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6일 일요일

537. 격암유록의 "도부신인(桃符神人)" 해석. 삼풍 하권 196 197쪽 참조. "십승도령 출세하니(十勝道靈 出世하니) 천하시비 분분이라(天下是非 紛紛이라) ~ 원수악수 구원코자(冤讐惡讐 救援코자) 분골쇄신 인내중의(粉骨碎身 忍耐中의)"

한림도






537. 격암유록의 "도부신인(桃符神人)" 해석. 삼풍 하권 196 197쪽 참조. "십승도령 출세하니(十勝道靈 出世하니) 천하시비 분분이라(天下是非 紛紛이라) ~ 원수악수 구원코자(冤讐惡讐 救援코자) 분골쇄신 인내중의(粉骨碎身 忍耐中의)"





   십승도령 출세하니(十勝道靈 出世하니)
   천하시비 분분이라(天下是非 紛紛이라)
   극기마로 십승변이(克己魔로 十勝變이)
   불구자년 일인으로(不具者年 一人으로)


해석; (1)
   십승으로 신령한도 출세하니
   이사람이 한점         시비가      분분이라
   마귀몸을 이김으로 십승으로 변화함이
   사람나이 다아니     병술생을 앎이로다


해석; (2)
   병술(丙戌을 赤과 개사슴변으로)은 병술생 금홍수의 나이를
   이른 말이며 1992년 임신년은 이사람 나이 47세이다.
   "극기마(克己魔)"에 대해 경험한 일을 적는다. 1983년 남산에서
   일월합기덕(일월합기덕)의 견성수련을 하는 중에, 나체의
   음마녀가 나타나서 이사람을 나체로 꽁꽁묶어놓고 이사람을
   일방적으로 성폭행을 하는데, 온 몸속의 정수란 정수는 모두
   팽창폭발하여 온몸의 구멍과 세포와 모공으로 빠져나갈것 같은
   음마녀의 시험을 죽기살기로 버티어 내었더니, 펑 하고 음마녀가
   사라지고 일월광명이 나타났다. 일광과 월광이 합하는
   일월합기덕을 이루게 되어 성도(成道)하였다.


   송백지화 일인으로(松柏之化 一人으로)
   열위만방 오무하를(列位萬邦 玉無瑕를)
   세상죄악 담당코자(世上罪惡 擔當코자)
   쌍견언중 공성인이(雙犬言中 空城人이)


해석; (1)
   점날팔인 갈수풀은 사람새점 일인으로
   손고을에 줄설일만 허물없을 두구슬을
   세상죄악 담당코자
   술생말이 두새손중 사람의     빈성이
  
해석; (2)
   점이 날 사람이 갈 수풀은 사람에게 새점하는 한 사람으로
   새점을 받으려면 손 고을에 줄설 일만 남았다고,
   두 구슬 자체는 아무런 허물도 없어라.
   병술생 이사람이 세상의 죄악을 담당코자 하는
   이사람 병술생의 말이 "두새손 가운데 사람의 "빈성"이 있으니
   "빈성"이란 동영상 얼굴에서 태극이 있는 장소이며 이곳을
   코뿌리 산근혈이라 한다.


   주야궤좌 망문천의 (晝夜跪坐 望問天의)
   일심기도 혈루화라(一心祈禱 血淚和라)
   원수악수 구원코자(冤讐惡讐 救援코자)
   분골쇄신 인내중의(粉骨碎身 忍耐中의)


해석; (1)
   주야로    꿇어앉아 물을하늘 바라봄의
   한마음    기도하여 피눈물로 화합해라
   원수악수 구원코저
   분골쇄신 인내중의
*책에는 "쇠신"이라 했는데 "쇄신"으로 수정한다.


해석; (2)
   이사람의 두 새 손 가운데 가면 사람의 빈 성이 있으니
   그곳을 쳐다 보라고 하였다. 빈성을 쳐다보는 이 행동이
   바로 한림도를 닦는 수도(修道)이다.
   주야로 꿇어앉아서 묻고자 하는 하늘을 바라보면서
   한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피눈물로 화합을 하라고 했다.
   원수와 악수를 구원하고자 분골쇄신 인내하는 가운데




         2020년      04월      26일     21시     39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桓林道 彌勒金姓生佛敎 合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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