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2. 격암유록의 "도부신인(桃符神人)" 해석. 삼풍 하권 218 219쪽 참조. "음귀십은 흑십자요(陰鬼十은 黑十字요) 양신십은 백십승을(陽神十은 白十勝을) ~ 청운동풍 구진비에(靑雲東風 久盡悲에) 양목합일 청림일세(兩木合一 靑琳일세)"
음귀십은 흑십자요(陰鬼十은 黑十字요)양신십은 백십승을(陽神十은 白十勝을)
음양분해 모르고서(陰陽分解 모르고서)
십승선도 찾을소냐(十勝仙道 찾을소냐)
해석; (1)
음의마귀 열은흑은 점을덮어 열은자요
양의신이 열은백은 두달열을 두팔힘을
음양으로 나누어서 해석함을 모르고서
십승이란 산길을 사람들이 찾을소냐
해석; (2)
양의 신이 열은 백은 사람의 "두 달"을 이사람의
두 팔힘으로 열어서 새점을 풀때 사람의 못이 되며,
청수명산 연화대의(淸水名山 蓮花臺의)
십이혈맥 연혈로써(十二血脈 蓮穴로써)
십이신인 선정후에(十二神人 先定後에)
각솔일만 이천수를(各率一萬 二千數를)
해석; (1)
맑은물 이름난산 새점풀대 사람의못
열을두팔 갓의백은 못덮을팔 점으로써
열을쫓아 열어볼말 우선먼저 정한후에
말섞인솔 일만한이 헤아려서 열을별을
해석; (2)
이사람의 두 팔이 열을 갓의 맥은 못을 덮을 팔점이요
솔이 섞인 말에 일만하는 사람이 헤아려서
칠보지중 옥연발이(七寶之中 玉蓮發이)
대성군자 이존사로(大聖君子 二尊士로)
청운동풍 구진비에(靑雲東風 久盡悲에)
양목합일 청림일세(兩木合一 靑琳일세)
해석; (1)
한새보물 뚫어갈말 못의구슬 피어남이
군자일인 별토말이 두점열팔 금선비로
석점이룰 임의바람 슬픔은 끝이남에
한림으로 말한사람 두달열은 한림일세
해석; (2)
별을 열어 보면 못의 구슬이 피어나고 별토를 달아
"두 점"열은 금선비가 한림으로 말한 사람이다.
2020년 05월 14일 17시 05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桓林道 彌勒金姓生佛敎 合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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