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7. 격암유록의 "도부신인(桃符神人)" 해석. 삼풍 하권 228 229쪽 참조. "동서금목 상합지운(東西金木 相合之運) 지상선국 복지로서(地上仙國 福地호서) ~ 분골쇠신 될지라도(粉骨碎身 될지라도) 불원천리 멀다마소(不遠千里 멀다마소)"
동서금목 상합지운(東西金木 相合之運)
지상선국 복지로서(地上仙國 福地호서)
개벽이후 초유지시(開闢以後 初有之時)
전무후지 장춘세라(前無後之 長春世라)
해석; (1)
금말한림 두새한말 서로합해 가는운은
지상의 신선국인 복받을 땅으로써
개벽이후 처음으로 달을 열어갈때
전무후무 영원한 봄 세상이라
*"두 새"를 "별 새"로 수정한다.
해석; (2)
金과 木은 서로 상극(相剋)이다. 그러나 금말 한림의
한림도는 동서(東西) 좌우가 합하게 되는 도법(道法)이다.
바로 이곳은 지상의 신선국으로 복받을 땅이라고 하였다.
개벽이후에 처음으로 달을 열어 갈 때는
전무후무한 영원한 봄 세상이 되리라고 했다.
사실이라고 믿기지 않을 거야 아마도.
나는 1981년 1월 1일 눈이 무릎까지 빠지는 눈오는 겨울 밤
소백산 아래서 선경세계로 들어가 전혀 춥지않는 영원한
봄세상 낮만 있어 그림자도 없는 세상에 들어 갔다가
왔으니까 지상도 이런 세상을 만들어 주리라는 하느님
일신(一神)의 약속이 었지 않을까 한다.
천상옥경 노궁화를(天上玉京 弩弓火를)
감수유에 불을켜서(橄樹由에 불을켜서)
궁을선인 상봉하야(弓乙仙人 相逢하야)
불사소식 다시듯고(不死消息 다시듯고)
해석; (1)
이사람이 점한구슬 작은두말 노할화를
감히말세 목수열임 풀점콩에 불을켜서
궁을선인 눈받들어 머무르고 팔열하여
새점으로 죽지않을 소식을 다시듣고
해석; (2)
점한 구슬 작은 "두 말"에 이사람의 화낸 모습이 되어야지
두 나무로 "임(林)"을 열어서, 풀점 콩에 불을 켜게 되고,
눈을 받들어 머무르고, 팔을 열어서 새점하는 소식을 다시
들어 확인하여라. 화낸 모습은 중권의 표지 얼굴 참조.
한림도를 전수하는 모습과 한림도 수도하는 화낸 모습을
말한 것이다.
풍랑파도 빠진백성(風浪波濤 빠진百姓)
생명선로 건질적에(生命線路 건질적에)
분골쇠신 될지라도(粉骨碎身 될지라도)
불원천리 멀다마소(不遠千里 멀다마소)
해석; (1)
풍랑파도 빠진백성
샘실길인 열릴두별 두드려서 건질적에
몸과뼈가 부서져서 가루가 될지라도
두말열어 열을별이 안멀으니 멀다마소
해석; (2)
풍랑으로 빠진 백성 "두 별"을 두드려서 건질적에
이몸이 부서져서 가루가 된다 하더라도 "두 말"을
열으리라! 열을 별이 멀지 않아, 멀다고 하지마라!
2020년 05월 15일 20시 3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桓林道 彌勒金姓生佛敎 合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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