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3일 토요일

563, 가사총론(歌辭總論) (4). 삼풍 하권 26, 27쪽 참조. "팔인등천 승강하야(八人登天 昇降하야) 천반귀인 신성으로(賤反貴人 新性으로) ~ 낙서지을 보답리로(洛書地乙 報答理로)우음만지 우성출을(牛音滿地 牛聲出을)"

한림도






563, 가사총론(歌辭總論) (4). 삼풍 하권 26, 27쪽 참조. "팔인등천 승강하야(八人登天 昇降하야) 천반귀인 신성으로(賤反貴人 新性으로) ~ 낙서지을 보답리로(洛書地乙 報答理로)우음만지 우성출을(牛音滿地 牛聲出을)"



   팔인등천 승강하야(八人登天 昇降하야)
   천반귀인 신성으로(賤反貴人 新性으로)
   유운진로 수수립에(有雲眞露 首垂立에)
   심령변화 되단말가(心靈變化 되단말가)


해석; (1)
   발콩팔점 이사람이 오르락      내리락해
   천한사람 오히려     귀해지는  새론성품
   참구슬과 이슬있어 높히삼풍 드리움에
   심령이     변화하게 되단말가


해석; (2)
   이사람이 팔점을 찍으려고 사람의 "콩" "발"위에 오르락
   내리락 해.


   우성재야 십승처엔(牛聲在野 十勝處엔)
   우명성이 낭자하고(牛鳴聲이 狼藉하고)
   십구지가 오구일심(十九之家 五口一心)
   음양전위 일가화라(陰陽田位 一家和라)


해석; (1)
   날마음에 점을열어 줄리있어 십승처엔
   십승인의 엄마찾는 엄마소리 낭자하고
   열말은     갈집이요 오란말은 일심이라
   음양열말 설사람은 한집되어 평화로다

해석; (2)
   들 야(野)를 파자하면 나여 또는 줄 여(予)와 말을 리(里)가 되어
   "줄 리"가 되며 있을 재(在)와 합하여 (줄리 있어)로 해석한다.
   말을 열어 갈집은 일심으로 오라는 말이 되며 음양의 말을
   열어 설 사람은 한집이 되면 평화가 된다.
   "우명성이 낭자하고(牛鳴聲이 狼藉하고)"는 "십승인의
   울음소리이나, 그 울음소리는 엄마를 찾을 때 "엄마"하고 울던
   소리가 나는 그 장소 그곳을 찾아가도록 한 말이다.


   하도천궁 감로수로(河圖天弓 甘露水로)
   우하삼관 삼풍리요(雨下三貫 三豊理요)
   낙서지을 보답리로(洛書地乙 報答理로)
   우음만지 우성출을(牛音滿地 牛聲出을)


해석; (1)
   주역하도 이사람활 두빗길에 스믈일로
   비석점이 일관하는 삼풍의     이치이요
   낙서인     땅을에다 보답하는 이치들로
   소신음이 넘치는땅 소소리가 나게됨을


해석; (2)
   "두 비"와 길에 숨은 이사람의 활이 이치인데 석점이
   관통해서 삼풍이요 점을 열을 소리 소의 소리가 난다.




         2020년     05월     24일     13시     51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桓林道 彌勒金姓生佛敎 合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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