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94. 소강절의 매화시(梅花詩); (9). 火龍蟄起 燕門秋(화룡칩기 연문추) 原壁應難 趙氏收 (원벽응난 조씨수) 一院奇花 春有主(일원기화 춘유주) 連宵風雨 不須秋(연소풍우 불수추)
원문;
火龍蟄起 燕門秋 화룡칩기 연문추
原壁應難 趙氏收 원벽응난 조씨수
一院奇花 春有主 일원기화 춘유주
連宵風雨 不須秋 연소풍우 불수추
해석;
달이 설 몸에 석점하면
숨었던 것이 일어나고
재비가 불화로 들어오네
근원을 막을 바람
어려움에 응하여도
작은 달로 달리는
두 나라 씨를 거두네.
하나의 완벽한 고을의
기특한 꽃이 정말인데
八八八 三八을 말씀한
한림이 주인이라고,
밤과 비바람이 이어지면
추수를 안해도 되잖아.
파자해석;
화룡(火龍); 사람의 팔로 달설몸에 석점.
숨을 칩(蟄); 다행 행(幸),
둥글 환 알 환(丸), 벌레 충(虫),
원벽(原壁); 근원을 막은 바람 벽.
응난(應難); 어려움에 응하다.
조씨(趙氏); 작은 달로 달리는 씨, 두 나라.
거둘 수(收).
일원(一院); 한 집. 하나의 완벽한 고을.
기화(奇花); 사람이 새점할 풀 정말인데
기특할 기(奇).
봄(春); 一三八口로 한(一)림(林)
말씀하는 입 구(口) 고로 한림 말씀. 즉 한림도.
이을 연(連)
밤 소(宵); 밤(夜)이다.
모름지기 수(須)
불수(不須); ~할 필요가 없다.
2020년 03월 21일 14시 35분.
한림도 미륵 金성생불교 합동.
댓글 없음:
댓글 쓰기