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4. 격암유록의 "도부신인(桃符神人)" 해석. 삼풍 하권 222 223쪽 참조. "선풍도골 갱소년에(仙風道骨 更少年에) 이팔청춘 묘한태도(二八靑春 妙한태도) ~ 극락론에 유리세게(極樂論에 琉璃世界) 연화대상 일렀으니(蓮花臺上 일렀으니)"
선풍도골 갱소년에(仙風道骨 更少年에)
이팔청춘 묘한태도(二八靑春 妙한태도)
불노불쇠 영춘화로(不老不衰 永春花로)
극락장춘 일몽인가(極樂長春 一夢인가)
해석; (1)
신선풍골 머물머리 소년으로 바꿔짐에
극락의 긴봄이 한꿈인가
골수까지 병이들은 불구자가
북망산천 바라보며 한가로이 누운자도
해석; (2)
사람의 머리에 머무르면 신선의 풍골이 되어 소년으로
바뀌어져 이팔청춘의 묘한태도, 늙지않고 노쇠하지않는
극낙선경의 긴봄이 한꿈이련가?
병입골수 불구자가(病入骨髓 不具者가)
북망산천 한와인도(北邙山川 閑臥人도)
사자회춘 소생하니(死者回春 甦生하니)
불가사의 해인일세(不可思議 海印일세)
해석; (1)
골수까지 병이들어 불구의 몸이 된 자가,
북망산천을 바라보며
한가로이누워서 죽기를 기다리는
죽음을 앞둔 죽을자가 회춘하여 소생하는
불가사의 한 해인(海印)이라고 하였다.
육년수도 통리설로(六年修道 通理說로)
래세분명 전했으니(來世分明 傳했으니)
극락론에 유리세게(極樂論에 琉璃世界)
연화대상 일렀으니(蓮花臺上 일렀으니)
해석; (1)
머리팔해 수도하면 이치통할 말씀으로
팔을열어 쫓을세상 일월분명 전했으니
극락말에 인간유리 열을말은 사이끼어
두말열은 머물두풀 점한대화 일렀으니
해석; (2)
머리에 팔을 하면 이치를 통한다고 일월이 전했으며,
"인간의 유리를 열어서 사이로 끼어들어" "두 말"을
여는 머리 두 풀의 점한 대화로 이른말을!
"인간유리"가 있는 장소 이제는 다 알거야.
이걸 가지고 정역(正易)에서 김일부가 유리세계라고
말을 했지. 그런데 세상도 실지로 그렇게 바꼈어.
2020년 05월 15일 20시 24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桓林道 彌勒金姓生佛敎 合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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