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일 화요일

569. 가사총론(歌辭總論) (10). 삼풍 하권 38, 39쪽 참조. 무무중유 유중무무(無無中有 有中無無) 무이위화 천운으로(無而爲化 天運으로) ~ 음풍대행 유부지처(淫風大行 有夫之妻) 배부라니 말세로다(背夫라니 末世로다)"


한림도






569. 가사총론(歌辭總論) (10). 삼풍 하권 38, 39쪽 참조.  무무중유 유중무무(無無中有 有中無無) 무이위화 천운으로(無而爲化 天運으로) ~ 음풍대행 유부지처(淫風大行 有夫之妻)   배부라니 말세로다(背夫라니 末世로다)"



   무무중유 유중무무(無無中有 有中無無)
   무이위화 천운으로(無而爲化 天運으로)
   설빙한수 해결되고(雪氷寒水 解結되고)
   만국강산 춘화래라(萬國江山 春化來라)


해석; (1)
   말로뚫을 달열이무 달열이무 말로뚫어
   무를써서 조화함이 이사람의 운으로써
   얼어붙은 눈과물이 녹아서     풀어지고
   만우방국 강산에소 봄의꽃이 피오리라


해석; (2)
   사람의 달을 열을 의무(義務)가 이사람에게 있다고 하였으며
   말로써 뚫으라고!
   무무(無無) 즉 이무(二無)로 달을 열을 의무(義務)를 말한다.
   무형의 두 부적이니까 이무(二無)이지.
   설빙한수 해결된다고 한말 맞지! 남북극의 만년빙설이 녹아!
   남북극의 빙하가 녹는데 만국강산에 봄이 오는 것은 당연한 일.


   상불래운 운수조타(尙佛來運 運數조타)
   삼성합운 일인출을(三聖合運 一人出을)
   말세우맹 준고몽롱(末世愚盲 蠢瞽朦朧)
   시국흥망 여초개라(視國興亡 如草芥라)


해석; (1)
   오는운에 숭상할     부처불은 운수좋다
   삼성의     합운으로 한사람이 나오심을
   말세에     어리석어 소경처럼 몽롱해져
   시국의     흥망성쇄 초개와도 같으므로


해석; (2)
   무(無)를 써서 조화함의 무(無)란, 이사람의 부(符)가 그러하며
   허공 한림의 명호가 그러하여 통해 보니까 무(無)이더라!
   통해도 뭐가 있어 있지 그게 무형이지 하기사 "박상익"행자는
   비물질체의 원자를 사진으로 촬영하여 보여준 적이 있지.
   용호 임부택 행자는 이사람 한림의 머리에 저승사자와 같은
   둥그런 태두리를 쓰고 있다고 한 말도 들은 기억이 나서
   이 글을 쓰는데 보는 용호 행자의 눈도 예사눈이 아니지
   도안(道眼)이지. 일반인들은 안보여 그러니 무(無)라는 거야.
   숭상을 할 부처가 나오는데, 금불상이 아니고 사람이라고 했지.
   삼성(三聖)의 합운으로 한사람이 나오는데 그가 "부처"래 글세.
   본문 하단에 반드시 "미륵금성생불"이 가르친다고 "교"까지
   덤으로 썼지. 그래서~ 장단이 맞아야 해먹는 다는 말이지.


   부자쟁재 부처이혼(父子爭財 夫妻離婚)
   정부시사 과부생산(情夫視射 寡婦生産)
   음풍대행 유부지처(淫風大行 有夫之妻)
   배부라니 말세로다(背夫라니 末世로다)


해석; (1)
   부자간에 투쟁하고 부부간에 이혼하고
   정통남자 집나가서 과부가     생산되고
   음풍이     크게유행 유부녀가 그러한가
   지애비를 배신         하더라니 말세로다


해석; (2)
   삼성(三聖)의 합운을 한, 사람으로 이사람이 나오시니 흥망성쇄
   시국의 때가 말세 세상의 때이더라!
   부자지간에 재산 싸움 뿐이겠어, 부부간에 이혼을 밥먹듯이 하고
   남자가 유부녀까지 정을 통해 두 가정이 모두 파괴되고, 어찌됐던
   입으로 말을 다 못하지. 음란한 풍속이 그러한가? 그러하다 말고지
   유부녀가 한풀더 하지. 아주 싹 개판이 된거지.
   지애비를 배신하는 것은 말할것도 없고, 아주 죽여요. 그냥, 후~




          2020년     06월     03일     12시     16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桓林道 彌勒金姓生佛敎 合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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