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6. 격암유록의 "도부신인(桃符神人)" 해석. 삼풍 하권 226 227쪽 참조. "조축금강 석조성은(造築金剛 石彫城) 야광주로 단장하니(夜光珠로 端粧하니) ~ 탄금성이 자자하니(彈琴聲이 藉藉하니) 부지세월 하갑자고(不知歲月 何甲子고)"
조축금강 석조성은(造築金剛 石彫城 )
야광주로 단장하니(夜光珠로 端粧하니)
계룡금성 찬란하야(鷄龍金城 燦爛하야)
일무광이 무주야를(一無光이 無晝夜를)
해석; (1)
금이굳게 축조한 돌조각에 이룰흙은
사람두달 빛이나는 구슬로써 단장하니
달설몸에 석점새해 흙이룰금 찬란하여
한없을말 빛이남이 밤과낯이 없을거를
해석; (2)
한없을 말에 빛이나면 밤과 낮이 없을 것이며 흙을 이룬
가운데서 속으로 들어가면,
無(없을 무, 말 물勿) 두가지 뜻을 동시에 사용하여
"없을 말"로 표현 하였다.
성내중앙 대십승에(城內中央 大十勝에)
사유십승 열위하여(四維十勝 列位하니)
이재전전 비문으로(移在田田 秘文으로)
전지우전 전전일세(田之又田 田田일세)
해석; (1)
흙을이룰 가운데속 한사람의 십승임에
두새말해 새실십승 설사람은 나열하니
두말풀어 득있다는 머리두별 숨김으로
열말하면 손이열말 풀려하는 두말일세
해석; (2)
한 사람의 십승인데 "두 새"를 말하여 새가 쉬는 십승으로
설 사람은 나열을 해!
두 말을 풀어 득이 있다는 머리의 두 별을 숨김으로
말을 열도록 하면 손이 열말을 풀려고 하는 두 말일세라고,
즉 눈을 열도록 할려면 손이 가야지 눈을 열도록 푼다고
하는 말이다.
일백사십 사시고성(一百四十 四詩高城)
충신의사 입급성에(忠臣義士 入金城에)
탄금성이 자자하니(彈琴聲이 藉藉하니)
부지세월 하갑자고(不知歲月 何甲子고)
해석; (1)
별새열말 한점날일 별새말성 높아질때
충신들과 의사들이 금에들어 이룰흙에
탄알같은 지금소리 두구슬이 자자하니
알지못할 세월인데 어느때의 갑자인고
* "두새"를 "별새"로 수정한다.
해석; (2)
손이 말을 열고 "두 말"을 풀게 되는 "별 새"가 말성이
높아짐에 충신과 의사들이 금의 구슬에 들어오니 어느
갑자(甲子)인고? 갑자는 상원갑자 1984년을 의미한다.
2020년 05월 15일 19시 37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桓林道 彌勒金姓生佛敎 合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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