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0. 격암유록의 "도부신인(桃符神人)" 해석. 삼풍 하권 214 215쪽 참조. "귀신세상 되었으니(鬼神世上 되었으니) 신귀라고 할수업고(神鬼라고 할수업고) ~ 음성양쇠 되옴으로(陰盛陽衰 되옴으로) 흔천마세 사지권을(掀天魔勢 死之權을)"
귀신세상 되었으니(鬼神世上 되었으니)
신귀라고 할수업고(神鬼라고 할수업고)
남양여음 분명치만(男陽女陰 分明치만)
음귀발동 차세고로(陰鬼發動 此世故로)
해석; (1)
귀신세상 되었으니
신귀라고 할수없고
남양여음 분명치만
음귀가 발동하는 세상이 이런고로
해석; (2)
귀신의 세상이 되었으니 신귀라로 할 수 없고
남양여음이 분명한데도 음귀가 발동을 하니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는 것이다.
남부여승 탈권으로(南負女勝 脫權으로)
귀승신부 할일없어(鬼勝神負 할일없어)
양음이라 못하고서(陽陰이라 못하고서)
음양으로 되었으며(陰陽으로 되었으며)
해석; (1)
남자지고 여자이겨 권리를 뺏음으로
신이지고 귀가이겨 신은 할일없어
양음이라 못하고서
음양으로 되었으며
해석; (2)
귀신의 세상이 됨으로 신귀 양음이라 못 부르고
귀신 음양이라 부르게 되었다.
신이 귀에게 선제권을 빼앗겼으니 어쩔도리가 없는거.
남외여내 분명치만(男外女內 分明치만)
내외라고 칭호로세(內外라고 稱號로세)
음성양쇠 되옴으로(陰盛陽衰 되옴으로)
흔천마세 사지권을(掀天魔勢 死之權을)
해석; (1)
남외여내 분명치만
내외라고 칭호일세
음성양쇠 되옴으로
하늘흔들 마귀세력 새점죽일 권한임을
해석; (2)
남외 여내가 분명하지만 내외라고 호칭함으로 음이
성하고 양이 쇠하게 됨으로써, 하늘은 쥐고흔들
마귀의 세력으로 새점을 죽이는 권한을 가지게 되었더라.
치켜들 흔(掀), 죽을 사(死)자를 파자하면 좌측 匕자와
우측 "뼈발릴 알" 또는 부수로 "죽을사변"이다.
고로 "死"의 파자는 "새점 죽일" "새점을 없이할"로 푼다.
2020년 05월 13일 23시 21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桓林道 彌勒金姓生佛敎 合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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