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67. 가사총론(歌辭總論) (8). 삼풍 하권 34, 35쪽 참조. "일편복주 안정결처(一片福州 安淨潔處) 수시부지 종도인고(誰時不知 種도인고) ~ 하락운거 내세사를(河洛運去 來世事를)선각무의 지지고로(先覺無疑 知之고로)"
일편복주 안정결처(一片福州 安淨潔處)
수시부지 종도인고(誰時不知 種도인고)
불리산수 자하도를(不利山水 紫霞島를)
평사복지 삼십리로(平沙福地 三十里로)
해석; (1)
한조각 복된고을 안정되고 깨끗한곳
알지못해 누가볼꼬 열팔조종 사람인고
산과물은 불리하니 석점사이 빌릴도를
작은별새 두팔뚫어 사람복지 열마을로
해석; (2)
열을 팔을 조종하는 사람이 있으니, 작은 별새인 두 팔로써
뚫어 사람의 복지를 열었다.
남문부기 남조선에(南門復起 南朝鮮에)
홍란적하 피란처를(紅鸞赤霞 避亂處를)
자고지금 차세까지(自古只今 此世까지)
유불선출 명철들이(儒佛仙出 明哲들이)
해석; (1)
남의문에 회복하여 일어나니 남조선에
붉은새와 붉은노을 피란가야 할곳임을
지금부터 앞으로올 저세상서 지금까지
유불선에 나오는 유명한 철인들이
해석; (2)
남사고 예언서인 본서 삼풍으로 회복하여 일어나니 남조선에
있으며 붉은 새 붉은 노을은 삼풍의 표지 얼굴이다.
참선성각 도통으로(參禪性覺 道通으로)
육사신생 중생법과(肉死身生 重生法과)
하락운거 내세사를(河洛運去 來世事를)
선각무의 지지고로(先覺無疑 知之고로)
해석; (1)
참선하여 성품을 깨닫는 도통으로
몸은죽고 신은사는 거듭나는 방법들과
하도낙서 운이가고 미래오는 세상일을
먼저부터 깨달아서 의심없이 아는고로
해석; (2)
"두 점" 뚫고 "두 별" 열어 성품을 깨닫게 될 도통으로, 몸은
죽어도 신은 살아 거듭 태어나는 방법을 깨달아 알아서 먼저
알게 되니!
2020년 06월 01일 15시 43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桓林道 彌勒金姓生佛敎 合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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