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92. 소강절의 매화시(梅花詩); (7). "云霧苍茫 各一天(운무창망 각일천) 假令西北 起逢烟 (가령서북 기봉연) 東來暴客 西來盜(동래폭객 서래도) 還有胡儿 在眼前(환유호인 재안전)"
원문;
云霧苍茫 各一天 운무창망 각일천
假令西北 起逢烟 가령서북 기봉연
東來暴客 西來盜 동래폭객 서래도
還有胡儿 在眼前 환유호인 재안전
해석;
석점에 힘쓰라고 이르니
두 풀에 엄지손가락으로 덮고
석점이 떨어지면
각각 이사람에 하나라
가령 동남에서 서북이라면
사람의 팔이 인연임을
받들어 일어나라.
동에서 오면 폭객이요
서에서 오면 도적이라.
어진사람의 옛달에
돌아와 있으니
도달한 팔(八) 눈에 있나.
2020년 03월 20일 21시 08분.
한림도 미륵 金성생불교 합동.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