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1일 토요일

496. 송죽(松竹)과 매화(梅花)는 道를 표현한 말이다. 왜?

한림도






496. 송죽(松竹)과 매화(梅花)는 道를 표현한 말이다. 왜?





   왜냐하면,
   소나무 송 또는 솔 송(松)자를
   파자로 알아 보면, 木은 三八목이라 한다.
   八八八 삼팔은 전도(傳道)의 기본이다.
   공(公)자는 八八 두팔로 본다.
   고로 두 팔로 八八八 세번 점수하는
   道의  전도법(傳道法)이다.
   솔잎은 두 눈의 속눈섶에 비유하였다.
   4철을 늘 푸르러 변함이 없고 속눈섶처럼
   가늘고 뾰족하다.
   두 눈의 속눈섶 위에 두 팔로 八八八
   道를 전수한다.


   대나무 죽(竹)자를 알아보자.
   대나무의 마디는 손마디에 비유힌 말이다.
   道를 전수하는 손가락 한마디는 대나무의
   마디에 비유한 말이다.


   매화(梅花)가 왜 道에 비유한 말일까 하면,
   매화 매(梅)자를 파자하면 역시 38목이 있고
   점 복(卜) 어미 모(母)자 이다. 삼팔로 점수를
   하는데 엄지손가락인 모(지)로 점수를 한다.
   손가락 지(指)가 생략되었지만,
   글자가 모든것을 다 만족하지는 못한다.
   꽃 화(花)자는 파자하면, 艹, 人, 匕로 되어있다.
   道의 입지에서는 풀(艹)은 속눈섶,사람인,
   숫가락 비(匕)자 이지만 새점이다.
   속눈섭 위에 손가락으로 새점을 찍어야
   눈꽃이 핀다. 이것이 매화(梅花)이다.


           2020년     03월     21일     17시     04분.


             한림도 미륵 金성생불교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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