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31일 일요일

566. 가사총론(歌辭總論) (7). 삼풍 하권 32, 33쪽 참조. "천리궁궁 지리십처(天理弓弓 地理十處) 개왈십승 전했으니(皆曰十勝 傳했으니) ~ 계룡백석 평사복처(鷄龍白石 平沙福處)무릉도원 차승지가(武陵桃源 此勝地가)"
















 한림도

             

566. 가사총론(歌辭總論) (7). 삼풍 하권 32, 33쪽 참조. "천리궁궁 지리십처(天理弓弓 地理十處) 개왈십승 전했으니(皆曰十勝 傳했으니) ~ 계룡백석 평사복처(鷄龍白石 平沙福處)무릉도원 차승지가(武陵桃源 此勝地가)"





   천리궁궁 지리십처(天理弓弓 地理十處)
   개왈십승 전했으니(皆曰十勝 傳했으니)
   궁을천지 음양지리(弓乙天地 陰陽之理)
   서수통달 건우도라(書數通達 乾牛道라)


해석; (1)
   하늘이치 두활이요 땅의이치 열곳이라
   점이한말 한말이     십승이라 전했으니
   활에석점 새에석점 하늘과땅 음양이치
   숫자글을 통달하면 두별뚫을 하늘도라


해석; (2)
   점이 한말  한 말이 십승이며, 활 석점과 새 석점은 천지음양의
   이치이며, 석점 숫자를 통달하면 "두 별"을 뚫고 점을 열을
   하늘 道라!


   자하도중 구을촌을(紫霞島中 弓乙村을)
   유무식간 말은하나(有無識幹 말은하나)
   곡구양각 하고보니(曲口羊角 하고보니)
   산상지조 아니로세(山上之鳥 아니로세)


해석; (1)
   자도석점 말뚫어가 비우밑에 궁을촌을
   유식하든 무식하든 나를들을 말은하나
   사람의팔 뚫을뿔로 풀을두말 하고보니
   산위로     날아가는 새가         아니로세


해석; (2)
   눈을 감아도 석점으로 말을 뚫게 될 궁을촌을 들어갈 말은
   하나이다. "산위로 가는새가 아니로세"를 "산위로 날아가는
   새가 아니로세"로 수정한다.
   사람의 팔에 달린 손의 두 뿔은 엄지손가락이다. 엄지손가락
   두 뿔로 두말을 풀게되는 말을 하고보니이다.


   비산비야 인부지간(非山非野 仁富之間)
   엄택곡부 옥산변에(奄宅曲阜 玉山邊에)
   계룡백석 평사복처(鷄龍白石 平沙福處)
   무릉도원 차승지가(武陵桃源 此勝地가)


해석; (1)
   산이니고 들아닌데 인천부천 두내간에
   굽은언덕 가려진집 구슬산의 주변임에
   계룡흰돌 두팔뚫어 적은물에 복된곳이
   팔열원조 새점이지 새능지점 십승지가


해석; (2)
   "두 내(川)" 사이  구슬산의 주변에서 팔로써 열은 것이 원조
   (원래근원)인 새점이며, 새능(묘)에 지점해야 십승지이다.




         2020년      06월      01일     13시     23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桓林道 彌勒金姓生佛敎 合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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