓아가봐
"유를배척 불을숭상 신축년을 쫓아가봐" 직역
사람인지 아닌지 금을쫓는 이치로서
팔열일말 별새한말 합운으로 날십승을
"동과 서의 합운으로 날십승을" 직역
해석; (2)
농아가 수화(手話)를 하듯이 "두 별"에다 토를 달은 것이 죽지않고
잘 살아나니 걱정하지 말고 이사람 금(홍수)를 쫓아 가거라!
"토장수화 능살아요(兎丈水火 能殺我요)"를 직역하면,
토끼 卯가 癸水를 만나면 계묘(癸卯)는 2023년이요
토끼 卯가 丁火를 만나면 정묘(丁卯)는 1987년이다.
중으로 들어올 운, 상중하 진사는 1988년~2023년까지 36년간이다.
장(丈); 긴 장, 열자 장, 어른 장, 측량 장, 지팡이 장,
"정해진 시간을 길게 잡아 지나가 버리면"이란 뜻으로 본다면,
정묘에서 계묘까지 37년간 정해진 시간인데 이 기간이 지나가
버린다면 능히 나를 죽이게 되지요. 라고 한 말이 아닐까 한다.
"정묘계묘 삼십칠년 지나치면 나죽어요"
"척유상불 시종금우(斥儒尙佛 是終金牛)를 직역하면,
시종금우(是終金牛)란, 금우(金牛)는 신축(辛丑)년이다.
소 우(牛)는 소 축(丑)이다. 부처를 숭상하는 것은 신축년을
쫓아가는 것이 옳으니라. 하필 신축년 하겠지만, 신축 2021년
되어보면 알게 되겠지.
"유를배척 불을숭상 신축년을 쫓아가봐"
"사인불인 종금지리(似人不人 從金之理)"를
"사람인지 아닌지 금을쫓는 이치로써"라고 해석했다.
사람과 년도 둘다 만족해야 하겠기에 직역을 해서 첨언했다.
"동서합운 십승출을(東西合運 十勝出을)"을 직역하면,
"동과 서의 합운으로 날십승을"로 해석한다.
"팔열일말 별새한말" 즉 "한림도 삼풍양백"은 동과 서를
합하는 운 십승(十勝)을 만들게 된다.
왜냐하면 한림도 수도법 자체가 동서 좌우의 두 눈동자를
합하여 수련하는 법이기 때문에 속세의 동서도 화합이
되는 운 십승(十勝)이 열리게 된다.
언재냐 하면 신축 2021년이다.
2020년 06월 02일 19시 09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桓林道 彌勒金姓生佛敎 合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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