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33. 격암유록의 "승운론" 해석. 삼풍 하권 186 187쪽 참조. "해도진인 정도인과(海島眞人 鄭道人과) 자하진주 정홍도는(紫霞眞主 鄭紅桃는) ~ 역경령화 변역묘리(易經靈化 變易妙理) 정도인을 알을세라(鄭道人을 알을세라)"
해도진인 정도인과(海島眞人 鄭道人과)
자하진주 정홍도는(紫霞眞主 鄭紅桃는)
금목합운 동서로서(金木合運 東西로서)
지상선국 창건이라(地上仙國 創建이라)
해석; (1)
모지점수 섬이진인 나라이름 착수인과
실지새점 비가진주 나라이름 공실도는
금이열팔 사람한말 동서되는 운으로써
땅에한점 사람산에 구슬마을 창건이라
해석; (2)
모지 점수로써 실지 새점해야 나라 이름을 착수하는 도장이요,
공에 쉬는 道가 되닌 금이 열은 팔로 사람에게 하는 말은
동서되는 운으로써 사람산에 구슬 마을을 창건 함이라고,
선출기인 후강주로(先出其人 後降主로)
무사탄금 천년세라(無事彈琴 千年歲라)
홍난적하 자운홍과(紅鸞赤霞 紫雲紅과)
무릉선대 도원경을(武陵仙坮 桃源境을)
해석; (1)
먼저나온 그사람은 뒤에내릴 구세주로
일도않고 거문고탈 천년의 세월이라
붉은난새 붉은노을 붉고붉은 석점말과
신선대의 발자취를 돌아보니 도원경을
해석; (2)
격암 남사고란 사람으로 예언서를 통하여 먼저 왔지만
뒤에 가면 세상구할 주인으로 천년왕국 한국조선을 건설한다.
무릉선대(武陵仙坮)를 파자하면, "사람산에 팔로 감싸두르고
토를 달려면 언덕에 있는 한 창에 그쳐라."
도원경(桃源境)을 파자하면, "팔(八)로 열(十)을 억조(兆)
창생들 근원의 경지를"
팔괘육십 사효수로(八卦六十 四爻數로)
역리출현 홍도화요(易理出現 紅桃花요)
역경령화 변역묘리(易經靈化 變易妙理)
정도인을 알을세라(鄭道人을 알을세라)
해석; (1)
팔괘육십 사효수로
역의이치 출현함이 실공열팔 풀조화요
신령이된 역경이란 역이변한 묘한이치
사람머리 석점나라 이사람을 알을세라
해석; (2)
격암유록의 원문은 짜여진 형식이 7내지 8언절구 시조체
4행시로 28수나 32수로 되어있고 1면당 천 지 인 3단으로
되어있다. 우측의 해설문(해석; 1)은 한 줄에 8자 8자 4행시로
주역팔괘 64효 수리로 되어있고 1면당 천 지 인 3단으로
구성 되었으니, 사람머리 석 점을한 이사람과 이사람의
삼풍을 알아야 한다. 저작 출판될 道書의 글자 배열까지
정해저 있기에 신령이된 역경이란 표현을 썼다.
여담이지만, 심곡 1동에서 장남과 장춘한약국을 할 때 일이다.
이웃에 만신무당 보살이 약을 지으로 와서 약을 지어주었더니
도서 삼풍을 보고서 책을 한번 볼수 있느냐 하기에 삼풍 양백
전 6권을 주었더니, 신령한 서적이라 하며 조심스럽게 재단에
올리는 모습이 지금 눈에 선 하다.
2020년 04월 21일 17시 57분
한림도 미륵금성생불교 합동.
桓林道 彌勒金姓生佛敎 合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