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46. 격암유록의 "도부신인(桃符神人)" 해석. 삼풍 하권 206 207쪽 참조. "이말지후 정도지는(李末之後 鄭都地는) 청수산화 천년도라(淸水山下 千年都라) ~ 천십승을 선각후에(天十勝을 先覺後에) 지십승은 재심처라(地十勝은 再審處라)"
이말지후 정도지는(李末之後 鄭都地는)
청수산화 천년도라(淸水山下 千年都라)
물욕교폐 방도군자(物慾交蔽 訪道君子)
정중지와 지식으로(井中之蛙 智識으로)
해석; (1)
말이간후 땅에다가 나라이름 도읍하는
두달열을 두물산하 일천년의 도읍이라
물욕으로 돈을교환 도를찾는 군자들아
우물속 개구리의 지식으로
해석; (2)
말이 지나간 후에는 이 땅에다가 나라 이름이 도읍하여
"두 달"열을 두 물 산하 일천년의 도읍처가 될 것이다.
돈 가지고 다 될것 같지만, 돈 가지고 안되는 일들이
앞으로 날이 갈수록 점점 더 많아질 것이다.
왜냐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낙원이 가까워 지기때문이다.
우물속 개구리의 지식으로 함부러 그러지들 마러라고.
천계룡은 불각하고(天鷄龍은 不覺하고)
지계룡만 찾단말가(地鷄龍만 찾단말가)
궁궁을을 수도인이(弓弓乙乙 修道人이)
운거운래 순환야니(運去運來 循環也니)
해석; (1)
이사람의 계룡은 깨닫지를 아니하고
땅의 계룡만 차단말가
두활두새 수도하는 사람들이
운이가고 운이오면 순환하니
해석; (2)
계룡이라고 하니 자꾸만 충청도의 계룡산의 계룡을
찾으니 땅 계룡이 아닌 이사람의 계룡을 찾으라고 했다.
이사람의 계룡을 찾게 되면 두활과 두 새가 수도하는
사람들에게 다가가니 운이 가고 운이오면 잘못된 방법에서
제대로 된 새로운 방법으로 순환을 한다고 한 말이다.
천계룡을 선각후에(天鷄龍을 先覺후에)
지계룡은 재심처라(地鷄龍은 再審處라)
천십승을 선각후에(天十勝을 先覺後에)
지십승은 재심처라(地十勝은 再審處라)
해석; (1)
이사람의 계룡을 먼저알은 후에
땅의 계룡은 위에찾을 곳이더라
이사람의 십승을 먼저알은 후에
땅의 십승은 다시찾을 땅이더라
해석; (2)
땅의 계룡은 뒤에 찾아도 늦지 않는데 땅계룡을 찾으니
않되지. 그래서 이사람의 계룡을 먼저 알은 뒤에
땅계룡을 찾던지 말던지 그것은 그때가서 알아서 하고,
이사람의 십승을 머저 알은 후에 땅 십승은 당연히
뒤에 다시 찾을 시간이 되면 찾던지 말던지 하라
왜냐하면 한반도의 3변성도로 지표면이 엎치락 뒤치락
하는 것을 알고 있는데 땅땅거리면 어떻게 하냐고?
2020년 05월 12일 21시 28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桓林道 彌勒金姓生佛敎 合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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